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달래하고 갓이 많이 생겼어요.

유기농 조회수 : 456
작성일 : 2013-04-05 11:33:51

 섬에서 해풍맞고 자란 달래와 갓인데

손질 다 해서 보내주셨어요.

같이 김치 담글수 있나요?

아니면 따로따로 김치 담가야 하나요?

달래는 냉동실에 넣어뒀다가도 먹을수 있지만

곧장 냉동실행은 너무 아까워서요.

IP : 61.79.xxx.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래 러브
    '13.4.5 11:50 AM (24.86.xxx.157)

    달래 양념장 해좋으시면 정말 맛있겠네요. 밥도 비벼먹고, 국수에도 얹어 먹고요. 아니면 달래,도라지, 오이 이런 거 넣구 식초 고추장 양념인가 해서 드셔도 될거 같아요. 같이 김치를 담아도 되는지는 아는 바가 없지만 저라면 따로 먹을 것 같아요. 전부쳐도 될 것 같은데요. 아 딴 얘기만 해서 죄송해요.

    전 달래 안먹어본지 12년 되었어요. 톡쏘는 갓김치도 그렇고.. 모쪼록 귀한 달래 많이 귀여워 해주세요. 부러운 마음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 2. 달래
    '13.4.5 5:46 PM (124.80.xxx.173)

    너무 많으면 달래는 실컷 드시고 남은건 간장 넣고 장아찌 담으시고 갓은 김치 담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857 러시아 발레리나들 3 ㄷㄷㄷ 2013/04/05 2,792
237856 자식공부에 초연한 엄마입니다. 그런데.... 15 이를어째 2013/04/05 5,125
237855 박람회 문의 드려요!! 마더스핑거 2013/04/05 285
237854 전남친 3 . 2013/04/05 999
237853 박지윤 꿈운운하는 정신지체.중년 추한 늙은이 4 추잡한중늙근.. 2013/04/05 2,616
237852 2개가 되어버린 실손보험... 여쭤보고 싶습니다.. ㅠ 3 고민중.. 2013/04/05 1,217
237851 저어렸을때같이 놀던분이나 지금도 그런아기없나요? 17 좀이상한가 2013/04/05 2,560
237850 문화센터 다녀오는 피곤한 금요일.. 제발 간식은 먹는 곳에서만;.. 2 피곤한금요일.. 2013/04/05 1,287
237849 치마 or 바지 뭘 더 많이 입으세요? 3 ..... 2013/04/05 818
237848 나이를 먹는다는건 일상이 무미건조해지는건가봐요 16 4월의 물고.. 2013/04/05 3,666
237847 내가 지하철에서 제일 잘 산 것ㅎ 37 지하철1호선.. 2013/04/05 11,677
237846 그룹 상담은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요? 2 1대1말고 .. 2013/04/05 402
237845 시크릿가든 다시봐도 비극이었어야... o 2013/04/05 1,539
237844 하동, 남해, 진주 다녀왔어요. 5 꽃구경 2013/04/05 2,016
237843 버진아일랜드에 누가 돈을 숨겼을까요 3 진홍주 2013/04/05 1,484
237842 약에대해 잘아는분....식욕억제제 다이어트 한약을 먹으면 활기가.. 6 2013/04/05 2,021
237841 영어회화학원 추천좀 해주세요 2 .... 2013/04/05 829
237840 이명박대통령사저에서는 그런거 5 ".. 2013/04/05 1,001
237839 지금 당산역부근 무슨일있나요? 2 ?? 2013/04/05 2,450
237838 엄청 많이 먹고 설사를 했어요 9 설사 2013/04/05 3,348
237837 친구에게 믿음이깨졌을때 1 소녀 2013/04/05 1,112
237836 강아지가 자꾸 냥이한테 들이대요 (둘 다 수컷인데 ㅠㅠ) 3 겨울 2013/04/05 1,621
237835 이회창은 왜 우리민족끼리에 가입을 했을까요?ㅎㅎㅎ 6 ,,,, 2013/04/05 2,554
237834 급성백혈병은 왜생기나요? 5 자연주의 2013/04/05 2,646
237833 포인트 많이 적립되는 괜찮은카드 뭐 있을까요? 4 카드 2013/04/05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