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머리가 너무 검은색이면 촌스러운가요?

??? 조회수 : 3,501
작성일 : 2013-04-05 10:18:32

40대 전업 아줌마가 머리색깔이 너무 검은색이면 촌스러운가요?

키 160에 46키로 얼굴은 하얀편이고 피부도 나이에 비해 좋단 얘길 듣는 편이에요

머리숱도 너무 많아 골칫거리, 헤어스타일은 어깨길이 단발이나 포니테일 묶음머리구요

그런데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머리색이 참 까맣다는 얘길합니다

여러번 들으니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하나??? 염색좀 하고 다니란 얘기인가 궁금해지네요

IP : 183.109.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3.4.5 10:21 AM (115.95.xxx.139)

    전 까만머리가 예쁘던데요~^^
    20대 젊은애들은 염색머리가 발랄해보이지만 40대이상은 까만머리가 자연스럽고 좋더라구요..

  • 2. ...
    '13.4.5 10:22 AM (115.126.xxx.100)

    머리숱이 많고 굵은 모발..거기에 너무 새까만 색이면 좀 답답해보이고
    머리기름이 낀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더라구요.

    살짝 갈색이면 부드러워보이고요.

    근데 너무 까만 분들은 염색한 후에 금방 자라나오는 머리랑 염색한 머리랑 차이가 확연히 나서
    자주 해주시거나 아주 살짝만 갈색으로..짙은 갈색으로 하시는게 좋아요.

  • 3. ...
    '13.4.5 10:24 AM (223.62.xxx.166)

    피부 희시면 검은색도 갈색도 다 어울리죠.
    피부 칙칙한 사람들은 갈색이 잘 어울리구요.

  • 4. 부러울뿐
    '13.4.5 10:25 AM (121.165.xxx.189)

    40대인데 까맣고 숱이 많다뉘...
    전 반백. 숱은 뭐 그냥저냥.

  • 5. 꾸지뽕나무
    '13.4.5 10:28 AM (14.43.xxx.170)

    전 20대에도 안해본 염색을 이제야 하기 시작했어요^^ (34살됐어용)
    20대에는 그냥 긴머리에 웨이브펌만 해도 괜찮았는데
    작년에 짧은 단발하고 펌하면서 갈색으로 염색을 시작했는데 분위기가 훨~~씬 좋아서요....
    근데 머리 길면 계속 염색해야한다는 단점이 -_-;;;;;;
    새로난 머리랑 색깔 차이나면 지저분해보이더군요....
    그래도 커트만 좀 하고 염색다시했던 펌 안해도 제법 괜찮더라고요~~
    짧은 머리시면 염색해보세요~ 분위기 바뀌도 좋을수 있어요^^
    전 카키브라운색으로 했어요 ^^

  • 6. ^^
    '13.4.5 10:47 AM (220.127.xxx.7) - 삭제된댓글

    피부도 흰편이면 탐스러운 까만머리 잘어울리실것같은데요.

    그냥 남의얘기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셔요~
    염색하면 기분전환되고 좋긴한데요.
    윗분 말씀대로 새머리 자라면 뿌리염색하는것두 힘들고 머릿결이 완전 개털되요 ㅠㅠ
    저두 지금 머리기르며 초콜릿색으로 염색했다가 머릿결 다상해서 이걸 우째야하나 완전고민중이여요.
    예전의 까맣고 건강한 머릿결이 그립네요. ㅠㅠ

  • 7. 그냥
    '13.4.5 11:49 AM (180.67.xxx.11)

    원래 본인 머리색이 제일 예쁘죠. 피부도 하얀 편이면 더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429 오늘 서울 비 오나요? 3 씩씩한 나 2013/07/30 994
281428 24평에 853리터 양문형냉장고 넘 큰건가요 13 sss 2013/07/30 12,925
281427 가슴 맛사지사 어떻게 되요? ..... 2013/07/30 1,525
281426 사용하신 분들께~ 여자라면 2013/07/30 803
281425 통증없는 장염도 있나요? 1 ,, 2013/07/30 1,483
281424 마더텅 리스닝 교재 쓰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 1 중1영어 2013/07/30 1,519
281423 턱이 너무 없으면 빈티 나지 않던가요? 31 // 2013/07/30 16,416
281422 성수기때 제주여행 다녀오신분께 여쭤봅니다 17 성수기 2013/07/30 3,651
281421 지금 생방송 오늘 아침-아내가 무서워서 집나가 사는 남편 12 룽룽 2013/07/30 4,446
281420 아기들 고등어 먹이세요? 7 생선 2013/07/30 4,080
281419 남편 정장양말 자꾸 구멍이나요 3 양말 2013/07/30 1,506
281418 아...맞벌이 돈 모으기 힘드네요 11 스쳐 지나가.. 2013/07/30 4,732
281417 사는게힘들어요 ᆞ뭐든 잘못되요ᆞ뭘 결정할때 힘들어요 ᆞ잘못될까.. 10 엄마 2013/07/30 1,984
281416 센스 문제인건지. . . 1 이건 2013/07/30 962
281415 상대적 박탈감 때문일까요. 4 2013/07/30 2,080
281414 7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7/30 618
281413 "'전땡' 시절에도 기자저항 있었거늘 지금은...&qu.. 3 샬랄라 2013/07/30 1,160
281412 키자니아 싸게 가는 법 갈차주세요! (미리 감사^^) ... 2013/07/30 3,419
281411 이런경우에 어떻게 하실껀가요? 1 돌직구? 2013/07/30 794
281410 유기농 배달 우유 추천해주세요~ 8 우윳빛깔 2013/07/30 2,031
281409 아침 출근 지하철에서 통화 소음 너무 싫으네여 1 출근길 2013/07/30 904
281408 제 아이는 어느대학을 갈수 있을까요 16 2013/07/30 3,415
281407 7월 3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7/30 785
281406 pt식단중 바나나대신 넣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15 ㅡㅡ 2013/07/30 5,222
281405 7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30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