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전업 아줌마가 머리색깔이 너무 검은색이면 촌스러운가요?
키 160에 46키로 얼굴은 하얀편이고 피부도 나이에 비해 좋단 얘길 듣는 편이에요
머리숱도 너무 많아 골칫거리, 헤어스타일은 어깨길이 단발이나 포니테일 묶음머리구요
그런데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머리색이 참 까맣다는 얘길합니다
여러번 들으니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하나??? 염색좀 하고 다니란 얘기인가 궁금해지네요
40대 전업 아줌마가 머리색깔이 너무 검은색이면 촌스러운가요?
키 160에 46키로 얼굴은 하얀편이고 피부도 나이에 비해 좋단 얘길 듣는 편이에요
머리숱도 너무 많아 골칫거리, 헤어스타일은 어깨길이 단발이나 포니테일 묶음머리구요
그런데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머리색이 참 까맣다는 얘길합니다
여러번 들으니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하나??? 염색좀 하고 다니란 얘기인가 궁금해지네요
전 까만머리가 예쁘던데요~^^
20대 젊은애들은 염색머리가 발랄해보이지만 40대이상은 까만머리가 자연스럽고 좋더라구요..
머리숱이 많고 굵은 모발..거기에 너무 새까만 색이면 좀 답답해보이고
머리기름이 낀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더라구요.
살짝 갈색이면 부드러워보이고요.
근데 너무 까만 분들은 염색한 후에 금방 자라나오는 머리랑 염색한 머리랑 차이가 확연히 나서
자주 해주시거나 아주 살짝만 갈색으로..짙은 갈색으로 하시는게 좋아요.
피부 희시면 검은색도 갈색도 다 어울리죠.
피부 칙칙한 사람들은 갈색이 잘 어울리구요.
40대인데 까맣고 숱이 많다뉘...
전 반백. 숱은 뭐 그냥저냥.
전 20대에도 안해본 염색을 이제야 하기 시작했어요^^ (34살됐어용)
20대에는 그냥 긴머리에 웨이브펌만 해도 괜찮았는데
작년에 짧은 단발하고 펌하면서 갈색으로 염색을 시작했는데 분위기가 훨~~씬 좋아서요....
근데 머리 길면 계속 염색해야한다는 단점이 -_-;;;;;;
새로난 머리랑 색깔 차이나면 지저분해보이더군요....
그래도 커트만 좀 하고 염색다시했던 펌 안해도 제법 괜찮더라고요~~
짧은 머리시면 염색해보세요~ 분위기 바뀌도 좋을수 있어요^^
전 카키브라운색으로 했어요 ^^
피부도 흰편이면 탐스러운 까만머리 잘어울리실것같은데요.
그냥 남의얘기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셔요~
염색하면 기분전환되고 좋긴한데요.
윗분 말씀대로 새머리 자라면 뿌리염색하는것두 힘들고 머릿결이 완전 개털되요 ㅠㅠ
저두 지금 머리기르며 초콜릿색으로 염색했다가 머릿결 다상해서 이걸 우째야하나 완전고민중이여요.
예전의 까맣고 건강한 머릿결이 그립네요. ㅠㅠ
원래 본인 머리색이 제일 예쁘죠. 피부도 하얀 편이면 더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