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랑글처럼 보여서 맘이 불편했던 안했던 학원의 주입식 공부에 대한 각성을 해보고자..모든것이 100%정답은 없다라고 분명이 글내용에 명시 하였고.
저의 딸도 부족하고 썩잘하는 공부가 아니고 상위권 부근에서 못하는 아이는 아니라는것.
4년내내 비싼돈 들여가며 공부 시킨 그엄마가 솔직히 안타까운것 맞는것 같고.
그정도면 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법도 한데 문제 유형이 틀리다는 것 하나에 아에 문제 조차 다시 파악 안하려고 했다는 것이
제 시점에선 이해가 가지 않았고 신기하기 까지 했습니다.(저마다 개인적인 주관 관점 틀리다는 점 이해해주세요)
그래서 올린글이고.
저처럼 혹시 공감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궁금했는데,
쓰다보니 저도 팔불출 엄마이다보니 자랑글 처럼 보였나보네요~
그렇다고 댓글님들 딸아이들과 비교 한것도 아니고,(당연히 불가능하고)마치 자신의 아이와 비교 한것처럼 불쾌 하거나.
문장 줄도 못맞춘다는둥 문법이 틀리다는둥 참 부끄러운 엄마라는 둥 진짜 별말을 다 하더군요 ㅋㅋㅋㅋ
제가 봤을때 그런 사람의 유형이 익게를 통해 이렇게 자신의 썩은 감정을 댓글로 마구 표시 하는 분이 많다는 것입니다.
내용이 맘에 안들을수 있지만 문법 아니 줄맞춤 까지 운운해 가며 (본인은 얼마나 똑똑하고 잘나셨는지 어이가 없네요_
아주 따박 따박 지적해주시는데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전엔 대놓고 애교 있는 자식 자랑글에도 같이 하하호호 웃고 그랬는데 어떡해 된게 82쿡이 문법 교정전문 사이트인지,줄 잘 맞추
고 기승전결이 뚜렷하고 겸손해야 되고 자식 자랑하면 안되고,
하여간 득달 같이 달려들어 비꼬고 악플 다는 82쿡 자유 계시판 보니 한숨이 나옵니다.
아직도 따뜻한 분들도 많이 계신데 8년동안 지켜 본 저로서는 82쿡의 변화가 어쩔수는 없지만 서운한 부분도 있다는 것입니다.
추신:어제 댓글 다신분들 보시죠 ㅋㅋㅋ
당신들 학원 뺑뺑이 돌리는 분들 같아 보여요~그러니까 집에서 공부잘하는 아이 자랑글에 배배고여 악플다신것 같아요..
문법 교정타령 줄 맞추기 타령이나 하면서 나를 부끄러운 엄마라고 대놓고 말하는 당신은 얼마나 세상과 딸과 문법에 당당하신지.~미친 ㅡㅡ;;;
이렇게 저도 제 속내 확 다 풀어버리니 좋긴 좋네요~안그래요???ㅡㅡ;;;아 정말 수준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