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515
작성일 : 2013-04-05 08:18:20

 

 

 

 

" 청문회를 보는 것 자체가 민망했다. "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에 대해서 한 말이었습니다. 청문회 내내 윤 후보자는 의원들의 질문에 대해서 대부분 '잘 모르겠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요, 이때문에 이례적으로 도덕성이 아닌 자질과 역량의 문제로 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아버지가 혼을 내면 엄마라도 좀 달래줬으면 한다. "
 
북한의 계속되는 위협에 대해서 한국과 미국이 군사조치를 포함한 강력한 대응을 계속 천명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청취자 권오만 씨가 한 말이었습니다. 우리 정부가 최악의 경우에는 당연히 그래야만 되겠지만, 필요 이상으로 자극할 필요는 없지 않겠느냐 하는 의견이었습니다.

 

 
 
" 꽃은 있지만 향기를 느낄 수 없다. "
 
어제 새벽에 덕수궁 앞 쌍용차 분향소가 관할구인 중구청에 의해서 기습철거되고 그 대신에 화단이 조성되자 어느 네티즌이 이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29753&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우리의 인내가 우리의 힘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할 것이다.

                    - 버크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522 마른 김 냉장보관 1년 넘었으면 3 유통기한 2013/04/07 2,037
    238521 무엇이 문제인지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20 상심 2013/04/07 2,540
    238520 마르고 가슴절벽/ 오동통 가슴풍만 12 사십대 2013/04/07 4,495
    238519 이억오천으로 매매할수 있는 아파트 3 이사 2013/04/07 1,932
    238518 배송대행 물건 중..모자요.. 9 ^^ 2013/04/07 899
    238517 솔직히 전쟁 난다해도... 13 ... 2013/04/07 2,619
    238516 낫또 2살 6살 아이 매일 먹여도 ^^ 3 낫또 2013/04/07 1,782
    238515 전쟁나도 늦잠잘 인간 --;; 4 --;; 2013/04/07 1,403
    238514 교또(Kyoto) 1 숙소를 찾아.. 2013/04/07 966
    238513 전 제새끼만 이쁜지 알았어요 9 자식 2013/04/07 4,054
    238512 남자들 싸우고 나서 아무렇지도 않게 하품하고 돌아다니는거 정상이.. 3 ........ 2013/04/07 1,274
    238511 화장실에서 큰일?만 봐도 기력이 떨어지는데요 1 ... 2013/04/07 742
    238510 각종 비법들 효과는 의문! 6 꿈먹는이 2013/04/07 1,717
    238509 마이크로프로세서의 최신동향 어디서 조사할수 있을까요? 3 컴맹 2013/04/07 6,507
    238508 다리 다친 아버지가 사용하실 침대 추천바랍니다. 3 1인용침대 2013/04/07 574
    238507 자연드림야채수=야채쥬스 2 미백절실 2013/04/07 3,328
    238506 자일로스설탕과 백설탕의 차이 궁금 2013/04/07 3,154
    238505 4인가족 생활비 (남편보여주려고요) 111 승리 2013/04/07 35,636
    238504 장터에 블로그 장사꾼까지 등장했네요..ㅉㅉ 3 ... 2013/04/07 3,453
    238503 화장이 손에 묻어나오는데요 2 top 2013/04/07 730
    238502 인복과 인덕2 10 인복과 인덕.. 2013/04/07 4,270
    238501 본인 필요로 살랑살랑거리는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하나요? 13 .. 2013/04/07 3,213
    238500 하여튼 지 혼자만 애국하고 지혼자만 전쟁걱정하는 척.. .. 2013/04/07 702
    238499 '집값 폭락' 공포에 이성 잃은 박근혜 정부 5 41효과 2013/04/07 3,206
    238498 왕따 피해자로서 왕따에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64 후.. 2013/04/07 13,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