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473
작성일 : 2013-04-05 08:18:20

 

 

 

 

" 청문회를 보는 것 자체가 민망했다. "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에 대해서 한 말이었습니다. 청문회 내내 윤 후보자는 의원들의 질문에 대해서 대부분 '잘 모르겠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요, 이때문에 이례적으로 도덕성이 아닌 자질과 역량의 문제로 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아버지가 혼을 내면 엄마라도 좀 달래줬으면 한다. "
 
북한의 계속되는 위협에 대해서 한국과 미국이 군사조치를 포함한 강력한 대응을 계속 천명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청취자 권오만 씨가 한 말이었습니다. 우리 정부가 최악의 경우에는 당연히 그래야만 되겠지만, 필요 이상으로 자극할 필요는 없지 않겠느냐 하는 의견이었습니다.

 

 
 
" 꽃은 있지만 향기를 느낄 수 없다. "
 
어제 새벽에 덕수궁 앞 쌍용차 분향소가 관할구인 중구청에 의해서 기습철거되고 그 대신에 화단이 조성되자 어느 네티즌이 이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29753&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우리의 인내가 우리의 힘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할 것이다.

                    - 버크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469 아이에게 제 스마트폰을 빌려줄 때요. 스마트폰 차.. 2013/04/07 486
    237468 스스로 동안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30 흠.. 2013/04/07 6,256
    237467 반신불수로 누워있는 엄마가 불쌍해서 삶이 무기력해요 15 무기력 2013/04/07 3,868
    237466 장난과 괴롭힘 3 2013/04/07 920
    237465 요새 코스트코에 체리 있을까요 3 체리 2013/04/07 789
    237464 삼다수병활용법 찾을려고 하는데... 10 저기용~ 2013/04/07 2,311
    237463 3월말에 전화녹취로 보험가입했는데 6 ... 2013/04/07 742
    237462 진피 티백으로 해도 효과있나요? 2013/04/07 446
    237461 식품건조기 써보신분께 질문드려요. 5 ... 2013/04/07 1,069
    237460 고딩딸 이야기를 쓴 사람입니다 61 가슴이 무너.. 2013/04/07 10,082
    237459 '나인' 언제부터 재밌어지나요? 10 보신님 계신.. 2013/04/07 2,062
    237458 저 맨날 폭풍쇼핑중인데 방법없을까요ㅜ 7 나왜이래 2013/04/07 1,636
    237457 글펑할게요 죄송해요 38 부럽 2013/04/07 12,312
    237456 마른 김 냉장보관 1년 넘었으면 3 유통기한 2013/04/07 2,021
    237455 무엇이 문제인지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20 상심 2013/04/07 2,519
    237454 마르고 가슴절벽/ 오동통 가슴풍만 12 사십대 2013/04/07 4,259
    237453 이억오천으로 매매할수 있는 아파트 3 이사 2013/04/07 1,914
    237452 배송대행 물건 중..모자요.. 9 ^^ 2013/04/07 876
    237451 솔직히 전쟁 난다해도... 13 ... 2013/04/07 2,600
    237450 낫또 2살 6살 아이 매일 먹여도 ^^ 3 낫또 2013/04/07 1,683
    237449 전쟁나도 늦잠잘 인간 --;; 4 --;; 2013/04/07 1,386
    237448 교또(Kyoto) 1 숙소를 찾아.. 2013/04/07 946
    237447 전 제새끼만 이쁜지 알았어요 9 자식 2013/04/07 4,038
    237446 남자들 싸우고 나서 아무렇지도 않게 하품하고 돌아다니는거 정상이.. 3 ........ 2013/04/07 1,251
    237445 화장실에서 큰일?만 봐도 기력이 떨어지는데요 1 ... 2013/04/07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