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부터 언어치료만 받고 어린이집은 다니지 않았어요.
지금은 일주일에 3번 언어치료 받고 있네요.
올 5살에도 그냥 제가 데리고 있을까 했었거든요.
근데, 바로 집 근처에 신축어린이집이 개원을 해서
상담도 받고 하다가 보내기로 결정했어요.
오늘 가방이랑 체육복이랑 식판이랑 받아왔는데,
기분이 묘하네요.
걱정반 기대반...
언어소통이 안되어 의기소침하지않을까.
걱정되지만 우리 아들이 적응 잘 해주길 기대해볼려구요.
33개월부터 언어치료만 받고 어린이집은 다니지 않았어요.
지금은 일주일에 3번 언어치료 받고 있네요.
올 5살에도 그냥 제가 데리고 있을까 했었거든요.
근데, 바로 집 근처에 신축어린이집이 개원을 해서
상담도 받고 하다가 보내기로 결정했어요.
오늘 가방이랑 체육복이랑 식판이랑 받아왔는데,
기분이 묘하네요.
걱정반 기대반...
언어소통이 안되어 의기소침하지않을까.
걱정되지만 우리 아들이 적응 잘 해주길 기대해볼려구요.
우리아들도 말이 너무 느려 치료 받으면서 5세부터 어린이집 보냈어요 선생님께 특별히 부탁하시고 유별난 아이들 없으면 별 문제없이 잘 적응합니다 아이들한테 배우는게 꽤 많아요 언어치료 꽤 오래 했는데 어린이집 보내고 훨 좋아지는 걸 느껬어요 남자 아이들 중에 좀 느린애들이 있는 편이라 아이들도 그리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전 좋은 선생님 만나서 더 좋았구요 아직 시작이니 찬찬히 지켜보시고 힘내세요 잘 적응할거예요
차라리 장애인 통합 교육을 하는 곳에 보내보세요. 아이들이 5살만 되도 약아서 따를 시키거나 뒤집어 씌우거나 그러기도 해요. 경험있는 선생님이 중요할거에요.
아이가 언어가 느리면 친구들간의 문제가 생길때 때리거나 꼬집거나 물기도 해요. 혼자서 집에 있을땐 문제가 없지만 원에가면 장남감 공유부터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는데 이때 아이를 이해해줄 선생님은 장애인 통합교육 하는 곳에 계십니다.
어린이 집에 넣으면 언어가 좋아지는 건 확실해요. 5살이면 넣으셔야 하구요. 하지만 아이의 특성에 맞는 곳에 넣어주세요.
근데 신규보다는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데가 더 나을텐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4626 | 어떤심리? 2 | 궁금? | 2013/06/17 | 500 |
264625 | 국정원....선거 2 | 김용민 | 2013/06/17 | 407 |
264624 | 이요원...은 참 잘 나오네요 24 | ... | 2013/06/17 | 5,667 |
264623 | 신랑당뇨수치가 500 넘었다고 하는데... 15 | 이런 | 2013/06/17 | 39,763 |
264622 | 오이지 고수님께 또 여쭤봅니다~~ 2 | ... | 2013/06/17 | 924 |
264621 | 감기가 자주 걸립니다..조언좀 바랍니다. 9 | 감기싫어 | 2013/06/17 | 926 |
264620 | 급질) 세부 비 리조트와 코랄포인트 리조트 갔다오신분들 어떠셨나.. 2 | 고고씽 | 2013/06/17 | 1,755 |
264619 | 생표고버섯 저장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 음 | 2013/06/17 | 683 |
264618 | 서운암 된장... 1 | 된장 | 2013/06/17 | 3,334 |
264617 | 19)40대 남편두신아내분들~피로쌓이면안되나요? 10 | 프시케 | 2013/06/17 | 4,985 |
264616 | 초등학교 고학년 때 아이를 강남이나 분당으로 전학시키면, 적응하.. 19 | 학군 | 2013/06/17 | 5,425 |
264615 | 침구청소기 사용하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6 | 문의 | 2013/06/17 | 1,812 |
264614 | 논술 안해서 적성 생각하는데, 봐주세요 14 | 고3엄마 | 2013/06/17 | 1,491 |
264613 | 아이오페 에어쿠션 16 | ... | 2013/06/17 | 4,849 |
264612 | 위로 부탁드려요 2 | 맘마마 | 2013/06/17 | 452 |
264611 | 으아 남아엄마들 제발 이러지맙시다 21 | 익명이라오 | 2013/06/17 | 4,836 |
264610 | 게으름뱅이 남편 일시키기 실험 성공~! 1 | 이럴수가 | 2013/06/17 | 1,085 |
264609 | 부부싸움을할때마다 시어마니한테 전화해서이르는남편 16 | ..... | 2013/06/17 | 2,911 |
264608 | 20대때 넘 못생겼어서 지금이 행복해요 12 | ㅎㅎ | 2013/06/17 | 3,097 |
264607 | 친화력 없는 울남편 불쌍해요.. 30 | 인생 | 2013/06/17 | 5,635 |
264606 | 문신고민글 올렸던 글쓴이인데.. 7 | Aransr.. | 2013/06/17 | 922 |
264605 | 사주에 대한 글중에... | 총총 | 2013/06/17 | 775 |
264604 | 여의도 사시는분들~~ 맛집좀 공유해주세요^^ 10 | ㅇㅇ | 2013/06/17 | 1,889 |
264603 | 건파래 맛나게 무쳐먹는 방법 좀........ 2 | 구름 | 2013/06/17 | 841 |
264602 | 흰티셔츠에 흰브라속옷 비치는거요 11 | ~ | 2013/06/17 | 10,6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