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신마취 하면...몸이 많이 안좋아 지나요?

... 조회수 : 5,171
작성일 : 2013-04-04 22:19:55

전신마취를 해야 될꺼 같아요

그런데 이거 하면 그렇게 건강에 안좋다고 하는데..구체적으로 어떻게 안좋은가요?

그리고 얼굴도 확 늙는다고 하는데..사실인가요?

전신마취 해보신분들..리플좀 부탁 드려요

IP : 220.78.xxx.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3.4.4 10:20 PM (59.10.xxx.139)

    기억력 감퇴된다고 들었어요

  • 2. 자주 하는 거 아니면
    '13.4.4 10:21 PM (119.69.xxx.48)

    상관없어요.

  • 3. 저는
    '13.4.4 10:31 PM (115.137.xxx.12)

    아이들 낳느라 제왕절개 수술은 금방 끝나니 전신마취 했어도 크게 느끼지 못 했는데요.
    다른 수술 받느라. 오랜 시간 마취 하고 났더니. 기억력이 많이 감퇴되더군요.
    스스로 느낄 정도로요.

  • 4. 얼굴이요?
    '13.4.4 10:31 PM (123.212.xxx.132)

    아무 상관없어요.--

  • 5. ...
    '13.4.4 10:32 PM (59.15.xxx.61)

    농담 반 진담반으로
    전신마취하면 뇌세포 1억개 사라진다는...

  • 6.
    '13.4.4 10:35 PM (175.114.xxx.118)

    전 최근에(2년) 전신마취하는 수술 두 번 받았는데요, 피부는 예전보다 더 좋아졌는데요?;
    10년 전에 여드름 다글다글하고 피부과에 돈 쳐들일 때보다 지금이 훨 나아요.

  • 7. 글쎄..
    '13.4.4 10:38 PM (221.140.xxx.35)

    저도 제왕절개땜에 두번 했었는데 별다른 부작용은 없는데요..

  • 8. ..
    '13.4.4 10:48 PM (1.225.xxx.2)

    전신마취와 기억력 감퇴와는 상관관계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그러나 받아본 사람은 기억력 감퇴를 호소한다는 거.

  • 9. ..
    '13.4.4 10:49 PM (211.178.xxx.65)

    저도 제왕절개는 했었지만 그거와는 많이 다릅니다.
    3년전 전신마취 두번했는데 훅 가는 정도가 아니더군요.
    건강에 여러모로 치명적이예요.
    특히,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치매 아닌가 할때도 많네요.
    지금은 어느 정도 몸이 회복됐지만 기억력은 돌아오지 않을것 같아요.-_-

  • 10. 저도 음
    '13.4.5 12:21 AM (118.34.xxx.65)

    기억력ㅇㅣ 정말 안좋아져요 저 한 때 정말 지나가다 마주친 사람얼굴도 다시보면 어디서 마주쳤던 사람이지 하구 기억하던 사람인데 지금은 제 바뀐 핸드폰 번호가 아리까리한 사람입니다

  • 11. 저도
    '13.4.5 12:37 AM (221.146.xxx.73)

    걍 바보 되었다는 표현이 맞음

  • 12. 기억력 정말 안좋아져요
    '13.4.5 12:57 AM (39.7.xxx.56) - 삭제된댓글

    사진으로 남기지 않은 일들은 다 빛바래져버린 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친구가 오래전 함께했던 추억을 이야기 하는데
    난 기억이 안날뿐이고 ㅠ.ㅠ

  • 13. 총 5번..
    '13.4.5 12:06 PM (1.246.xxx.85)

    애낳느라 세번 난소쪽 수술하느라한번했는데 그런거없었어요 작년어 뇌수술을 받고나선 완전히ㅠ 전 머리쪽이라 그런가봐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773 초2남자아이 친구문제때문에 걱정됩니다. 8 ... 2013/04/12 2,172
239772 냄새...냄새~~어휴.... 2 코를 어디로.. 2013/04/12 3,602
239771 약침이나 봉침이요 4 레몬향99 2013/04/12 3,786
239770 오글오글해진 실크 블라우스를 세탁소에 맡기면 다시 돌아올까요? 1 마리여사 2013/04/12 1,054
239769 인생에서 부모에게 자식의 의미는 뭔가요? 10 그리고그러나.. 2013/04/12 2,879
239768 급해요 혹시 여권 영문성 철자 변경가능한가요 7 오잉꼬잉 2013/04/12 3,726
239767 영화인것 같은데요.웃기고..무서운? 5 제목좀알려주.. 2013/04/12 693
239766 김밥에 질리시겠지만 맛있는 김밥집 하나 추천할께요. ^^; 5 맛있는 김밥.. 2013/04/12 3,079
239765 17개월 여아) 전업인데 어린이집 보내려니.. 18 에휴 2013/04/12 3,504
239764 이빨끝이 깨졌어요 11 어쩌나요 2013/04/12 2,582
239763 아버지들 보통 몇세까지 일하시나요..? 8 고민.. 2013/04/12 1,843
239762 냉장고에서 5일 된 쇠고기 ㅠㅠ 3 2013/04/12 1,173
239761 박태환이 훈련할 수영장이 없다니; 볼 감독 황당 1 이러고금메달.. 2013/04/12 1,100
239760 전문가 님의 원피스 댓글 16 에버린 2013/04/12 5,968
239759 희망수첩에 있는 웃는소 3 어디에 2013/04/12 899
239758 새로 분양하는 오피스텔 계약을 취소했는데 계약영수증을 달라고 합.. 1 왜 달라는 .. 2013/04/12 1,078
239757 초등 1학년 아이에게 혼자 시간맞춰학원 가게 하려면? 3 ........ 2013/04/12 925
239756 요리란거 어렵네요. 1 하늘을달리다.. 2013/04/12 682
239755 이럴때는 정말 자식키우는 맛이 나요 !! 16 진짜 2013/04/12 4,389
239754 잡무가 너무 많은 직장.. 4 eofjs8.. 2013/04/12 1,656
239753 어제 남편 회사에서 법인화-등재이사...해야 한다고 고민글 올린.. 1 후기글 2013/04/12 1,339
239752 오늘 지슬 봤는데 정말 화가 나는 2 .. 2013/04/12 1,165
239751 1 2013/04/12 689
239750 9평 정도 되는 주말농장에 뭘 심으면 좋을까요? 6 ........ 2013/04/12 949
239749 인터넷으로 폴더폰 사려는데 주의할점 있나요? 3 2013/04/12 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