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항아리가 있어요.
외할머니 시집 오셔서 쓰신 항아리라는 전설이 있긴 한데(믿을 수는 없음).
아무튼 이번에 다 치워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
저 거대한 항아리를 어떻게 버려야 하나 고민이네요.
사람 키 중간 높이에요.
아주 오래된 항아리가 있어요.
외할머니 시집 오셔서 쓰신 항아리라는 전설이 있긴 한데(믿을 수는 없음).
아무튼 이번에 다 치워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
저 거대한 항아리를 어떻게 버려야 하나 고민이네요.
사람 키 중간 높이에요.
그걸 왜 버리세요..
가까운곳이면 달려가 받고 싶을만큼 귀한건데요
장터에 나눔이라고 올려보시면 필요하신분들 줄을 서실거에요.
깨진항아리도 화분으로 혹은 소금독으로 활용하는데
아깝네요
계시는 곳이 어딘가요? 가까우면 정말 가지러 가고 싶은데....
011 756 9362 입니다
구입의사 있습니다
그 귀한걸 왜 버리세요?? 한국에 산다면 제가 다 가지고 싶네요...ㅠㅠ
(글을 이제야 봤습니다. 정리하면서 꼭 연락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