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안지 1년 반 정도 됐어요.
그 사이 친한 사람 네명한테 이 사이트를 알려줬습니다.
다들 모르고 있더군요.
네 사람다 저만큼 열심히 들락거리는거 같진 않네요.
뒤에 확인해보진 않았는데 한사람만 물어봤어요. 보냐고? 안본다고 하더군요.
그건 그렇고..
여기 보면 친한 사람 사이에서 일어난 일들을 많이 올리잖아요.
주로 갈등부분같은거요.
언니 동생처럼 지낸다, 아님 동네 엄마인데 허물없이 지낸다...
그렇다면 그렇게 친한 사람들한테도
이런 사이트에 이런 게시판이 있다는걸 비밀로 하는지요...?
나만 아는 공간으로 남겨놓는건지..
괜히 오늘 궁금하네요.
왜냐면,,저도 글 좀 올려볼까 (주로 안좋은 글이겠네요) 하다가도
혹시나 제가 소개해준 그분들이 볼까봐 망설여지거든요.
괜히 알려줬나 싶기도하고.
제 말 무슨뜻인지 이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