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저 짭짤이라도 생산지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인가요?
보통 과일 당도가 제각각이듯이요..
진짜라도 맛이 싱거울수도 있나요?
제가 먹어본 짭짤이는 모양도 일반 토마토보다 더 오밀조밀
진한 초록색 사이즈도 작았고
정말 당도도 높고 짭짤 진한 맛이었거든요.
그런데 홈플러스에서 구입한 짭짤이는 모양 자체가 대저 짭짤이가 아니었는데
한눈에 보기에도
그래도 설마 대형 마트에서 사기치겠나 싶어 사왔더니 밍밍 싱거워요.
이게 진짜 대저 짭짤이인데 상품성 좀 떨어지는거라 맛이 없을수도 있을까요?
700g에 행사가로 4500원 줬으니 가격이 저렴하잖아요.
가격 여부를 떠나 가짜를 짭짤이라고 판매했으면 문제가 큰거 아닐까요?
겉봉에 짭짤이 토마토의 특징과 부산대저 짭짤이라고 정확히 적혀 있어요.
홈플러스 특산품이라고도...
짭짤이라도 맛없는것도 있을수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