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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점보면 정말 다 맞나요?

1 조회수 : 7,623
작성일 : 2013-04-04 20:47:49

 

 

 용한곳은 정말 다맞을까요?

IP : 27.35.xxx.2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
    '13.4.4 8:48 PM (223.62.xxx.55)

    절대로 아니요. 차라리 잘 보는 철학관이 나아요.

  • 2. 거의
    '13.4.4 8:54 PM (39.118.xxx.142)

    다 사기꾼에요.신받고 초기에 반짝은 좀 본다지만..저는 그런데는 못가보고
    전에 유명하셨던분..이미 맛이 갔다고 한 시점에..가봤는데 엉망진창이고 비틀거리다 지뢰밟은것처럼 뭐하나는 맞추더군요..

  • 3. ......
    '13.4.4 8:58 PM (222.112.xxx.131)

    재미로만 보세요...

    그게 맞으면 그사람들 그리 살겠어요?

    때부자로 살고 있지.

  • 4. 죄송
    '13.4.4 8:58 PM (110.10.xxx.194)

    비틀거리다 지뢰밟은것처럼~
    윗님의 이 표현 너무 재미있어요

  • 5. ㅇㅇㅇ
    '13.4.4 9:05 PM (125.186.xxx.63)

    잘보는곳은 정말 잘봐요.
    결혼하기전 봤는데요.
    지금 살아보니 98프로 맞아요.
    그분은 과거도 얘기해줬지만, 미래를 주로 얘기해줬어요.
    무섭네요.

  • 6. ㅇㅇㅇ
    '13.4.4 9:13 PM (125.186.xxx.63)

    덧붙치자면
    여기서 글을 읽으면 점쟁이들 다 눈치로 맞추고, 못믿는거라고 하나도 못맞춘다고들 하잖아요.
    그런 글들을 보면 "경험해보지 못해서 그렇지, 그게 아닌데.." 이러고 있어요.
    전 그때 점보러가서 입뻥끗도 안하고 앉아있다가
    속으로 "정말로???" 이러고 나왔는데,
    살아보니 다 맞아요.ㅠ

  • 7. //
    '13.4.4 10:24 PM (175.223.xxx.161)

    좋은 건 믿어도 될 것 같아요. 나쁜 건 조심하면서요. 하지만
    철학관은 역술인이든 신점이든 간에 결과에 겸손할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전 최근에 봤는데 잘 맞는 편이었어요.
    심리학 공부와 병행하면 최고의 효과를 거두는 것 같아요.

  • 8. veronia9
    '13.6.16 3:50 AM (59.12.xxx.219)

    전 80% 맞았어요.....할머니 돌아가신지 얼마안되서 뒤에 할머니 보인다고 해서 식겁.....할아버지 중풍으로 돌아가신거 맞추고....저 외국에서 (브라질)에 있었던거 맞추고...(더운 나라네....다들 벗고 다니고ㅋㅋㅋ)....남편 얘기해줬는데 지금보니 얼추 맞네요.....맞추는곳은 진짜 잘 맞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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