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쟁 위기 정점..지금은 미국에 no 할 때

땀흘리는오리 조회수 : 3,134
작성일 : 2013-04-04 20:19:53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851217

오마이 뉴스입니다.
심도있는 기사네요.
IP : 211.36.xxx.1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땀흘리는오리
    '13.4.4 8:20 PM (211.36.xxx.182)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851217

  • 2. 무기 계약은
    '13.4.4 8:35 PM (118.209.xxx.34)

    지금 해도
    2~5년에 걸쳐 대금도 분할 지급하고
    납품도 천천히 됩니다.

    뭐 라면이나 비누 거래하듯 할 수 있는게 아니예요.
    계약한다고 바로 현찰로 돈 다 주는 것도 아니고요.

    지금은 미국에 노 할 때가 아니라
    부칸에 이놈! 할 때입니다.

  • 3. 무기,쇠고기,
    '13.4.4 8:38 PM (112.151.xxx.163)

    그거말고 팔게 없나보네

  • 4. 한 50년 가까이..
    '13.4.4 8:38 PM (112.217.xxx.212)

    종북좌파들의 주장은 일관성이 있지요. 미국 욕하면서 미군 철수를 요청하는 것으로, 북한의 주장과 50년내내 똑같습니다. 더구나 민생 정책들도 거의 북한의 주장과 흡사하지요.

    이런 공산화 운동했던 종북주의자거나, 철없는 좌파코스프레들을 왜 민주화운동이라고 불러주는지 모르겠어요. 명백하게 공산화 운동을 했던 것들로, 그자들의 뜻데로 되었다면, 이땅에 대한민국은 망해 없어졌을 반역자들인데 말입니다.

    그런 것들이 온갖 착한 척 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도 장악하고 있는 걸 보면, 역시 사기를 치는 것을 막는 다는 건 어려운 것 같아요. 쉽게 척하면서 살수 있는 방법이니....

  • 5. ㅋㅋ
    '13.4.4 8:41 PM (175.192.xxx.93) - 삭제된댓글

    여긴 소공동 스타벅스
    다들 너무 평화스러붜.
    뭔일 있나요?????

  • 6. 아으
    '13.4.4 8:43 PM (112.214.xxx.164)

    정말 노통이 그립네요.
    윗님, 같은 글을 읽고도 해석이 이리 다르네요.
    님, 누가 그거 모르나요? 그 금액이 얼마나 클텐데
    그걸 한꺼번에 줄 수있는 능력이 우리나라에 있기나한가요?
    그리고 그걸 한꺼번에 다 받아야 미국숨통이 트인답니까?
    금액이 큰 거래에서 그걸 한꺼번에 주고 받는 경우가 어디 있답니까?
    적게는 수개월에서 수십년에 걸쳐서도 지급되는 거죠.

  • 7. 한심한 꼴통보수들
    '13.4.4 8:46 PM (182.214.xxx.50)

    나라경제가 곤두박질 치는데 저것들은 허구헌날 종북좌파 타령이다.
    그래서 전쟁이라도 하자는 건가?
    감정적으로 대응해서 어쩌자는 건지. 북한이야 원래 이성이 없는 애들이고 미국은 지들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거고 가운데서 중심을 잘 잡고 이성적으로 움직여야 할 한국이
    같이 놀아나면 어쩌자는 거여?

  • 8. 그래서
    '13.4.4 8:50 PM (211.58.xxx.125)

    종북좌파, 빨갱이 싫어서 그 좋은 안보 대통령 뽑아놓고 증시 폭락하고 몇 날 며칠째 전쟁날까 가슴 졸이고 미국에 형아 살려줘하면서 피같은 나랏돈 십 몇조 갖다 바치니까 속이 시원하세요?

  • 9. 어차피
    '13.4.4 9:01 PM (112.202.xxx.115)

    남한은 군사 통수권도 없고, 정전협정 당사자도 아닌데
    현실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북한은 남한은 아예 협상 대상자에서도 제외시키고 미국과 담판지으려고 하고
    미국은 한반도 위기를 자국의 경제 발전과
    동북아의 미국 장악력과 중국 견재를 위해 이용하고 있는데 말이죠.

    남한이가 북한이랑 잘 지내려고 하면 나 없이도 잘지내봐~ 라면서 미국형아가 삐지고
    미국 형아한테 잘 보이려고 하면 북한이가 삐져서 위협하고
    그 싸움에 미국 형아는 삥 뜯어가는 형국.
    참 답답하네요. ㅜㅜ

  • 10. ㄹㅎ
    '13.4.4 9:01 PM (79.194.xxx.226)

    북한이 무슨 짓을 해도 평화협정은 하지 않겠다, 는 게 미국의 진짜 의도라면 한반도에 전화가 이는 것도 머지 않은 듯 ㅠㅠ

    이번 정부는 위기돌파능력은 커녕 내각구성할 능력조차 없으니, 머나먼 천자의 나라, 중국을 믿어보는 수 밖에 없나요?;; 일대 외교 대격돌이냐 진짜 북-미-한 핵전쟁이냐, 사이에서 선택해야 할 듯.

  • 11. 암튼
    '13.4.4 11:12 PM (105.224.xxx.153)

    이번에 국민들이 정말 처신을 잘하는듯...절대 동요하지 않아야 북한도 질색할걸요.
    지들 말 한마디에 좌지우지될 우리가 이젠 아니죠.
    일단 전쟁나면 너 죽고 나 죽는건데....그리 쉽게 할 짓은 절대 아니지요.
    물론 미국은 절대필요악이니....참 어려운 문제예요.
    아직 미국은 형님이지 동격이 절대 아니니까요.

    절대절대 휩쓸리지말고 당당한 자세로 받아들이고 냉정한 마음 끛까지 가길 바래요.
    불안해 해봤자 나라만 망치는 꼴이고 그걸 노리는 건지 모르죠..
    그 속을 누가 알겠어요.
    뭔가 보여주고 싶고 자기가 우위라고 말로라도 허세부려 우리를 골탕 먹이고 싶은건데 그리 쉽게 안되죠,이젠.

  • 12. !!
    '13.4.5 1:35 AM (223.62.xxx.122)

    미국이 뻘짓하는것만 원망하면서 저 싸이코집단들은 그냥 어르고 달래서 사탕만 주면 모든게 해결될까요?
    저도 전쟁이 무섭고 두렵지만 저런 어리석은 집단은 개무시 하면서 두고보다가 더 심하게 발악하면 한번 혼구녕을 내줬으면 하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이성적으로 움직이자고 한 분.,
    상대가 비 이성적인데 이쪽만 이성적으로 행동하면 대화가 된답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163 수술시 소변줄은 왜 꽂나요? 9 궁금 2013/08/06 6,649
284162 컴퓨터가 고장나니 아들이 공부해요ㅋㅋ 3 진홍주 2013/08/06 866
284161 스페인여행 질문있습니다 12 그라시아스 2013/08/06 2,052
284160 현직 교사의 1인 시위... 아빠와 아들은 왜 이럴까 샬랄라 2013/08/06 1,208
284159 핫스팟 켜 달라고 하는 직장동료 8 2013/08/06 4,061
284158 스윗 소로-"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1 연애 시대o.. 2013/08/06 1,034
284157 여자이름 끝에 지는 어때요? 2 ㄴㄴ 2013/08/06 1,663
284156 최근 유럽패키지 여행 다녀오신분 9 여행 2013/08/06 2,916
284155 신랑이 풍치때문에 고생인데 궁금해서 여쭈어요. 2 치과 2013/08/06 1,628
284154 친정엄마 차 3일 쓰는 동안 보험 뭐 들어야 해요? 6 도와주세요 2013/08/06 1,388
284153 지아 (아빠어디가) 글 또 지웠네요 6 ... 2013/08/06 5,838
284152 전세아파트 베란다 빗물관 수리는 누가? 5 광화문 2013/08/06 1,515
284151 이 선풍기 좋다!! 하시는 거 있으신가요? 14 선풍기 2013/08/06 3,357
284150 트리아 레이저제모기 지를까 말까 고민의 나날입니다 4 2013/08/06 2,929
284149 생리주기에 가슴이 아픈 분들 계세요?? 10 ㅠㅠ 2013/08/06 3,070
284148 난폭한아기ᆢ우울하네요 12 kikiba.. 2013/08/06 4,458
284147 자연은 대단하네요 글루미선데이.. 2013/08/06 1,055
284146 외국. 한국 영화 통틀어 천만 관객 든거 뭐뭐 있나요 10 ,, 2013/08/06 1,105
284145 명현현상 경험 있는 분 알려 주세요 11 궁금 2013/08/06 6,085
284144 자궁에 용종이 있다던데…ㅠㅠ 4 어찌 해야 .. 2013/08/06 2,443
284143 김기춘,원세훈'부정선거' 어쩜 이리 똑같을까 샬랄라 2013/08/06 769
284142 자연에 감동하고 사람에 실망한 안동, 예천 여행 4 sooni 2013/08/06 2,953
284141 여운이 진하게 남는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82 dd 2013/08/06 7,871
284140 통영을 다녀왔는데 9 우르릉 쾅~.. 2013/08/06 3,197
284139 박근혜가 남자에게 빠져 정신을 못차리니 노태우 대통령 각하 제발.. 2 진실일까 2013/08/06 3,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