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쟁위협을 고조시키는건 미국? 그리고 등신 정권?

미친다. 조회수 : 1,127
작성일 : 2013-04-04 20:15:33
mb가 미친소 개방에 미국에 호구노릇하더니 이번에는 천문학적인 돈을

무기구입을 위해 또 다시 미국에 호구노릇하게 생겼네요.

한반도에 전쟁위기가 고조될수록 최대 수해자는 아마 미국이 아닐런지

이쯤되면 지금 전쟁위협을 고조시키는게 북한인지 미국인지 우리정부인지 헷갈릴 정도네요.

굶주리는 북한 동포 도와주는 것만 퍼주기고 미국에 무기사느라 갖다 바치는 돈은 퍼주기가 아닌가봐요.

우리정부 돈도 많구나. 노령연금도 줘야지 빚있는 사람들 빚도 탕감해 줘야지

무기도 구입해야지

나라빚은 3000조가 넘는다는데 조만간 그리스꼴 나는것 멀지 않은 듯~

       

 미국 "한국 정부, F-35 60대 구매 요청"…12조원 규모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30404001705578

IP : 182.214.xxx.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글을 못 읽는 건가요 ?
    '13.4.4 8:23 PM (112.217.xxx.212)

    한국정부에서 미국에 요청한 것이라고 써있는데, 그걸 거꾸로 읽고서는 이상한 소설을 쓰셨네요.

    아마도, 우리정부에서 요청한 것에 대해서, 요즘 북한이 너무 난리를 치니, 미국에서 좀 서둘러서 팔아줄 생각인가 봅니다.

    미국의 첨단무기들은 사고 싶다고 살 수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 2. ㄹㄹ
    '13.4.4 8:54 PM (79.194.xxx.226)

    미국은 북핵을 구실로 동북아에 미군을 계속 주둔시키거나 증강하려고 하지만 북한은 정상국가로 인정을 받아 경재개발을 이루고 싶을 뿐. 협상하고 싶은 북한과 지금이 좋은 미국인지라, 앞에서는 구글을 보내며 쇼를 해도 협상에 진전이 없죠. 가장 큰 문제는 북핵의 처리방법인데 아마도 북한이 받아들일 수 없는 방법을 요구하며 그 수위도 계속 높여가는 듯 ㅠㅠ

    이럼 상황에서 북한정권이 말라죽으나 맞아죽으나 마찬가지, 라며 팔걷어부치고 나온 것이 지금 상황입니다. 즉, 미국이 협상테이블에 앉지 않는 이상 현상황은 끝나지 않으며, 그들이 한국전쟁을 원한다면 곧 전쟁이 날 거라는 거죠. 어쩜 현정부 역시 전쟁상황으로 자신들이 가난해진 한국에 영세집권 할 기회가 생기는 게 마냥 싫지만도 않을 수조차 있고요. 아니면 어떻게 이리 생각없이 축 쳐져있는 건지 이해가 되질 않기도 하고 말이죠.

    어쩜 북한정권은 화려한(?) 종말이 굶겨죽임당하는 것보다 낫다고 느낄 것도 같네요. 이번 사태가 지난 위기들보다 무서운 게 있다면, 이제 북한정권이 신뢰할 수 있는 상대가 아무도 없게되었다는 점에 있는 게 아닐까 싶네요.

  • 3. 럭키№V
    '13.4.4 10:04 PM (119.82.xxx.254)

    112.217.xxx.212 // 미국에서 팔아주긴 뭘 팔아줘요. 미국에서 한국 무기 사주는 겁니까. 한글 읽을 줄만 알지 뜻은 이해 못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600 도장 어디서 만드나요? 2 ... 2013/05/15 1,261
251599 제발 못 입을 옷은 안 팔았으면 좋겠어요. 11 장터 2013/05/15 3,278
251598 “신고말라” 거절당하자…청와대, 윤창중과 함께 피해자 또 찾아가.. 피해자 입막.. 2013/05/15 1,297
251597 약간 19? 엉덩이도 늙네요.. 4 2013/05/15 3,984
251596 식품박람회... 심기크랩 2013/05/15 994
251595 미씨 유에스에이에서 좀 퍼와주실 분 계세요? 5 notsci.. 2013/05/15 1,414
251594 한국관광공사 ‘후쿠시마를 응원합니다’ 9 헉~이거뭐죠.. 2013/05/15 1,809
251593 14케이 링 반지 얼마인가요? 3 급질 2013/05/15 1,404
251592 토론토 두달 썸머캠프 캐나다 2013/05/15 1,096
251591 요즘 대기업 경력직 면접시에도 압박면접 하나요? ㅎㅎ 2 이직중 2013/05/15 6,511
251590 문과에서 이과로 대학합격 한 사례 알고 싶어서 ~ 2 재수생 부모.. 2013/05/15 1,384
251589 나인 제 결론은 이것.. 7 어리데나 2013/05/15 6,205
251588 하시모토에 분노하는 미국인들 1 망언 2013/05/15 1,275
251587 주진우와 같은 사건으로 백은종 편집인 구속한 김우수 쌍판 3 ... 2013/05/15 1,432
251586 이시간에 불닭볶음면을 먹어요. 1 오늘만 2013/05/15 1,014
251585 이시간 안주무시는분들 3 2013/05/15 847
251584 47세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젊네요 32 후아 2013/05/15 20,834
251583 나인 저도 이해완료 4 다람쥐여사 2013/05/15 2,436
251582 반바지길이 1 바지 2013/05/15 748
251581 주진우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그 기사 4 시작 2013/05/15 1,715
251580 나인: 평행이론 7 소프티 2013/05/15 3,132
251579 직장의 신.. 다 좋은데 출근 인사가 영 걸려요 6 데이지89 2013/05/15 3,104
251578 전 나인결말 이해석이 젤 맞는거 같아요 10 숙제하는 기.. 2013/05/15 3,108
251577 (급)생화 카네이션 코사지불편할까요?(특히 선생님들 조언부탁드려.. 오월 2013/05/15 888
251576 영어로 H라고 오른쪽하단에 쓰여진 가방이 뭔지 아시는분 1 궁금 2013/05/15 2,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