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났는데 그속에 아이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저 불구경하는 사람들만 많고
불길은 점점 번져가는데 실제로 불을 끄려는 노력이 없을지언정 그냥 방관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 불길속으로 아이들이 들어가는데
그냥 바라보고만 있을 뿐입니다.
아이들 미래를 어찌하려고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보내시는 건가요?
"일본에 사람들이 살고 있잖아"
"일본사람들 별탈 없이 잘 지내고 있는데... "라고 말씀 많이 하시네요.
정말 그렇게 보이시나요?
아이들을 정말 위한다면 진실된 정보를 찾아보세요. 언론에 이런 중요한 사실은 보도가 안되는데
우리 나라 언론 사망하셨네요.
27년전 체르노빌 원전사고로 아이들이 아직까지도 많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믿을 수 없는 일은 27년 사고전 소련과 같이, 국민을 지켜주지 않는 정부는 변한 게 없다는 사실이네요.
스스로 올바른 정보를 찾고 스스로 조심할 수 밖에 없는데
어른들이 뭘하나요?
내 자식이 당장 일본 안간다고 내일과 상관없다고 , 그냥 안타깝게만 보고 있을 상황이 아닌데,,
그 며칠 일본갔다온다고 무슨 일있겠어? 하시나요?
세포분열이 왕성한 아이들이 방사능에 민감한 것은 조금만 찾아봐도 알 수 있는 일입니다.
제발 어른들이 깨달아주세요. 어른들이 아이들을 보호해줘야 하는데
누가 나서고 있습니까? 이런 상황에..
너무 답답합니다.
일본 전역이 방사능 오염상황.
*오키나와에서 0.12MBq/km2의 세슘 확인
http://cafe.daum.net/green-tomorrow/FQss/34
*오키나와 병원동료여성 5명임신, 4명에 이상증세
http://cafe.daum.net/green-tomorrow/FQs8/75
*가고시마찻잎에서 세슘80베크렐/kg 검출,
방사능 오염 열도의 서쪽 끝까지 도달..
http://cafe.daum.net/green-tomorrow/FQry/108
*후쿠시마 산 오키나와 슈퍼 등에서 원산지 둔갑으로 팔려나가...(히로세 다카시)
http://cafe.daum.net/green-tomorrow/FQry/181
*큐슈의 수돗물의 방사성물질
http://cafe.daum.net/green-tomorrow/GKbG/88
*도쿄의 차량 에어 필터를 교체하지 않으면 핫스팟된다!" "아이의 신발 끈에서 세 슘" 미국 방사선 전문가 경고 등
홋카이도, 츄코쿠, 시코쿠 지방도 세슘 오염
http://cafe.daum.net/green-tomorrow/GKbG/90
*도쿄 수돗물에서 검출되는 방사성 세슘량이 후쿠시마현보다 많다니...
http://cafe.daum.net/green-tomorrow/GKbG/91
*오사카시험소각과 각지역별 소각예정과 소각중인 상황..
http://cafe.daum.net/green-tomorrow/GKbG/104
*2월15일부터 일본전역을 날아다닐 방사능 꽃가루
http://cafe.daum.net/green-tomorrow/FQs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