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우젓 담아보신분 있으세요?

...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13-04-04 18:59:28

조미료 범벅이라고도 하고 비위생적이라고도 하고  무엇보다 작년에 산 김치기 너무도 비린데

그게 젓갈때문이라는 언니의 말에 직접 담아볼까 하는 근거없는 용기가 생기네요.

오젓 육젓 하잖아요.  아직 새우나오는 철은 아닌것 같고 사다가 소금이랑 버무려두면 되는거 아닌가요?

(김치는 담으면 되고  까짓 잔칫상 차리면 되고랑 같은 급으로 말해봅니다.  모르니까 ^^;;)

집에서 해봐도 될까요?  그나마 믿거라하고 한성 젓갈 먹는데 어찌나 비싼지...

경험해보신분 있으세요?

IP : 119.197.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우
    '13.4.4 7:01 PM (121.200.xxx.40)

    파는데서 소금도 넣어서 담아주던데요
    혹시 상할까 염려되면 냉장고에 넣어두는것도 방법이예요

  • 2. 사탕
    '13.4.4 7:12 PM (119.149.xxx.203)

    주상복합이 일반 아파트보다 실평수가 좁아요 거실이 넓다면 3분에 2지점에 칸막이를 설치하고 뒷면에 붙박이장을 설치해도 될꺼같은데요 그런 구조에 집을 봤었네요

  • 3. 소래에서
    '13.4.4 7:59 PM (218.39.xxx.129)

    생새우에 소금 알맞게 뿌려서 준거
    냉장고에 그대로 넣었다가 3-4달 후
    먹어요.

  • 4. 소심이
    '13.4.4 9:30 PM (112.149.xxx.130)

    저는 김장철에 생새우 사서 소금뿌린후 소주 좀 넣고해서 다음해에 맛있게 먹었던적이 있습니다. 평소엔 친정어머니가 소래나 대명포구에서 새우에 소금뿌려 구입해서 나눠주십니다. 시기를 맞춰가는게 요령이더군요.

  • 5. 노니님
    '13.4.4 9:52 PM (118.44.xxx.196)

    키톡에서 노니님 검색하시어 담그시면 됩니다.
    3년이상 묵은 새우젓은 깊은맛이 나서 절대 남에게 퍼주지 않게 됩니다.
    저는 다른건 모두 동기간들과 나눠먹는데 새우젓만큼은 주지 않아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174 자꾸 초라해지는 기분이에요. 37 엄마 2013/04/06 13,020
238173 전쟁기념관 주차하려는데.... 1 주차비는? 2013/04/06 1,296
238172 갑자기 알리오올리오를 하려는데 올리브오일이 똑 떨어졌는데 어쩌지.. 7 알리오올리오.. 2013/04/06 20,396
238171 혹시 얼멍치 라고 아세요.. 1 .. 2013/04/06 405
238170 재산상태 글에 전쟁나서 뒤집어졌음 좋겠다는 댓글이요. 38 ........ 2013/04/06 8,094
238169 초등 고학년 단소는 어떤걸 사야 할까요? 6 단소? 2013/04/06 1,622
238168 신용등급 조회 어떻게 하세요 1 .. 2013/04/06 845
238167 중학 수학 심화, A급이 나아요? 하이레벨이 나아요? 11 ㅇㅇ 2013/04/06 4,407
238166 그냥 편해서 경차 타시는분 계세요? 9 수입차 2013/04/05 2,479
238165 nbc 종군기자가 입국했네요 3월 31일에... 1 허허 2013/04/05 2,374
238164 해양수산부 장관후보를 보니... 참. 18 ㅇㅇㅇ 2013/04/05 3,067
238163 뉴모닝 모는 분들, 엑셀 밟을 때 부드러우신가요? 1 궁금 2013/04/05 905
238162 텐대대여캠핑 해보신분들요 우천시에 어째야하나요? 2 가랑비 2013/04/05 636
238161 4살아기가 생선구이주면 생선 눈을 달라고하네요 17 벚꽃축제 2013/04/05 3,279
238160 전면 전쟁시 서울 주민 피난계획 불가능하다 호박덩쿨 2013/04/05 2,250
238159 전쟁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59 .... 2013/04/05 15,195
238158 엄마 말을 듣지 않는 아이 8 화난 엄마 2013/04/05 1,589
238157 단종된 빌트인 가스레인지 ....교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막막 2013/04/05 3,140
238156 러시아 발레리나들 3 ㄷㄷㄷ 2013/04/05 2,799
238155 자식공부에 초연한 엄마입니다. 그런데.... 15 이를어째 2013/04/05 5,132
238154 박람회 문의 드려요!! 마더스핑거 2013/04/05 287
238153 전남친 3 . 2013/04/05 1,006
238152 박지윤 꿈운운하는 정신지체.중년 추한 늙은이 4 추잡한중늙근.. 2013/04/05 2,621
238151 2개가 되어버린 실손보험... 여쭤보고 싶습니다.. ㅠ 3 고민중.. 2013/04/05 1,221
238150 저어렸을때같이 놀던분이나 지금도 그런아기없나요? 17 좀이상한가 2013/04/05 2,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