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민수 아들 윤후는 정말 사랑받고자란티 나지 않나요??????/

wlfafjf 조회수 : 6,198
작성일 : 2013-04-04 18:34:54

거기 나오는 꼬마들 다 또래보다 예의바르고 가정교육 잘받고 사랑받고 자란티 나는데,

특히 윤후는 뭔가 더... 특별하게 사랑스러운 아이인거같아요..다른사람 심정 이해도 할줄알고..위로할줄알고..애교도많고

예의도바르고 구김살도없고

지아한테 하는거보면.. 윤민수가 아내한테 평소 저렇게 표현 잘하나보다 싶고요..

 참 사랑듬뿍받고 자란듯.. 요즘 윤후에 완전 빠져있어요..

다섯아이 모두 이쁜데 , 유독 더 들어오는 아이가 있는거같아요 ㅎㅎ저는 후!

IP : 114.207.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4 6:42 PM (112.159.xxx.97)

    저는 그 프로 자체는 그럭저럭 재밌게 보는데 누가 더 귀엽거나 이쁘거나 하지 않더라구요. 저희 엄마는 보시면서 애들 하는 한마디, 한마디에 좋아서 자지러지시는데 저는 그냥 멀뚱멀뚱 봐요. 오히려 아빠들 하는 행동이 웃겨요. ㅋㅋ

  • 2. ...
    '13.4.4 6:59 PM (58.143.xxx.211)

    전 아빠어디가 보면서 사람이 다 타고난 복이 다르구나가 느껴졌어요. 요즘 복이나 사주쪽에 좀 생각이 가있어서 그런지, 나이를 먹으니 타고난 복과 팔자가 있다고 생각이 돼서 그런지..

    똑같은 프로그램에 똑같은 시간분량으로 담아줘도 제일 시선을 앗아가는 후가있고, 나왔지만 아직 이름과 매치도 잘 안되는 애도 있고 그러네요. 다들 똑같이 고생하고 노력해도 더 좋은 결과물을 가지게되는 사람이 확실히 있는거 같아요. 후는 이쁜짓도 하지만, 그에 따라오는 결과물도 참 후하게 받네요.

  • 3. 솜사탕226
    '13.4.4 7:02 PM (1.229.xxx.74)

    윤민수 아주 애를 물고 빨더만요 ㅋㅋ 입이 맨날 쭉 나와 있어요 뽀뽀할라고 ㅋㅋ

  • 4. ///
    '13.4.4 7:17 PM (1.247.xxx.5)

    그 프로 광팬인 저희 딸이 그러는데요
    방송 전에 윤민수가 집에 오면 후가 저 아저씨 누구냐고 물어봤을 정도라고 했대요
    아빠가 연예인이다보니 가정에 충실하지 못했던것 같더군요
    방송에 출연한 이유도 아들과의 관계개선 때문이라고 했다고 하구요

    방송에 출연해서 부자관계도 좋아지고
    사람들의 사랑도 받고 참 결정을 잘했더군요

    저도 그 얘기 듣기 전에는 아빠와 아들이 굉장히 유대관계가 깊고 친한지 알았거든요

  • 5. 그게요
    '13.4.4 7:33 PM (211.181.xxx.241)

    제가 울 둘째를 물고 빠는데
    말하는게 정말 이뻐요
    어젠 친구랑 커플 반지 해서 우는척했더니
    난처해하며
    엄마 우린 마음이 커플이잖아
    그게 더 좋은거야
    안보여?
    요기 가슴에 반지 보이는데 엄만 안보여?
    제가 응 보여 했더니
    봐 마음이 커플이 젤 좋은거야
    반지도 커 ㅋㅋㅋㅋㅋ
    매일 가족들 맘 보살피고 다녀요
    귀여워 죽겠어요

  • 6. ...
    '13.4.4 8:16 PM (114.177.xxx.99)

    그게요님 아들 넘 귀엽다!!!!
    반지도 크대!
    아웅~~

  • 7. 후야
    '13.4.4 8:45 PM (218.236.xxx.2)

    윤민수 정말 수시로 애한테 뽀뽀해주더군요
    그리고 남의 아들인 준수까지 이뻐해주던데요
    지난번에 윤민수랑 후가 준수한테 뽀뽀해주는거 보고 훈훈하더라구요

  • 8. ....
    '13.4.4 11:17 PM (218.234.xxx.48)

    "지아아버님 힘내세요~!!" 이건 정말 아무 8살이나 못하는 멘트라는...

  • 9. 아~ 후!
    '13.4.5 10:31 AM (112.170.xxx.164)

    아빠, 엄마의 연애스토리를 창작동화로 만드는 솜씨 보세요
    "민지는 윤민수를 골랐어요!" 할 때 그 개구진 표정
    아~ 후야는 아주 특별한 아이에요
    정말 정말 귀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117 TV 에 나온 맛집 말고 진짜 자주 가시는 맛집 알려주세요. 7.. 1 서울 2013/07/01 855
270116 쌀가루로 뭐 해먹나요? 아이디어 부탁드려요 3 쌀가루 2013/07/01 647
270115 결혼시킬 때, 남자쪽은 집 이외에 어느정도 예상해야 하나요? 16 남동생결혼 2013/07/01 2,117
270114 문재인 NLL논란 '정계 은퇴'에 돌변한 새누리당 5 샬랄라 2013/07/01 1,774
270113 주말에 선을 봤는데... 4 .. 2013/07/01 1,214
270112 음식물쓰레기 수거해가면 뭐로 써요? 11 궁금녀 2013/07/01 1,591
270111 아들의 거짓말 3 이럴수가 2013/07/01 1,306
270110 대물림 쿠테타, 더는 못참는다... 촌철살인 ! 4 바뀐애=박근.. 2013/07/01 732
270109 융자낀 전세집 살기 불안한가요? 5 궁금 2013/07/01 4,739
270108 우리 친정 엄마 6 KAZA 2013/07/01 1,539
270107 뱃멀미 걱정하던 사람, 보고드립니다 멀미안녕 2013/07/01 628
270106 원룸 투룸 바낙재 데코타일 엘지꺼로 어떤지요? 3 올리 2013/07/01 901
270105 유럽 배낭여행 13 여행 2013/07/01 1,806
270104 사내 연애의 정리 3 초원사진관 2013/07/01 3,188
270103 서울시 세운초록띠공원 투자금 968억원 '날렸다' 1 세우실 2013/07/01 467
270102 로벤타 에어포스 무선청소기 어떤가요? 1 행복이 2013/07/01 2,112
270101 자주 싸우는 부부.. 3 .... 2013/07/01 1,827
270100 원래 저렴한 에어컨은 제습기능 온도조절이 안되나요? 1 ... 2013/07/01 4,702
270099 가스요금이 지난해의 3배~ 4 왜??? 2013/07/01 970
270098 아이 휜다리 교정 치료 해보신 분 계신가요? 4 교정 2013/07/01 1,444
270097 원룸이나 고시원 생활해보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8 고민이네요 2013/07/01 3,678
270096 맨친 보고 더운 여름 날 다이빙 욕구 .. 젖은 머리 2013/07/01 365
270095 에어콘 제습기능도 전기료는 같은 거죠? 5 ... 2013/07/01 9,650
270094 집에서 내린 원두가루 어떻게 처리하세요?? 8 ^^ 2013/07/01 1,336
270093 em 발효액 만들었는데 봐주세요. 3 em 2013/07/01 1,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