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나오는 꼬마들 다 또래보다 예의바르고 가정교육 잘받고 사랑받고 자란티 나는데,
특히 윤후는 뭔가 더... 특별하게 사랑스러운 아이인거같아요..다른사람 심정 이해도 할줄알고..위로할줄알고..애교도많고
예의도바르고 구김살도없고
지아한테 하는거보면.. 윤민수가 아내한테 평소 저렇게 표현 잘하나보다 싶고요..
참 사랑듬뿍받고 자란듯.. 요즘 윤후에 완전 빠져있어요..
다섯아이 모두 이쁜데 , 유독 더 들어오는 아이가 있는거같아요 ㅎㅎ저는 후!
거기 나오는 꼬마들 다 또래보다 예의바르고 가정교육 잘받고 사랑받고 자란티 나는데,
특히 윤후는 뭔가 더... 특별하게 사랑스러운 아이인거같아요..다른사람 심정 이해도 할줄알고..위로할줄알고..애교도많고
예의도바르고 구김살도없고
지아한테 하는거보면.. 윤민수가 아내한테 평소 저렇게 표현 잘하나보다 싶고요..
참 사랑듬뿍받고 자란듯.. 요즘 윤후에 완전 빠져있어요..
다섯아이 모두 이쁜데 , 유독 더 들어오는 아이가 있는거같아요 ㅎㅎ저는 후!
저는 그 프로 자체는 그럭저럭 재밌게 보는데 누가 더 귀엽거나 이쁘거나 하지 않더라구요. 저희 엄마는 보시면서 애들 하는 한마디, 한마디에 좋아서 자지러지시는데 저는 그냥 멀뚱멀뚱 봐요. 오히려 아빠들 하는 행동이 웃겨요. ㅋㅋ
전 아빠어디가 보면서 사람이 다 타고난 복이 다르구나가 느껴졌어요. 요즘 복이나 사주쪽에 좀 생각이 가있어서 그런지, 나이를 먹으니 타고난 복과 팔자가 있다고 생각이 돼서 그런지..
똑같은 프로그램에 똑같은 시간분량으로 담아줘도 제일 시선을 앗아가는 후가있고, 나왔지만 아직 이름과 매치도 잘 안되는 애도 있고 그러네요. 다들 똑같이 고생하고 노력해도 더 좋은 결과물을 가지게되는 사람이 확실히 있는거 같아요. 후는 이쁜짓도 하지만, 그에 따라오는 결과물도 참 후하게 받네요.
윤민수 아주 애를 물고 빨더만요 ㅋㅋ 입이 맨날 쭉 나와 있어요 뽀뽀할라고 ㅋㅋ
그 프로 광팬인 저희 딸이 그러는데요
방송 전에 윤민수가 집에 오면 후가 저 아저씨 누구냐고 물어봤을 정도라고 했대요
아빠가 연예인이다보니 가정에 충실하지 못했던것 같더군요
방송에 출연한 이유도 아들과의 관계개선 때문이라고 했다고 하구요
방송에 출연해서 부자관계도 좋아지고
사람들의 사랑도 받고 참 결정을 잘했더군요
저도 그 얘기 듣기 전에는 아빠와 아들이 굉장히 유대관계가 깊고 친한지 알았거든요
제가 울 둘째를 물고 빠는데
말하는게 정말 이뻐요
어젠 친구랑 커플 반지 해서 우는척했더니
난처해하며
엄마 우린 마음이 커플이잖아
그게 더 좋은거야
안보여?
요기 가슴에 반지 보이는데 엄만 안보여?
제가 응 보여 했더니
봐 마음이 커플이 젤 좋은거야
반지도 커 ㅋㅋㅋㅋㅋ
매일 가족들 맘 보살피고 다녀요
귀여워 죽겠어요
그게요님 아들 넘 귀엽다!!!!
반지도 크대!
아웅~~
윤민수 정말 수시로 애한테 뽀뽀해주더군요
그리고 남의 아들인 준수까지 이뻐해주던데요
지난번에 윤민수랑 후가 준수한테 뽀뽀해주는거 보고 훈훈하더라구요
"지아아버님 힘내세요~!!" 이건 정말 아무 8살이나 못하는 멘트라는...
아빠, 엄마의 연애스토리를 창작동화로 만드는 솜씨 보세요
"민지는 윤민수를 골랐어요!" 할 때 그 개구진 표정
아~ 후야는 아주 특별한 아이에요
정말 정말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