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텅텅 빈 냉장고 가지신분들~

낙석주의 조회수 : 4,329
작성일 : 2013-04-04 18:01:45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저희집 냉동실은 낙석주의' 표시 해야해요..ㅠㅠ

냉장실도 꽉꽉.. 숨막혀요..

 

냉장실, 냉동실 널럴하게 잘 사용하시는분들은..

어떻게 그렇게 유지하시는건지..

팁 좀 알려주세요..ㅠㅠㅠㅠ

IP : 211.105.xxx.13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4 6:04 PM (122.36.xxx.75)

    한달동안 장보지말고 냉동실 안에 있는 먹거리 처분하소서..

  • 2. ..
    '13.4.4 6:05 PM (39.118.xxx.155)

    대형마트도 안가요.
    시장도 안가요.
    코스트코는 더더욱 안가요.

    그냥 동네 작은 마트 매일가요.
    더 비쌀진 몰라도.
    매일매일 싱싱한 거 사다먹는 게 좋아요.
    매일 사다 매일 해먹고 치우니까
    냉장고에 넣을 게 없어요.

    국하나 메인하나. 서브하나. 샐러드 하나.
    늘 이런식으로 차립니다.
    거기다 절임류 반찬 한개 정도?

    엠팍에 가시면
    '데칼코마니 밥상'으로 유명하신
    쌀밥괴수님이라고 있어요.

    그분은 일식이고 전 한식이라는 차이가 있지만
    저도 거의 그분처럼 차리거든요.
    한끼 먹을것만 바로 해서.

    전 밥도 한끼양만 해서 그때 다 먹고 치워요.
    그 외 시간엔 밥통열면 밥 없죠 ㅋㅋㅋㅋ

  • 3.
    '13.4.4 6:06 PM (112.170.xxx.82)

    진짜 간단한걸 물어보시면..
    안사다넣으면 됩니다 냉장고 빌때까지 장 보지 말고 사다넣은거 다 드시면 그때 장보세요

  • 4. 세라
    '13.4.4 6:06 PM (121.166.xxx.189)

    저는 거의 매일 장을 봐요. 딱 다음날 먹을 것만~
    그리고 도시락을 싸니까, 남은 반찬은 도시락에 밀어넣어요 ㅋ
    자잘하게 남은 것들은 한끼를 비빔밥으로 해서 해치우고요.

    냉장고에 있는 걸로 할 수 있는 요리를 검색해서 해요.
    저번엔 정말 계란밖에 없어서, 계란파볶음밥 해먹고.

    근데 가장 중요한건..
    막 갖춰먹지 않아도 되는 성격이에요.
    전 하루에 세끼 다 똑같이 먹을 때도 있고 재료 없는건 과감히 다 빼버려서
    양파랑 감자만 넣은 카레도 해먹고 그래요.
    매번 다른거 먹어야 하고 음식도 갖춰먹고 이러신 분들은 하기가 좀 어렵죠.

  • 5. ..
    '13.4.4 6:06 PM (39.118.xxx.155)

    지금 냉장고엔
    각종 장류, 소스류.
    그리고 과일들이랑 맥주 약간. 음료수들.
    김치 두통이 들어있네요.
    배추김치랑 오이소박이. ㅎㅎ

  • 6. 저요
    '13.4.4 6:09 PM (92.44.xxx.245)

    저희 냉장고 텅텅 비어있어요.
    남편이 뭐든 재놓는거 딱 싫어하고 필요한것만 그때그때 사자는 주의라 장보러 같이 다니다 보면 싸다고 사고 껴준다고 사고 이런걸 못하니 사들이는게 줄었구요

    가족들 식성이 밑반찬 안먹고 갓한 반찬 두어가지+메인 메뉴 정도 있으면 밥을 먹으니까요. 반찬통 갯수도 몇개 안되구요

    저도 채소 썩어서 버리는거 아까워서 냉장고에 남은 채소 갈무리해서 반찬 만들어 비운 후 새로 구입하는 편이라 냉장고가 항상 널널 합니다

    5식구 600l 냉장고 반쯤 채워져 있어요

  • 7. 살림사랑
    '13.4.4 6:12 PM (180.229.xxx.43)

    대형마트는 되도록 피하세요
    동네 중소형마트 이용하시구요
    뭐든지 대량구매 안하시면 됩니다
    생선도 한두번 먹을거사기, 고기는 그날 필요한만큼 사기, 그래도 혹시 남으면 며칠내로
    먹어주기.
    그리고 냉동보관할때 눈에 잘 들어오게 보관을 잘 하세요.
    무조건 대충 뭉쳐서 던져 넣어두지 마시구요
    장을 보러 갈때도 꼭 냉장고 재고 파악부터
    하고 필요한거만 사세요
    부엌 살림도 머리를 잘 굴려야 해요
    어무쪼록 냉장고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 8. ..
    '13.4.4 6:14 PM (1.217.xxx.52)

    홈쇼핑 식품 쇼핑만 안해도 냉장고 텅텅소리 나요^^

  • 9. 안사요
    '13.4.4 6:15 PM (1.217.xxx.157)

    아무리 싸게 팔아도 대량으로 안사요
    못먹고 버리고 오래된거 먹는게 더 손해인것 같아서

  • 10. 냉장고에 가진걸로
    '13.4.4 6:18 PM (118.32.xxx.169)

    일주일씩 식단을 대충 짜보심이....

    그리고 냉장고밖에다가 안에있는거 목록을 좀 적어두심이....

    잇는거 모르고 또사기도하잖아요.

    검은비닐봉지 퇴출시키시고

    있는 반찬떨어질떄까지 절대 다른 반찬하지말기.

  • 11. 많으면
    '13.4.4 6:21 PM (59.25.xxx.87)

    비울려는 생각에 머리가 미리 아파 사서 고생이다 싶죠.
    마트 대형냉장고에서 신선한 고기 조금만 사다 먹는다 생각을 바꾸고
    뭐든 한두끼 위주로 구입하면 단촐한 것이 맘이 가벼워 좋아요.

  • 12. ............
    '13.4.4 6:21 PM (122.37.xxx.51)

    그리고요 실온보관가능한건 따로 보관합니다
    달걀 무우 마른채소들등등
    냉동실은 가득 채우는게 좋다고해서 고추 대파는 썰어 냉동시켰다 사용해요
    뿌리채 구입한건 심어놨다 필요할때 잘라먹구요
    내용물이 적어야하겠지만 정리만 잘해도 헐렁하고 전기절약도 되구요
    오늘 냉장고 열어봐야겠어요

  • 13. 텅텅
    '13.4.4 6:22 PM (121.136.xxx.134)

    저흰 정말 텅텅 비어있어요.
    밑반찬도 없고,김치 없는날엔 정말 휑~~ 하죠.
    그래서 그 비싸고 좋은 냉장고 필요없어요, 아직 혼수로 해온 냉장고 16년째 쓰고 있습니다.
    시장이 가까워서 그날 그날 먹을거 사먹어요.
    짐무거워 많이씩 사오지도 못하고 필요한것만 사오고 사온건 또 2-3일 먹고 또사고..

    냉장실 냉동실 꽉꽉 차는거 전 왜 그러는건지 모르겠어요..ㅎㅎ

  • 14. 꾸지뽕나무
    '13.4.4 6:26 PM (175.223.xxx.48)

    장 한달 안보셔도 냉장고 냉동고 안비실듯해요~~
    냉장고텅텅 빈 집이어도 장 안봐도 일주일은 거뜬~~~~ 냉장고에 밑반찬없이 살아도 하루 두끼 나와요^^
    우선 상차림이 간단해도,좀 겹쳐도 괜찮으셔야해요...
    한끼 식단에 욕심없이요.
    여튼 윗분들 말씀대로
    먼저 버릴꺼 다 아낌없이 버리시고.
    두부 계란 없어도 장보러 가지마세요~~

  • 15. 유지니맘
    '13.4.4 6:29 PM (203.226.xxx.15)

    냉장고가 고장나서
    기사아저씨 부르고
    다 꺼내보니 넘 챙피하더만요
    그때 일부 버리고 다시 아까워서 쟁여넣었는데
    며칠후 다시 고장ㅜ
    또 챙피해서 ㅋ 가루종류 기타 등등
    다 버리고 나니 불빛이 보이더라구요
    사이즈별로 지퍼백 사고
    기존에 짝 안맞던 통들 두눈 감고 다 버리고
    냉동고 전용통 사서 정리하고 나니
    이젠 그 수고가 아까워서^^
    다행인지 식구들이 입맛이 거의 토속적이라
    인스탄트 별로 살게 없고
    쫌 비싸도 양 적은거 사고
    진짜 딱 한달 두부 계란 콩나물.파 양파등.기타 완전 기본유지만 하게 사서 냉장고 비웠더니
    이제 불빛이 좋아요~~
    잘 되는 냉장고 고장나라 할수는 없고^^
    진짜 작정하고 버리고 비워보세요
    전 한 십년 걸렸습니다만 ;;

  • 16. 정 안되면
    '13.4.4 6:29 PM (115.140.xxx.163)

    파먹을 생각 마시고 한번 싹 비우세요 그러고부터 먹을것만 사오면 간단하죠

  • 17. 대충이라도
    '13.4.4 6:39 PM (118.216.xxx.135)

    일주일 식단(하루 한끼분만 짜도 되요. 저녁 반찬, 국으로 아침 먹으니까요. 점심은 각자해결)을 짜서
    장을 보면 금요일 정도 되면 냉장고 텅텅 비어요.
    돈도 절약되구요.

  • 18. 아아
    '13.4.4 6:47 PM (121.169.xxx.156)

    유지니맘님 십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

  • 19. 초승달님
    '13.4.4 7:00 PM (183.102.xxx.66)

    비우는것과 함께 하루치장(저녁식사기준으로)만 보면
    그런데로 비우고 살수 있더라구요.
    모든품목은 한가지,소량만 사면 되요.
    저도 얼마전 냉장고비우고 새로 사면서 텅비우고 매일 장봐요.
    이거 실천 하기 너무 힘들어요;;;

  • 20. 다른 분들처럼
    '13.4.4 7:41 PM (1.227.xxx.103)

    거의 매일 장보네요. 만원 미만으로
    과일 사면 만원 넘고요
    양문형 냉장고도 아닌데, 맨 아래칸 장류,장아찌칸 빼고
    거의 텅텅 빈 상태...
    빈 냉장고 보면, 전 기분 좋아요

  • 21. 에고
    '13.4.4 7:42 PM (115.145.xxx.181)

    냉장고 크다고 밥잘해먹는거 아니고 꽉꽉차있다고 풍성한 식탁이 되는 것도 아니예요.
    특히 늘 꽉꽉차있다는건 오히려 밥을 제대로 안해먹고있다는 증거죠. 채우기만할뿐 나오지 않는다는거니까요.
    냉장고가 헐렁한건 다그런건아니겠지만 신선한재료 그때그때사서 썩기전에 알차게 다 해먹는다는 얘기예요. 헐렁하니까 잘보여서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 항상 파악이 잘되니까 잊지도않고 금방해먹고 버리지 않을수있어요.
    매일 장볼필요도 없어요. 전1주일에서 열흘에 한번 생협주문해요. 하다보면 그정도 기간에 먹는양이 감이 와요. 주문한 그안에서 알뜰히 해먹고 부족한건 집앞슈퍼에서 조금씩 사와요.
    철칙은 싸다고 대량구매 하지않은거예요. 대량구매해서 다먹는적 한번도 없거든요. 저희집에서 대량구매해도 괜찮은건 매일 먹는 아몬드 호두정도.. 이것도 3봉지 이상은 안사요. 2~3달 먹을만큼만 딱 사놓습니다. 반드시 먹으니까요.
    그런거 말고는 대량구매 낭비예요. 그거 보관한다고 용기사야지 정리해야지 전기써야지... 보관하면서 점점 맛없어지지.. 지겨워지지.. 결국 다못먹고 버려요. 맛있게 먹는게 아니라 먹어치운다는 생각으로 먹게되구요. 제대로먹은거 단가로 따지면 오히려 비싸져요.
    성장기의 청소년.. 특히 밥먹고 돌아서면 배고파하는 아들둘에 집밥 꼬박꼬박먹는 남편까지 있는 집이라면 대량구매(그래도 그런가정은 소비가 빠르지요)가 현명하겠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선... 냉동실 화석만키울뿐이예요.
    한번 냉장고 청소를 대대적으로 하세요. 있는지도 몰랐던 음식.. 수두룩하게 나와요. 아깝다고 다시 쟁이자 말고 버리세요. 지난 석달동안 안먹었으면 앞으로 10년동안도 안먹어요. 믿으세요. 제가 경험자예요 ㅠㅠ
    아깝다고 다시 넣고 또 잊어버리고 한 다섯번쯤 반복하다 내가 미쳤지 하고 다 버리고 나니 밥제대로 해먹게 되더군요.
    그런다음엔 조금씩.. 1주일에서 열흘안에 다먹을것만 사세요. 그 이상되면 야채든 고기든 맛없어져요. 그정도 사다놓고 알뜰히 해드세요. 해먹을게 남았으면 시장가지 마세요. 대형마트도 내 패턴이 확실해질때까진 가지 마세요.
    냉동실도 한달안에 먹을정도만 넣어두세요. 예외는 고춧가루라든지 이런 1년에 한번 갈무리 해놓는것들 뿐이어야해요.
    특히 고기랑 생선!!! 정기보관하면 맛없어져요. 멸치같은것도 박스로사면 싸지만... 박스로사서 1년씩 먹어야 한다면 다른집과 나누시거나... 그냥 조금씩 사세요.. 멸치도 넘 오래되면 변해요.
    냉장고 헐렁하게 사는 사람들 요리가 단조롭고 재미없는 식탁일거라 생각 마세요. 키톡 jasmine님만 봐도 엄청 다양한 식탁을 매일매일 차리시잖아요. 저도 냉장고가 헐렁해지니 사보고 싶은 재료 다양하게 맘껏 사요. 먹어치워야할것도 없고.. 냉장고 들어갈자리가 없는것도 아니니까요 ㅎㅎ 그 어느때보다도 다양하게 매일매일 밥 잘해먹고 있습니다. 살림도 재미있어지구요. 규모파악도 되서 지출도 더 알뜰해졌구요.
    지금당장 냉장고 정리 하세요 ^^

  • 22. ...
    '13.4.4 8:00 PM (180.64.xxx.47)

    전 다른분들과 달리 마트 자주가요.
    코스트코도 사랑하구요.
    이건 정리가 기본이 되어야합니다.
    전 일단 냉동실에 비닐봉지를 넣지 않습니다.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싸구려 용기 사서 뭐든지 소분한 다음 보관합니다.
    고기도 1회분씩, 생선도 1회분씩 소분해서 넣어두고 기록해둬요.
    육수용 멸치랑 다시마도 1회분씩 다시팩에 넣어 보관해요.
    냉동실 서랍엔 소분되지 않는 큰 것들만 투명한 지퍼락봉지에 넣어서 보관하구요.
    냉장실은 일단 자주 먹는 반찬은 쟁반에 올려서 넣어둡니다.
    밥 차릴 때 쟁반만 꺼내면 되니 무척 편해요.
    그리고 바구니에 종류별로 모아서 보관합니다.
    장류, 소스류, 밑반찬류 이런식으로요.
    냉장고 서랍도 역시 마찬가지구요.
    그럼 냉장고가 언제 열어도 완전 깨끗하죠.

  • 23. list
    '13.4.4 8:32 PM (117.111.xxx.35)

    쟁반 아이디어 좋네요

  • 24. 우리집 냉장고
    '13.4.4 8:48 PM (1.241.xxx.227)

    냉장고가 두대예요
    김치냉장고 1대구요
    김치냉장고는 반은 김치 나머지반은 곡류 콩ᆞ다시마
    김치 비어졌다싶음 다시 친정집에서 가득 보내주심

    냉장고 1대는 냉장실은 장종류(고추장 된장 청국장 쌈장만들어놓은거) 장아찌종류 만들어놓은 대추차 유자차종류 바로 꺼낼수있게 정리
    냉동실은 거의 대부분 만들어놓은 만두나 동그랑땡 ᆞ생선 해산물종류
    쇠고기 돼지고기는 거의 바로 구입
    또 다른 냉장고 식사시간에 먹을 반찬들과
    아이 학교에 들고 가서 먹을 간식들 항시 대기

  • 25. 우리집 냉장고
    '13.4.4 8:52 PM (1.241.xxx.227)

    커가는 아이가 있어 냉장고 안비워요-_-;;;
    그대신 버리는것 없이 싹 먹어치고 채워넣어요

    뭐 애가 없다면야 괜찮다지만
    병적으로 비워먹는다는건 자기만족 이겠죠 뭐~ㅎ

  • 26. 아 그리고
    '13.4.4 8:56 PM (1.241.xxx.227)

    시댁에서 떨어질만하면 쌀이랑 장조림 같이 오래 먹을수 있는 반찬들을 택배로 보내주셔서 ㅎㅎ
    그러고보니 먹거리 부자네요~

  • 27. 저도
    '13.4.4 9:16 PM (182.211.xxx.229)

    장을 자주 소량씩 봐요^^
    날마다 가서 그날 혹은 이틀치 분만 먹고싶은 음식 재료를 사와서 해요.
    냉장고에는 소스랑 김치 종류랑 감자, 양파만 들어있어요.
    냉동실에는 콩, 멸치, 고기 1~2회분, 청국장 등만 들어 있어요.

  • 28. 요리 꽝
    '13.4.4 10:27 PM (115.143.xxx.138)

    요리 할 줄 몰라서, 싫어서 장보는게 거의 없어요.
    과일이나 샐러드 정도..
    디오스 냉장고 1대, 빌트인 냉장고 1대, 빌트인 김치냉장고 1대, 빌트인 냉동고 1대
    총 4대의 냉장고 중에서 파워 ON 해놓는 건 디오스 밖에 없는데
    그나마 그것도 거의 텅비어 있어요..
    맞벌이라 집에서 밥도 거의 안해먹으니까요

    요리 잘하는 분들 냉장고는 항상 가득한 것 같아요.
    저는 장보면 못해먹어 버리는게 많아서 아예..

  • 29. 작게사기
    '13.4.5 11:41 PM (122.32.xxx.25)

    일단 냉장고 한번 싹 청소하세여 버릴거 버리시고 장보지말고 있는걸로만 다 먹기
    그러는 동안 내가 얼마나 사다 쟁였나 몸으로 체험하게되고 장볼때 적게 사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게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057 검정콩 어떻게 먹어요? 5 오로라리 2013/04/14 1,237
240056 밥먹을 틈 없는 중1 아이의 시리얼 바 추천 좀 8 ///// 2013/04/14 1,744
240055 믹스 커피란 놈 참.. 11 화창하게 개.. 2013/04/14 3,962
240054 82에서 나인 재미있다는 얘기듣고 10회까지 다 봤어요 9 이진욱 2013/04/14 2,096
240053 모공블랙헤드에 좋은 폼클렌징 1 지혜를모아 2013/04/14 1,621
240052 부모님과사는 노처자 7 2013/04/14 2,045
240051 먹성 폭발한 아이들 간식 좀 알려주세요 43 아들들맘 2013/04/14 4,749
240050 다이어트 중인데 빅맥이 미치도록 당겨요 ㅜ.ㅜ 26 자유소녀 2013/04/14 4,003
240049 시누이생일 아주버님 형님 생일 모르면 이상한가요..? 10 .. 2013/04/14 2,627
240048 프리이즈!! 중1 여자아이 시계를 사주고 싶은데요 2 ///// 2013/04/14 600
240047 직장의 신 처음 봤는데요. 5 . 2013/04/14 1,993
240046 좀 퍽퍽해진 도토리묵 어떻게 해먹을까요? 7 .... 2013/04/14 840
240045 허니패밀리 시절 젊은 길 ㅋㅋㅋㅋ 성준 2013/04/14 653
240044 고데기 쓰기 쉬운가요 3 2013/04/14 1,095
240043 연애의 온도, 보니까 놀라운 장면, 은행원도 진상손님에게 멱살 .. 4 ........ 2013/04/14 2,697
240042 우리동네 홈플러스 아줌마 너무 불친절하네요.. 14 홈플러스 2013/04/14 3,814
240041 미용실에서 남녀차별? 13 숏커트 2013/04/14 2,264
240040 우울증 타령 63 depres.. 2013/04/14 12,416
240039 펌)헤밍웨이 고양이를 아시나요? 2 ... 2013/04/14 1,375
240038 조언 댓글좀-2억짜리 집 3천 증여세 내고 받는게 잘하는 일 인.. 4 걱정맘 2013/04/14 3,179
240037 놀이터의 아이들이 궁금해요.. 2 ... 2013/04/14 851
240036 스텐팬에 어떤 수세미 쓰시나요? 11 ㅡㅡ 2013/04/14 2,580
240035 만만한 사람 7 아하 2013/04/14 4,389
240034 집에서 고데기 자주 하면 머리 상할까요? 9 ... 2013/04/14 6,866
240033 인스턴트 스프끓이고 있는데 3 .. 2013/04/14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