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뒤에 아기가 타고 있어요 나 베이비 인 카 스티커 붙인차 뭐 흔하잖아요
요즘은 까칠한 아기가 타고있어요도 많구요
어제는 이런거 봤네요
귀한 내새끼 타고 있다 조심들 하숑!!
타고있다 조심들하숑 은 뭔지 .. ㅋㅋㅋ
글귀가 좀 비호감 이더라구요
자동차 뒤에 아기가 타고 있어요 나 베이비 인 카 스티커 붙인차 뭐 흔하잖아요
요즘은 까칠한 아기가 타고있어요도 많구요
어제는 이런거 봤네요
귀한 내새끼 타고 있다 조심들 하숑!!
타고있다 조심들하숑 은 뭔지 .. ㅋㅋㅋ
글귀가 좀 비호감 이더라구요
그 차량 스티커가 짜증 유발하지 않으려면
나도 조심할테니 라는 문구가 들어가야 할 듯.
저도 대체로 싫어요.
붙이고 다녀요.
전 그냥 초보운전으로...
근데 희한하고 특이한 스티커 문구 많더라고요.
제가 봐도 별로..
귀한 내새끼...헐헐..
저도 우리집에선 공주입니다..
저도 좀 전에 집에 오는 길에 봤어요.
문구가 참 이기적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운전까지 너무 천천히 해서 운전자 얼굴 확인하고 싶었는데...
전 내새끼는 내가지킨다는것도 봤어요
아이다키운 엄마라 그런지넘 잼나더군요 ㅎ
저도 그런 문구 별로에요. 까칠한 아기가 타고 있어요~ 귀한 내새끼가 타고있다~ 뭐 어쩌라고?? 이 생각만..
재밌는 것도 많던데...조심들하숑!은 뭐래요? ㅡㅡ;;;
딴 사람들도 집에 가면 다들 귀한 자식이지
지 자식만 귀한가 원
그 차앞에 가면서 '웃기지 마숑' 해주고 싶네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붙이고 다니는 스티커.
물론 붙인 사람은 아무생각 없는 사람이죠.
웃기지 마숑!! ㅎㅎ
어쩌라고...란 말이 절로 나오죠.
그냥 아이가 타고 있다고 하면 될걸,
무슨 귀하다느니 어쩌느니...
안귀한 사람있나
저도 조심하숑 !! 봤는데.. 짜증나더라구요
조심안하고 싶었음.. ㅡㅡ
철없는 어른이 타고 있어요.
까칠한 어른이 타고 있어요.
어른이 보호차량, 어른이가 타고 있어요.
사가지 없는 어른이 타고 있어요.
등등을 실제로 붙이고 다닌다데요. ^^
웃기지마숑 ㅋㅋㅋ
그래도 만인이 보는건데 한번쯤 글귀에 대해 생각좀 해봐도 좋으련만..
우리도 뭐 그냥 보고 마는거긴 하지만요
뼛속깊이 둔감한 사람들이
뭐 글귀 깊이 생각하겠어요 ?
저도 그 글귀 너무 싫어요.
비속어, 센 말 싫어하는 데
그건 차창에서 처음 본 순간 육성으로 나도 모르게
"니 새끼 너한테나 소중하지"라고 나오더라구요. ㅡㅡ
정말 싫어요.."어쩌라고!" 싶더라구요.
자기애 자기한테나 소중하지 남한테 유러랍시고 남한테 저렇게 싸가지없이 하면
배려고 뭐고 안해주고싶어요.
명령조의 부탁같지도 않은 글귀들 정말 싫어요
그 차앞에 가면서 '웃기지 마숑' 해주고 싶네요 2222
요새는 문구가 다양해졌군요. 며칠전엔 미래의 검사 판사 한류스타가 타고있어요보고 내가 왜 괜히 민망한지.
전 어르신 타고계신다.도 봤는데 이건 왜 붙인 걸까요?
양보하라고???
니 새끼만 귀하냐? 해주고 싶네요
진짜 헉스럽네요... 저는 그거 본인이 안전운전 할테니 양해부탁한다는 뜻으로 아는데...저건 진짜 밉상문구네요. 제가본젤 재밌는 문구는 영업사원이 타고있어요 하며 자기전화번호랑 함께 뒷유리창에 해놨는데 피식 웃음이 나더라구요.
저도 본적있어요..그거 보고 기가 막혀서 남편이랑 그래서 뭐 어쩌라고 둘이 그랬네요.
니 새끼 귀하면 차는 왜 태우고 다니냐 걸어다니지.... 참 머리는 장식인 줄 아는 사람 많아요.
지들한테만 귀하지...어찌라고..
자기 새끼 귀하면 자기가 운전 잘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운전 못하면서 그 차에 자기 새끼 태우는 것도 참 용감하네요.
전 10만킬로를 뛰었어도 조카 태우는 것도 꺼려 합니다. 행여 뭔일 날까봐요.
제가 봤던 비호감 문구는 "이 안에 내 새끼있다"
진짜비호감들이네요.. 그런차보면 오히려 빵빵거려주고싶을듯..
귀한 내 새끼 타고 있다...........이런 문구 봤는데....
기분 별로던데.....
지자식만 귀한가? 그리고....반말 듣는 기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8395 | 참..좋은 거 같네요 | 골든아이 | 2013/04/06 | 597 |
238394 | 혹시 지금 크롬 안열리는거 맞나요? 아무리 클릭해도 안열려요. 1 | ... | 2013/04/06 | 812 |
238393 | 나이들수록 살이 절대 안빠져요.. 42 | .. | 2013/04/06 | 17,406 |
238392 | 위즈위드 특가(?) 포트메리온 접시 살까요? 4 | 지름신 | 2013/04/06 | 1,525 |
238391 | 애견들 하루 몇끼 먹나요? 11 | 애완견기르시.. | 2013/04/06 | 2,767 |
238390 | 영문학 잘 아시는 분 2 | 00 | 2013/04/06 | 884 |
238389 | 이직할 때요. 이전 직장 연봉보다 몇 프로 올려서 불러야 할까요.. 4 | ㅎㅎㅎ | 2013/04/06 | 2,369 |
238388 | 전쟁 얘기로 뒤숭숭하니 떠오르는 궁금한 점. 2 | ... | 2013/04/06 | 962 |
238387 | (급질)유통기한 지난 개봉안한 토마토소스 먹어도 되나요?! 3 | 급질 | 2013/04/06 | 8,217 |
238386 | 부산 서면 촌닭 요새도 있나요? 4 | 하하 | 2013/04/06 | 682 |
238385 | 요즘 머리카락 빠질땐가요? 1 | 대머리 | 2013/04/06 | 631 |
238384 | 문명진 누군지...노래 후덜덜하네요 14 | 불후의 명곡.. | 2013/04/06 | 3,485 |
238383 | 근데 정말 만약 전쟁이 나면.. 12 | 돌돌엄마 | 2013/04/06 | 2,310 |
238382 | 기저귀 가방으로 3 | 키플링 | 2013/04/06 | 1,180 |
238381 | 된장찌게에 불고기용 쇠고기 넣어도 되나요? 5 | 배고파 | 2013/04/06 | 1,188 |
238380 | 선이나 소개팅후 남자들 관심없는 여자한테 이런말좀 안했음 좋겠어.. 17 | ... | 2013/04/06 | 12,273 |
238379 | 심윤경의 나의 아름다운 정원을 읽고 펑펑 울었네요. 11 | 장편소설 | 2013/04/06 | 3,216 |
238378 | 저도 왕따당한 경험.^^ 지나고 보니 우꼈지만. | 별똥별00 | 2013/04/06 | 896 |
238377 | 재밌는 영화 두편 | 마틸다 | 2013/04/06 | 821 |
238376 | 아직 47살밖에 되지않았는데... 39 | 할머니 | 2013/04/06 | 17,878 |
238375 | 뚫어펑기구 물 안넘치나요? ㅠ 4 | 막힌변기 사.. | 2013/04/06 | 612 |
238374 | 머리에 시어버터바른 후기 12 | 반지 | 2013/04/06 | 5,860 |
238373 | 초등 수학 질문이요. 1 | 그리고그러나.. | 2013/04/06 | 498 |
238372 | 목동에 다이소 7 | ‥ | 2013/04/06 | 1,887 |
238371 | 치매 예방약에 대한 문의 14 | 비 오는 날.. | 2013/04/06 | 2,2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