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동차 뒷유리에 아기가타고있어요 많이 봤는데 요즘은 귀한내새끼 타고있다도 있네요 ㅋ

... 조회수 : 3,827
작성일 : 2013-04-04 17:42:34

자동차 뒤에 아기가 타고 있어요 나 베이비 인 카 스티커 붙인차 뭐 흔하잖아요

요즘은 까칠한 아기가 타고있어요도 많구요

어제는 이런거 봤네요

귀한 내새끼 타고 있다 조심들 하숑!! 

타고있다 조심들하숑 은 뭔지 .. ㅋㅋㅋ

글귀가 좀 비호감 이더라구요

IP : 125.133.xxx.10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4 5:43 PM (58.236.xxx.74)

    그 차량 스티커가 짜증 유발하지 않으려면
    나도 조심할테니 라는 문구가 들어가야 할 듯.
    저도 대체로 싫어요.

  • 2. 저도 스티커
    '13.4.4 5:45 PM (39.7.xxx.73)

    붙이고 다녀요.
    전 그냥 초보운전으로...

    근데 희한하고 특이한 스티커 문구 많더라고요.
    제가 봐도 별로..

    귀한 내새끼...헐헐..

    저도 우리집에선 공주입니다..

  • 3.
    '13.4.4 5:47 PM (61.81.xxx.90)

    저도 좀 전에 집에 오는 길에 봤어요.
    문구가 참 이기적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운전까지 너무 천천히 해서 운전자 얼굴 확인하고 싶었는데...

  • 4. ㅋㅋ
    '13.4.4 5:47 PM (211.246.xxx.24)

    전 내새끼는 내가지킨다는것도 봤어요
    아이다키운 엄마라 그런지넘 잼나더군요 ㅎ

  • 5. 쩝..
    '13.4.4 5:49 PM (39.119.xxx.150)

    저도 그런 문구 별로에요. 까칠한 아기가 타고 있어요~ 귀한 내새끼가 타고있다~ 뭐 어쩌라고?? 이 생각만..

  • 6. **
    '13.4.4 5:52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재밌는 것도 많던데...조심들하숑!은 뭐래요? ㅡㅡ;;;
    딴 사람들도 집에 가면 다들 귀한 자식이지
    지 자식만 귀한가 원
    그 차앞에 가면서 '웃기지 마숑' 해주고 싶네요

  • 7. ...
    '13.4.4 5:53 PM (121.133.xxx.179)

    그냥 아무 생각없이 붙이고 다니는 스티커.
    물론 붙인 사람은 아무생각 없는 사람이죠.

  • 8. ㅋㅋㅋ
    '13.4.4 5:54 PM (39.7.xxx.73)

    웃기지 마숑!! ㅎㅎ

  • 9. ..
    '13.4.4 6:02 PM (211.205.xxx.127)

    어쩌라고...란 말이 절로 나오죠.

    그냥 아이가 타고 있다고 하면 될걸,
    무슨 귀하다느니 어쩌느니...

    안귀한 사람있나

  • 10. ...
    '13.4.4 6:06 PM (122.36.xxx.75)

    저도 조심하숑 !! 봤는데.. 짜증나더라구요
    조심안하고 싶었음.. ㅡㅡ

  • 11. 그래서 패러디 버전으로
    '13.4.4 6:06 PM (61.106.xxx.184)

    철없는 어른이 타고 있어요.
    까칠한 어른이 타고 있어요.
    어른이 보호차량, 어른이가 타고 있어요.
    사가지 없는 어른이 타고 있어요.
    등등을 실제로 붙이고 다닌다데요. ^^

  • 12. ...
    '13.4.4 6:08 PM (125.133.xxx.106)

    웃기지마숑 ㅋㅋㅋ

    그래도 만인이 보는건데 한번쯤 글귀에 대해 생각좀 해봐도 좋으련만..
    우리도 뭐 그냥 보고 마는거긴 하지만요

  • 13. 그게
    '13.4.4 6:14 PM (58.236.xxx.74)

    뼛속깊이 둔감한 사람들이
    뭐 글귀 깊이 생각하겠어요 ?

  • 14. 으으..
    '13.4.4 6:17 PM (112.187.xxx.187)

    저도 그 글귀 너무 싫어요.
    비속어, 센 말 싫어하는 데
    그건 차창에서 처음 본 순간 육성으로 나도 모르게
    "니 새끼 너한테나 소중하지"라고 나오더라구요. ㅡㅡ

  • 15. 저도
    '13.4.4 6:21 PM (39.121.xxx.55)

    정말 싫어요.."어쩌라고!" 싶더라구요.
    자기애 자기한테나 소중하지 남한테 유러랍시고 남한테 저렇게 싸가지없이 하면
    배려고 뭐고 안해주고싶어요.

  • 16. 저도
    '13.4.4 6:22 PM (119.197.xxx.4)

    명령조의 부탁같지도 않은 글귀들 정말 싫어요

  • 17. 마니또
    '13.4.4 6:29 PM (122.37.xxx.51)

    그 차앞에 가면서 '웃기지 마숑' 해주고 싶네요 2222

  • 18. er
    '13.4.4 6:42 PM (223.62.xxx.83)

    요새는 문구가 다양해졌군요. 며칠전엔 미래의 검사 판사 한류스타가 타고있어요보고 내가 왜 괜히 민망한지.

  • 19. @@
    '13.4.4 6:51 PM (223.62.xxx.113)

    전 어르신 타고계신다.도 봤는데 이건 왜 붙인 걸까요?
    양보하라고???

  • 20.
    '13.4.4 6:51 PM (221.141.xxx.48)

    니 새끼만 귀하냐? 해주고 싶네요

  • 21.
    '13.4.4 6:54 PM (112.171.xxx.114)

    진짜 헉스럽네요... 저는 그거 본인이 안전운전 할테니 양해부탁한다는 뜻으로 아는데...저건 진짜 밉상문구네요. 제가본젤 재밌는 문구는 영업사원이 타고있어요 하며 자기전화번호랑 함께 뒷유리창에 해놨는데 피식 웃음이 나더라구요.

  • 22. 네네
    '13.4.4 6:55 PM (1.247.xxx.247)

    저도 본적있어요..그거 보고 기가 막혀서 남편이랑 그래서 뭐 어쩌라고 둘이 그랬네요.
    니 새끼 귀하면 차는 왜 태우고 다니냐 걸어다니지.... 참 머리는 장식인 줄 아는 사람 많아요.

  • 23. 어이쿠
    '13.4.4 7:02 PM (211.36.xxx.252)

    지들한테만 귀하지...어찌라고..

  • 24. ...
    '13.4.4 7:18 PM (218.234.xxx.48)

    자기 새끼 귀하면 자기가 운전 잘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운전 못하면서 그 차에 자기 새끼 태우는 것도 참 용감하네요.
    전 10만킬로를 뛰었어도 조카 태우는 것도 꺼려 합니다. 행여 뭔일 날까봐요.

  • 25. 비호감
    '13.4.4 7:25 PM (211.234.xxx.233)

    제가 봤던 비호감 문구는 "이 안에 내 새끼있다"

  • 26. ..
    '13.4.4 7:38 PM (39.7.xxx.191)

    진짜비호감들이네요.. 그런차보면 오히려 빵빵거려주고싶을듯..

  • 27. ..
    '13.4.4 10:14 PM (175.249.xxx.90)

    귀한 내 새끼 타고 있다...........이런 문구 봤는데....

    기분 별로던데.....

    지자식만 귀한가? 그리고....반말 듣는 기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706 루프 부작용 경험하신 분 계세요?ㅜ 10 .. 2013/04/12 60,052
239705 100만년만에 집보러 온다는 연락이!!!! 5 집매매 2013/04/12 2,209
239704 친언니가 엄마한테 제가 도우미일한다고 말했어요 37 언니미워 2013/04/12 14,265
239703 예쁜것과는 다른 압도적 카리스마 18 -_- 2013/04/12 12,805
239702 남친이 너무 자주보자고 해서 힘들어요 ㅠㅠ저같으신분 계시나요? 4 ... 2013/04/12 3,218
239701 북한관련 간단 코멘트 - 뽐뿌 참맛 2013/04/12 811
239700 홈쇼핑굴비 어떠셨어요? 7 응삼이 2013/04/12 1,462
239699 미래sf 영화 이제 안볼까봐요 1 괜히 2013/04/12 603
239698 제일 쉽게 만드는 구라반찬이 23 .. 2013/04/12 3,538
239697 중학교 중간고사대비는어떻게 하고있나요??? 4 ye2mom.. 2013/04/12 1,093
239696 조금은 이상한 류시원 아내 31 이런글도 2013/04/12 33,955
239695 국정원 추적 100일 ‘원세훈을 잡아라’ 2 우리는 2013/04/12 842
239694 농구장에 간식 반입 가능한가요? 3 ㅇㅎ 2013/04/12 1,425
239693 게시판 드래그할때 물결이 치는데요~~ 1 초등새내기 .. 2013/04/12 483
239692 일본 다니면서 느낀건,진짜 도쿄는 미식가들의 천국. 28 // 2013/04/12 4,079
239691 게장먹으러 도봉산 왔어요 게장킬러 2013/04/12 818
239690 50살 남편이 집을 나갔어요 101 남편아 철 .. 2013/04/12 13,298
239689 일자목과 라텍스 베개 4 2013/04/12 11,569
239688 부부지속이유가 오직 자식때문인경우가 많을까요 2 힘들다 2013/04/12 1,094
239687 제가 느껴본 섹시와 색기의 차이점 . 1 리나인버스 2013/04/12 8,318
239686 사장님의 대답 대답 2013/04/12 454
239685 요리학원 다니는데..옆사람때문에 짜증나요 ㅠ 3 스트레스다 2013/04/12 1,951
239684 어머 전문가님 ㅋ 23 육성터짐 2013/04/12 4,663
239683 그림구매 1 123 2013/04/12 664
239682 제가 느끼는 섹시&색기를 가진 연예인 10 Estell.. 2013/04/12 9,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