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속터미널 봄옷 구경 가려구요..

봄옷 조회수 : 2,226
작성일 : 2013-04-04 16:02:56

딸아이 옷 없다고 투덜거리기에 퇴근 시간 맞춰 나오라고 했어요

백화점이나 메이커보다 로드샵 옷을 더 좋아해요.

가로수길 가긴 좀 귀찮고 걍 가까운데 휘익 돌아 보려구요..

같이 다니면 발품을 많이 해서 피곤한데

오늘은 저도 좀 돌아뎅기고 싶네요..ㅎㅎ

가보신 분 ~ 이쁜 옷들 많던가요? ^^

IP : 220.76.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리세요
    '13.4.4 4:08 PM (110.10.xxx.254)

    거긴 티쪼가리 중고생이나 살만한 옷들이예요..

  • 2. 봄옷
    '13.4.4 4:08 PM (220.76.xxx.72)

    앗.. 정말요? 언능 전화해야겠네요... 감사 ^^

  • 3. 기분전환
    '13.4.4 4:18 PM (121.139.xxx.102)

    가벼운 티셔츠 종류나 니트는 좀 있더군요.
    구경 삼아 다녀오시지요..
    기분 전환도 되고 꽃점포도 있고 인테리어 소품도 팔고.. 휙 한바퀴 도는거 저는 좋을것 같은데요.

  • 4. 취소
    '13.4.4 5:28 PM (220.76.xxx.72)

    했어요.. 압구정이라도 가자고 했더니 멀다고 시큰둥... 걍 집으로 퇴근해야겠네요 답글 달아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 5. 다른 의견
    '13.4.4 8:25 PM (211.210.xxx.69)

    고속터미널 상가 바로 옆에 살아서 매일 지나다니는데요...
    중고생 티 쪼가리나 팔면 40대인 저랑 제 지인들이 산건 뭘까요??
    나름 편집매장처럼 20대들 입을 만한 예쁜 것들도 많던데요...
    너무 단도직입적으로 본인 판단으로만 생각하시는 듯 해요.
    거기 길이가 버스 한정거장이 더 되는 곳이라, 가게가 무지 많아요.

  • 6. 저도
    '13.4.4 11:03 PM (223.62.xxx.228)

    남양주 사는데 한달에 한번 정도는 가려고 해요
    나름 기분전환도 되고 부담없이 사입기 좋아요
    요즘 옷이 해져서 버리나요? 유행지나고 안입으면 외면당하니
    캐쥬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괜찮아요
    그중에서 잘건지면 몇해입어도 괜찮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512 네이버 메인페이지 뉴스스탠드 어떠세요? 8 .. 2013/04/24 627
245511 제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서... 아이를 좋은 사람으로 키울자신이.. 9 힘들다..... 2013/04/24 1,768
245510 키톡에 글 좀 찾아주세요ㅠ ㅠㅠ 2013/04/24 711
245509 미국에 아마존쇼핑몰 일본제품 방사능수치 검사하고 들어가는건가요?.. 3 스프링 2013/04/24 1,613
245508 잘 된건데 마음이 좋지는 않네요.... 11 음... 2013/04/24 3,907
245507 저 20일만에 6킬로 뺐습니다. 19 꾸꾸 2013/04/24 11,631
245506 바이오밀 궁금 2013/04/24 980
245505 웃으며 기분안나쁘게 하지만 확실하게 거절하는 방법은? 20 속상해요.... 2013/04/24 6,189
245504 에이고 . 또 글 지웠네 1 파란하늘보기.. 2013/04/24 1,205
245503 실비보험 이런경우.. 2 .... 2013/04/24 621
245502 내 연애의 모든 것 11 yaani 2013/04/24 2,363
245501 급질이요.. 아웃백에 스프요.. 14 아침 2013/04/24 2,986
245500 파주 운정지구 2년된 33평 11 영이네 2013/04/24 4,218
245499 '나인' 보시는 분들 모여보세요~ 26 ... 2013/04/24 3,286
245498 아는 사람이 시사저널 좀 봐달라고 하는데 어떤 잡지인가요?! 6 .. 2013/04/24 1,406
245497 유치가 있으면 매복이를 그냥 놔둬도 돼나요? 1 치아 2013/04/24 450
245496 잊기가 너무 힘드네요.. 5 토노 2013/04/24 2,045
245495 전주에서 어른들모시고 갈만한 음식점좀 소개를 2 전주맛집 2013/04/24 1,112
245494 100 일 갓 넘긴 아가 키우기...우울합니다.. 13 아기 엄마 2013/04/24 3,119
245493 애가 넘어져서 이마를 꼬메야 할때.. 21 .... 2013/04/24 4,501
245492 감기회복중인데 빨리 낫는 법 있나요? 9 지겨워요 2013/04/24 971
245491 교사자격증 7 취업 2013/04/24 1,971
245490 아이가 넘어져서 꼬매야 될것 같은데 응급실가야 할까요.. 4 ,,.,, 2013/04/24 950
245489 꼭 버려야 하나요..... 다 추억인데... 6 추넉 2013/04/24 1,855
245488 저...어쩌나요 지금 실리트 냄비방송하는데 전화하고싶어요 7 Drim 2013/04/24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