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옷 없다고 투덜거리기에 퇴근 시간 맞춰 나오라고 했어요
백화점이나 메이커보다 로드샵 옷을 더 좋아해요.
가로수길 가긴 좀 귀찮고 걍 가까운데 휘익 돌아 보려구요..
같이 다니면 발품을 많이 해서 피곤한데
오늘은 저도 좀 돌아뎅기고 싶네요..ㅎㅎ
가보신 분 ~ 이쁜 옷들 많던가요? ^^
딸아이 옷 없다고 투덜거리기에 퇴근 시간 맞춰 나오라고 했어요
백화점이나 메이커보다 로드샵 옷을 더 좋아해요.
가로수길 가긴 좀 귀찮고 걍 가까운데 휘익 돌아 보려구요..
같이 다니면 발품을 많이 해서 피곤한데
오늘은 저도 좀 돌아뎅기고 싶네요..ㅎㅎ
가보신 분 ~ 이쁜 옷들 많던가요? ^^
거긴 티쪼가리 중고생이나 살만한 옷들이예요..
앗.. 정말요? 언능 전화해야겠네요... 감사 ^^
가벼운 티셔츠 종류나 니트는 좀 있더군요.
구경 삼아 다녀오시지요..
기분 전환도 되고 꽃점포도 있고 인테리어 소품도 팔고.. 휙 한바퀴 도는거 저는 좋을것 같은데요.
했어요.. 압구정이라도 가자고 했더니 멀다고 시큰둥... 걍 집으로 퇴근해야겠네요 답글 달아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고속터미널 상가 바로 옆에 살아서 매일 지나다니는데요...
중고생 티 쪼가리나 팔면 40대인 저랑 제 지인들이 산건 뭘까요??
나름 편집매장처럼 20대들 입을 만한 예쁜 것들도 많던데요...
너무 단도직입적으로 본인 판단으로만 생각하시는 듯 해요.
거기 길이가 버스 한정거장이 더 되는 곳이라, 가게가 무지 많아요.
남양주 사는데 한달에 한번 정도는 가려고 해요
나름 기분전환도 되고 부담없이 사입기 좋아요
요즘 옷이 해져서 버리나요? 유행지나고 안입으면 외면당하니
캐쥬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괜찮아요
그중에서 잘건지면 몇해입어도 괜찮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