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렌카민스키 모자 실용적일까요.. 매년 고민중이네요

... 조회수 : 4,261
작성일 : 2013-04-04 15:50:20

이 모자를 살까말까 생각하기 시작한게 한 3년 된거 같아요 여름다가올때 잠깐 고민하는거긴 하지만요

모델은 미타 예요. 제일 흔한 모델이죠

야쿠르트 아줌마 모자 같다고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여름에 아무옷에나 막쓰기에도 괜찮은 스타일인지 고민 좀 되네요

이모자 많은 분들 가지고 계실것 같아 실용적이고 만족들 하시는지 여쭈어요

남편은 좀 이상하다고는 하는데 ㅋㅋ 멋을 몰라 그런거구요

슬슬 날풀리니 여름 쇼핑 목록들이 생겨나네요

IP : 125.133.xxx.1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4 3:57 PM (39.121.xxx.55)

    전 헬렌카민스키 모자 4개 있는데요..
    미타가 젤 실용적인것같아요.
    마이는 창이 좀 더 넓어서 전 도시에서 쓰기엔 시야가 좀 가리더라구요.
    예전엔 쓰는 사람 별로없어서 괜찮았는데
    요즘은 넘 흔해져서 사실 좀 그렇긴해요..

  • 2. ....
    '13.4.4 3:57 PM (146.209.xxx.18)

    언제 쓰고 나가실지 생각을 해보세요.

    그냥 평상시에 잘 쓰고 산책가실수 있을것 같으신가요?

    모자를 자주 쓸 패션으로 입고 가셔서 (집 앞 산책용이던 원피스 모자 패션이던) 써보세요.

    가만히 앉아서 계속 같은 고민하면 답 안나옵니다. 써보셔요.

    가격이 부담스러우시면 무인양품에도 엇 비슷한 디자인의 모자 나와요. 이걸 사서 써보시던지요.

  • 3. 저는 잘 써요
    '13.4.4 3:57 PM (112.153.xxx.137)

    미타도 있고 살짝 큰 마이도 있는데
    둘 다 잘 써요

  • 4. ..
    '13.4.4 3:59 PM (203.226.xxx.106)

    잘써요. 몇년째쓰네요.

  • 5. ..
    '13.4.4 4:05 PM (125.133.xxx.106)

    미타 괜찮군요 다들 잘 사용하시는것 같네요
    착용감 편안한가요? 모자는 정말 착용감 편해야 손이 가더라구요

  • 6. 천모자.
    '13.4.4 4:55 PM (220.127.xxx.7) - 삭제된댓글

    마이. 뉴포트. 그리고 천으로된 모델명은 기억 안나는데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산 면모자있는데요.
    그중에 면모자를 제일 잘써요.
    그리고 뉴포트는 상자에만 모셔놨구요.

    헬렌카민스키에서 나온 면모자들도 한번 매장 나가서 써보셔요~
    실용적이고 다들 그모자 뭐냐며 물을 정도로 예뻐요.
    미타나 마이는 너무 흔하고..정수리 완전 뜨거워요.
    그리고 어울리는 사람도 극히 드물지않나요.
    진짜 처치곤란 모자네요.

  • 7. 저두
    '13.4.4 5:08 PM (58.143.xxx.246)

    잘 쓰거 있어요

  • 8. 같은 고민
    '13.4.4 5:23 PM (223.62.xxx.165)

    저도 매년 고민이에요
    며칠던 백화점 갔더니 이월 상품하더라구요..
    들었가 놓았다를 여러번...ㅎㅎ
    결국은 걍 왔네요..

  • 9. Dd
    '13.4.4 6:52 PM (210.223.xxx.61)

    저는 저희 어머니가 십몇년전인가에 사신 헬렌카민스키 모자
    제가 물려받아서 계속 잘쓰고있어요 ㅋㅋㅋ
    모델명은 모르겠지만 아직도 헌모자 같지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115 해양수산부 장관후보를 보니... 참. 18 ㅇㅇㅇ 2013/04/05 3,033
237114 뉴모닝 모는 분들, 엑셀 밟을 때 부드러우신가요? 1 궁금 2013/04/05 868
237113 텐대대여캠핑 해보신분들요 우천시에 어째야하나요? 2 가랑비 2013/04/05 599
237112 4살아기가 생선구이주면 생선 눈을 달라고하네요 17 벚꽃축제 2013/04/05 3,225
237111 전면 전쟁시 서울 주민 피난계획 불가능하다 호박덩쿨 2013/04/05 2,220
237110 전쟁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59 .... 2013/04/05 15,033
237109 엄마 말을 듣지 않는 아이 8 화난 엄마 2013/04/05 1,561
237108 단종된 빌트인 가스레인지 ....교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막막 2013/04/05 3,114
237107 러시아 발레리나들 3 ㄷㄷㄷ 2013/04/05 2,760
237106 자식공부에 초연한 엄마입니다. 그런데.... 15 이를어째 2013/04/05 5,106
237105 박람회 문의 드려요!! 마더스핑거 2013/04/05 273
237104 전남친 3 . 2013/04/05 988
237103 박지윤 꿈운운하는 정신지체.중년 추한 늙은이 4 추잡한중늙근.. 2013/04/05 2,590
237102 2개가 되어버린 실손보험... 여쭤보고 싶습니다.. ㅠ 3 고민중.. 2013/04/05 1,199
237101 저어렸을때같이 놀던분이나 지금도 그런아기없나요? 17 좀이상한가 2013/04/05 2,539
237100 문화센터 다녀오는 피곤한 금요일.. 제발 간식은 먹는 곳에서만;.. 2 피곤한금요일.. 2013/04/05 1,262
237099 치마 or 바지 뭘 더 많이 입으세요? 3 ..... 2013/04/05 795
237098 나이를 먹는다는건 일상이 무미건조해지는건가봐요 16 4월의 물고.. 2013/04/05 3,616
237097 내가 지하철에서 제일 잘 산 것ㅎ 37 지하철1호선.. 2013/04/05 11,657
237096 그룹 상담은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요? 2 1대1말고 .. 2013/04/05 384
237095 시크릿가든 다시봐도 비극이었어야... o 2013/04/05 1,514
237094 하동, 남해, 진주 다녀왔어요. 5 꽃구경 2013/04/05 1,982
237093 버진아일랜드에 누가 돈을 숨겼을까요 3 진홍주 2013/04/05 1,464
237092 약에대해 잘아는분....식욕억제제 다이어트 한약을 먹으면 활기가.. 6 2013/04/05 1,993
237091 영어회화학원 추천좀 해주세요 2 .... 2013/04/05 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