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자를 살까말까 생각하기 시작한게 한 3년 된거 같아요 여름다가올때 잠깐 고민하는거긴 하지만요
모델은 미타 예요. 제일 흔한 모델이죠
야쿠르트 아줌마 모자 같다고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여름에 아무옷에나 막쓰기에도 괜찮은 스타일인지 고민 좀 되네요
이모자 많은 분들 가지고 계실것 같아 실용적이고 만족들 하시는지 여쭈어요
남편은 좀 이상하다고는 하는데 ㅋㅋ 멋을 몰라 그런거구요
슬슬 날풀리니 여름 쇼핑 목록들이 생겨나네요
이 모자를 살까말까 생각하기 시작한게 한 3년 된거 같아요 여름다가올때 잠깐 고민하는거긴 하지만요
모델은 미타 예요. 제일 흔한 모델이죠
야쿠르트 아줌마 모자 같다고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여름에 아무옷에나 막쓰기에도 괜찮은 스타일인지 고민 좀 되네요
이모자 많은 분들 가지고 계실것 같아 실용적이고 만족들 하시는지 여쭈어요
남편은 좀 이상하다고는 하는데 ㅋㅋ 멋을 몰라 그런거구요
슬슬 날풀리니 여름 쇼핑 목록들이 생겨나네요
전 헬렌카민스키 모자 4개 있는데요..
미타가 젤 실용적인것같아요.
마이는 창이 좀 더 넓어서 전 도시에서 쓰기엔 시야가 좀 가리더라구요.
예전엔 쓰는 사람 별로없어서 괜찮았는데
요즘은 넘 흔해져서 사실 좀 그렇긴해요..
언제 쓰고 나가실지 생각을 해보세요.
그냥 평상시에 잘 쓰고 산책가실수 있을것 같으신가요?
모자를 자주 쓸 패션으로 입고 가셔서 (집 앞 산책용이던 원피스 모자 패션이던) 써보세요.
가만히 앉아서 계속 같은 고민하면 답 안나옵니다. 써보셔요.
가격이 부담스러우시면 무인양품에도 엇 비슷한 디자인의 모자 나와요. 이걸 사서 써보시던지요.
미타도 있고 살짝 큰 마이도 있는데
둘 다 잘 써요
잘써요. 몇년째쓰네요.
미타 괜찮군요 다들 잘 사용하시는것 같네요
착용감 편안한가요? 모자는 정말 착용감 편해야 손이 가더라구요
마이. 뉴포트. 그리고 천으로된 모델명은 기억 안나는데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산 면모자있는데요.
그중에 면모자를 제일 잘써요.
그리고 뉴포트는 상자에만 모셔놨구요.
헬렌카민스키에서 나온 면모자들도 한번 매장 나가서 써보셔요~
실용적이고 다들 그모자 뭐냐며 물을 정도로 예뻐요.
미타나 마이는 너무 흔하고..정수리 완전 뜨거워요.
그리고 어울리는 사람도 극히 드물지않나요.
진짜 처치곤란 모자네요.
잘 쓰거 있어요
저도 매년 고민이에요
며칠던 백화점 갔더니 이월 상품하더라구요..
들었가 놓았다를 여러번...ㅎㅎ
결국은 걍 왔네요..
저는 저희 어머니가 십몇년전인가에 사신 헬렌카민스키 모자
제가 물려받아서 계속 잘쓰고있어요 ㅋㅋㅋ
모델명은 모르겠지만 아직도 헌모자 같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