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새 꿈을 잘 안꿨는데요.. 기억을 못하는 거겠지만
어제 너무 찜찜한 꿈을 꿔가지고..
꿈의 앞과 뒤는 생각나지않는데
진회색 어두컴컴 칙칙한 톤의 동물 사체가 바닥에 깔리고 박힌 길을 한참 걸어가는 꿈을 꿨어요.
쥐도 있고 개도 있고.. 그랬어요. ㅜㅜ
꿈속의 기분도 좀 불쾌해했던거같아요.
가는 루트는 지금생각해보니 어릴적 초등학교 가던 길 같은데
꿈속에서는 회사에 간다고 했던거같지만..가물가물..
뭔가요 이 이상한꿈은.
그냥.. 요즘 많이 피곤하고 스트레스받아 그런거겠죠?? 전 예지몽따위 꾼적이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