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무게는 똑같은데 유달리 몸이 가볍게 느껴지는때 있잖아요..

그냥느낌일뿐? 조회수 : 1,455
작성일 : 2013-04-04 14:29:36

제가 남자몸무게정도 나가고

옆구리살이라고 하죠.. 그것도 두툼한데.

 

어쩔땐..특히 아침 공복에 허리를 만져보면

허리라인이 쌱~ 생긴게

호오~~ 넘 신기하더라구요.

 

옆구리살이 붓기가아니고 살일텐데..

그게 갑자기 없어졌다 느낄정도로 확 주니깐요..

물론 몸무게도 고대로고..

매 시간마다 만져본게 아니라

어느새 다시 만져보면 원래 상태로 돌아와 있찌만요..ㅠㅠ

 

왜그런걸까요?

저같은 경험 해보신분들 계신가요?

 

그리고 반대로

몸무게는 여전히 똑같은데

아니 더 빠져있을때도 있는데..

오히려 몸이 아.. 살찐거 같다.. 이런느낌이 들정도로

무겁고 불편해요!!

 

왜그런걸까요??

 

집에 줄자가 없어서 그럴때마다 과학적으로 검증된건 아니구요..

그냥 붓기가 빠지고 올라오고 차이일까요?

그럼 제 옆구리살(러브핸들)은 살이아니라 평소에도 부어있는 걸까요?ㅋ

 

 

IP : 61.74.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3.4.4 2:30 PM (61.74.xxx.243)

    아침 공복이라고 항상 그런건 아니구요..
    정말 간혹가다가 아.. 오늘은 어쩐지 몸이 가볍다.. 싶어서 만져보면
    허리가 한줌에 잡힐껏처럼 얇아져 있어요!!!
    (물론 앞으로 뱃살이 메롱하고 늘어져 있는건 여전하지만요..ㅠㅠ)

  • 2. 응가
    '13.4.4 2:32 PM (118.46.xxx.72)

    하고나면 가볍게 느껴져요

  • 3. 푸들푸들해
    '13.4.4 2:33 PM (68.49.xxx.129)

    숙변제거...............

  • 4.
    '13.4.4 2:35 PM (58.236.xxx.74)

    전 아침에 샤워하는데요, 여름엔 밤에도 오래샤워하고 자면 아침에 몸이 가뿐해요.
    혈액순환이 잘 되고 샤워하면서 노폐물도 빠져서 그런게 아닐까요.

    아이와 5시간 축구하고 나면 얼굴선이 훨씬 날렵해진거 느낄 때도 있고요.

  • 5. 저도
    '13.4.4 2:56 PM (203.238.xxx.24)

    화장실 다녀오면 무지 몸이 가볍죠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067 급해요 아들의 율동...도와주세요 3 아들맘 2013/04/05 493
237066 아이 피아노 배우는데 메트로놈 필요한가요? 11 무식해서 슬.. 2013/04/05 1,462
237065 채식의 배신 책을 읽고 6 호호맘 2013/04/05 2,561
237064 택배때문에 진짜 혈압올라요~ 4 왕짜증 2013/04/05 1,006
237063 김정은에 대해 걱정되는 것은 5 mac250.. 2013/04/05 1,330
237062 채소, 야채 뭐가 맞는건가요? 11 궁금 2013/04/05 2,332
237061 우리 남편. 3 ㅎㅎ 나 ... 2013/04/05 840
237060 업무상 아는 분이 문자로 성경말씀을 보내요..ㅠㅠ 9 아 짜증 2013/04/05 1,571
237059 지금 서울 공기 숨 쉬기가 싫을 정도네요. 5 어우 2013/04/05 1,731
237058 갤럭시노트 가격 적정한건가요? 6 구입결정 장.. 2013/04/05 1,174
237057 애들 둘다 임원수련회 갔어요... 7 .. 2013/04/05 1,553
237056 펌]북한이 한국을 절대 침략 못하는 이유. 3 ........ 2013/04/05 2,069
237055 싱가폴 환승할때 구경할만한곳 추천좀 부탁해요 2 미소나라 2013/04/05 980
237054 한식조리사자격증 2 미래위해 2013/04/05 2,082
237053 한일관계 1 궁금 2013/04/05 385
237052 82할때 공감하시나요? 30 반지 2013/04/05 2,403
237051 급질) 얼갈이배추 데쳐야하나요? 6 보리 2013/04/05 1,738
237050 임신 13주인데요 소화가 안돼서 너무너무 괴로워요 4 입덧 2013/04/05 2,120
237049 일생에 한번 만 사주에 관해서 아시는 분 도움 청합니다 3 그네 2013/04/05 1,492
237048 박근혜 탄핵 서명운동 하네요 23 2013/04/05 6,385
237047 지금까지 구매했다가 실패한 물건들 얘기해봐요ㅠ.ㅠ 14 너무 많음 2013/04/05 4,346
237046 지금 한국 들어가도 될까요? 8 걱정 2013/04/05 1,475
237045 집에서 입는 옷 따로 구매 하세요? 5 ... 2013/04/05 1,718
237044 신생아 재울때..아기침대 필요한가요? 5 곧출산 2013/04/05 4,195
237043 고등학생 수학여행비 14 .. 2013/04/05 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