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만 7년 지났어요..
5년전에 대출반으로 구입한 아파트.. 지금 거주하고있구요.
넓고 비싼집은 아닙니다만은..
실거주 하는 저희 입장에서는 괜찮아요.
근데 찍기를 어쩜 이리 못하는지.. ㅋㅋ 그당시 매입 고민하던 세군데중에 제~~~일 집값이 안오르고
오히려 2천만원정도 떨어졌네요 ㅡ.ㅡ
3억1천정도에 매입해서 대출이 반이었는데 ^^
오늘 대출 싹다 갚았습니다~!!
20년상환이었는데 중간에 한번 갈아타고.. 돈생기는대로 다 갚고 해서
드디어 끝!!!
흠.. 근데 가진거라고는 값떨어져서 3억조금 안되는 24평 복도식 아파트 한채와 주식펀드등에 잇는 2천만원정도..
남편 40대 초반, 저 30대중반, 어린이집다니는 아이둘..
자산이 너무 없어보이네요 ㅠㅠ
앞으로 더 열심히 살려구요!!
그냥.. 축하해주세요 ^^;
대출 다 갚고.. 인제 하는일만 쭉 이대로 된다면 한달에 6백은.. 저축할수 잇으니..
(그런데 언제 안될지 모름 ㅠ)
잘될거라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