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세입자가 될뻔한 사람이 기자였는데
자신이 무서운 방송국에 다니고 이 동네 바닥 다 안다고 자랑하네요.
근데 방송국이라는데가 듣보잡 인터넷 방송국...
전에는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였다는데..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만뒀다고...말만 그렇지 실력이 없어서 퇴사한것 같다는
나한테 직업이 뭐냐고 묻길래 광고업 한다니까..
자기가 광고에 대해 잘 알고 돈 많이 벌어주겠다면서 허풍을 치네요
그리고 바라는게 얼마나 많은지..임대료를 터무니 없게 낮게 해달라고 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