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에 청도 미나리마을에 가볼까 생각했는데요..

jc6148 조회수 : 951
작성일 : 2013-04-04 14:02:37

  토요일에 전국적으로 강풍에 비도 많이 온다고 하던데...그냥 집에 있는게 나을까요.>??-.-

  요즈음 미나리가 제철이라서 먹고싶기도 하고...

  시장에 파는거랑 바로 씻어서 그자리에 먹는거랑 좀 다를까 싶기도하고..ㅋㅋ

  보니까 일반 식당도 있던데..집에서 삼겹살이랑 밥이랑 다 준비해가서 먹는게 나을까요.>??

  그냥 식당가서 먹는게 나을까요..??? 전 다 싸가지고 가자고 하고 울 신랑은 그냥 한번 먹을건데

  식당에서 먹자고 하는데....다녀오신분들 어땠는지 말씀 부탁드려요~~~

IP : 1.254.xxx.2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나리 조아
    '13.4.4 2:04 PM (58.126.xxx.5)

    식당 예약 안하시면 먹을 수 없을 지도 몰라요.
    알아보고 가세요.
    한재 미나리 밭은 못먹고 오는 수도 허다해요.

  • 2. jc6148
    '13.4.4 2:05 PM (1.254.xxx.251)

    미나리조아님 닉넴 귀여워요~~ ㅋㅋㅋ...근데..예약해야되나요>>? ㅠㅠㅠ..두사람인데..휴...창원에서 거기까진 한시간 반쯤..?? 9시쯤 출발 할 생각인데...걱정되긴하네요...-.-

  • 3. 청도 친정
    '13.4.4 2:17 PM (61.82.xxx.151)

    가신김에 감와인터널도 가보시고 미나리는 걍 하우스에서 다발로 사오셔서 -만원안쪽금액
    집에와서 한번더 깨끗이 씻어서 삼겹살구워서 음미하면서 드시는걸 추천이요

    도떼기 시장처럼 또 하우스안에서 먹으면 뭔가 불편하고 여튼 그래요 ^^;;

  • 4. ...
    '13.4.4 7:27 PM (222.109.xxx.40)

    이마트에서 지난주 한재 미나리 세일해서 만원어치 사와서
    실컷 먹었어요. ㄱ락 시장에 가면 있을거예요.

  • 5. .......
    '13.4.4 8:18 PM (122.47.xxx.81)

    바람쐴겸 가보셔도 좋지만,
    뭐 거기까지 가실 필요는요ㅠ
    고기집에 삼겹살 1인분8천원이고 미나리 한접시는 9천원이예요. 다른쌈채소는 안줘요. 둘이서 3인분에 미나리 한접시 시키고 고기먹고 미나리 비빔밥먹죠. 그냥 비도오니까 청도 용암온천가셔서 목욕하시고 청도역앞 추어탕드시고 바로옆 재래시장에서 미나리 사오셔도 좋겠네요. 한재까지 거리도 제법됩니데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611 준이 더 어렸을 때 동영상 찾았슈~ 11 ... 2013/04/04 2,760
236610 누가 나를 시험하는가? 정말이지 뻔히 보인다. 나를 시험하는게... 6 좋게생각하자.. 2013/04/04 1,135
236609 매연 적은 도시가 어디일까요 4 2013/04/04 545
236608 인간극장 사랑하기때문에 ... 2013/04/04 1,201
236607 유분기없는 자외선차단제 뭘까요? 8 지글 2013/04/04 1,306
236606 이관(유스타키오관)이 막혔어요.. 1 123 2013/04/04 1,837
236605 짝 남자 4호 어떠신가요? 15 .... 2013/04/04 2,163
236604 수원으로 이사 계획중인데 너무 막막하네요. 6 .. 2013/04/04 1,594
236603 고속터미널 봄옷 구경 가려구요.. 6 봄옷 2013/04/04 2,193
236602 당뇨가있음 백내장수술을 큰병원서해야하나요? 엄마가 2013/04/04 1,063
236601 지인이라는 말 22 킹맘 2013/04/04 3,851
236600 아우 밖에 왜이렇게 덥나요? 바로 여름 오나봐요ㅜㅜ 8 2013/04/04 1,744
236599 헬렌카민스키 모자 실용적일까요.. 매년 고민중이네요 9 ... 2013/04/04 4,274
236598 영화'지슬'과 제주 4.3 항쟁 4 세우실 2013/04/04 645
236597 직장 그만두고 너무 아파요. 11 골골 2013/04/04 2,424
236596 씽크대 배수구탈수기로 쓰시는분? 5 ... 2013/04/04 2,667
236595 40넘음 친구사귀어도 말놓기 힘드네요 10 존칭? 2013/04/04 2,644
236594 아바 음악 좋아하세요 ? 11 ....... 2013/04/04 1,120
236593 독일에서 음악감독(지휘자)이라는 직업이요 1 물정모름 2013/04/04 616
236592 연가ENT에 아이들을 보내신 분 계시나요..? .. 2013/04/04 283
236591 초등 담임선생님께 전화드렸는데 안받고 문자답장에 답이없을때? 3 궁금 2013/04/04 1,979
236590 남편 핸드폰을 몰래 보시나요? 17 궁굼 2013/04/04 9,394
236589 진피는 다 국산인가요? 3 ㅇㅇ 2013/04/04 691
236588 비오는 토요일 나들이 갈데 좀 추천해 주세요 미즈박 2013/04/04 328
236587 朴대통령, 4대강 언급..“경제-환경 대립해선 안돼“ 2 세우실 2013/04/04 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