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에서 공공기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이야기를 심심찮게 보게 되는데요.
비정규직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게 어떻게 정규직 전환이 된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보통 기업이든 공공기관이든 비정규직으로 입사해도 2년이 지나면 거의 자동적으로 무기계약직이 되는거 아니었나요?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 이야기해주실 분 있나요?
요즘 뉴스에서 공공기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이야기를 심심찮게 보게 되는데요.
비정규직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게 어떻게 정규직 전환이 된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보통 기업이든 공공기관이든 비정규직으로 입사해도 2년이 지나면 거의 자동적으로 무기계약직이 되는거 아니었나요?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 이야기해주실 분 있나요?
글쎄요
무기 계약직과 정규직은 사실 회사에서도 대접이 다르던데...
보통 계약직을 2년 지나면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해주어야하는데
그게 자동적.....으로 해주지는 않던데요,
무기계약직 전환이 부담스러워서 계약을 안하기도 하더군요.
무기계약 정규직이라 ,,그냥 비정규직이랑 같습니다,,
자르기도 하구요 ,,다른데는 몰라도 학교비정규직은 무기 계약직
뭐 별 차이 없습니다
2년이상 계약을 안하죠 ㅋㅋ
분명 무기계약과 정규직에는 차이가 있지만
보통은 무기계약이면 정규직으로 생각하니까 이건 그렇다 하고
공공기관에선 1년단위 혹은 2년단위로 계약하면서
2년이상 계약하면 의무적으로 무기계약해줘야 하니까
미리 얘기해요. 그거에 대해서 동의하는지... 그리고 대부분 2년지나곤 퇴사
실업급여 수순이죠 ㅋㅋㅋ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의 기회 솔직히 쉽지 않았어요.
근데 요즘 뉴스에서 빵빵 터트리니 뭔가 허탈하기도 하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