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최근 한 달 사이에 10키로가 빠지시고..
지금 42키로예요.. ㅠㅠ 저보다 적게 나가신다는... ㅠㅠ
원래 폐.. 기관지가 안좋아서 겨울내~~~ 감기로 병원에서 살았어요.. ㅠㅠ
잘 드시질 못해서 초기치매(?)증상까지 보이시고.. 정신줄도 살짝 놓았었고.. ㅠㅠ
머.. 지금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긴 했는데요..
병원에선 너무 못먹어서 면역력 최하일때 일시적으로 나온 현상이라는데..
저 이번에 완전 놀라서 난리두 아녔네요.. 에횽~~
그래서 보신음식이 뭐가 있을까 해서요..
물어봐두 별루 땡기는게 없다구하셔서요..
가끔 고기 말씀하시면 등심같은거 사가서 구워드리면 잘 드시긴 하는데..
음.................
면역력 확~~~~~~~~~ 차오르게 하는 보신음식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