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밑에 글 쓰신 분도 있네요
저는 조금 심한 옹니에요..이 아랫부분에 푸르스름한(?)줄도 보이구요
어릴 때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무식한 아버지와 할머니가 놀려서 상처를 받았지만(웃기죠..자기 따라서 유전인데)
성인 되면서 떨어져 살면서 그런 거 없어졌고요
오히려 외국인들은 옹니 비중도 많고 잘 웃더라구요.. 저도 따라서 잘 웃고 그래요
옹니가 이가 단단히 막혀 있어서 잇몸도 튼튼하고
관상학적으로도 나쁘지는 않은가요?
교정수술 굳이 하고 싶지 않아서 여쭤봐요
보기에 괜찮으며 안해도 되죠 뭐하러 ㅎㅎ
보기에 썩 이쁘진 않아요, 그냥 자신감있게 지금처럼 살까 싶어요
우리애 둘다 옹니라서 교정을 했는데요, 외관상의 이유로 교정이 필요한게 아니라 윗니와 아랫니를
앙하고 다물었을때 아랫니가 윗니 안쪽 잇몸에 닿으면 나이들수록 그 쪽 잇몸이 약해져서 앞니가
벌어지거나 약해지기 때문에 교정이 필요한거라고 의사샘이 그러더군요..부정교합인 셈이죠
턱부분의 부정교합이라 사춘기때나 교정이 가능한거고 성인은 수술밖에 방법이 없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