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남자 1호는 어땠어요?
1. ---
'13.4.4 12:39 PM (211.214.xxx.196)남자 1호 진짜 못생기지 않았나요?ㅋㅋㅋ 상남자인건 맞는데.. 친구 때문에 좋아하는 여자 포기.. 남자들사이에서는 인기 있을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다 끝나고 여자 1호한테 여자 3호 선물 뺏어서 주라고 농치는건 좀 글터라구요.. 안그래도 여자 1호 기분 안좋을텐데..
2. ...
'13.4.4 12:40 PM (175.119.xxx.140)여자3호는 불여우과까지는아니지만
너무 어리고귀여운척하던데;;(나이든사람눈에는다보임;;)
바나나좋아한다고하고;;:강아지좋아한다고하고
좀 유치했어요
귀여운척포장하다가도
승부욕이나 질투심도장난아니구요
여자1호가 남자5호요리하는거도와주니깐
난 요리할때누가거들면 짜증나던데 하고 들으란듯이말하고
마지막에 최종선택때도
여자1호 선물못받았다고
남바1호가 여자1호한테선물주려고하니까
못주게 잡아끌고...;;;
여튼 여자들 수준이 좀 너무 천차만별이어서
한쪽으로 치우쳐 흘러간면이있어보였어요
보통 그런경우
공부만한 쑥맥같은1호가
말잘하고 애교많은 3호같은타입에게 좀치이죠3. 순둥이
'13.4.4 12:44 PM (119.18.xxx.14)살 좀 빼면 훈남 얼굴이지 않을까요
누나 훈육 아래 여자들이 뭘 좋아하는지는 다 섭렵했을 거에요
누나 말대로 바지도 두번이나 접고 ㅋㅋ
근데 두번째 댓글님
그게 악마 편집이라는 거에요
출연자들도 제작진 다 원망해요 방송 보고나서는 허탈해도 하고 ..
제가 짝카페 회원이라 후기 다 알아요 ㅡ,,4. 상 남자~
'13.4.4 12:53 PM (129.89.xxx.79)그런가요? 제 눈엔 오히려 남자 4호나 남자 3호 같은 분들이 좀 별로던데. 어깨도 너무 좁고.. 특히 남자 4호는 왠지 ㅠㅠㅠㅠ 아. 뭔가.. 좀 진짜 공무원 같아서. (근데 깜짝 놀랐어요. 4호랑 짝되고, 확 잡아 끌고 나서 허그할때. ㅋㅋㅋㅋ 오. 남자 4호. 너도 남자구나.. 얼~ 하고 ㅋㅋㅋㅋ)
남자 1호가 친구땜에 포기한 것 같지는 않고요. 그만큼 애정이 없었던 거겠죠. ㅎㅎㅎ (그렇게 믿을래요 ㅎㅎㅎ) 근데 한국 남자들 저 정도 눈크기가 평균 아닌가요??(아. 난 무한애정으로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여자 3호. 귀여운 척하고. 걸을 때도. 종종 걸음 걷고 그러는 거 보이긴 보이더라구요.
반면에 여자 1,2호는 걷는 것도 씩씩.. ㅋㅋㅋㅋ
여자 1호 분 좋은 분 만나셨음 좋겠어요.
마음이 많이 여리신 것 같더라구요.
저도 유학했던 사람이라. 괜히 더 마음도 가고.
저도 남자 1호가 여자 1호한테 마지막에. 독일에서 오신 분.. 이거 드시라고. 할땐.
아. 쟤가.. 아직.. 애긴 애구나. 장난과 진지 구분을 못하는 구나. 싶긴 했어요. ^^;;5. ...
'13.4.4 12:55 PM (59.13.xxx.68)이번에 나온 남자들 다 괜찮았죠,,
상대적으로 여자들이 좀 약한 것 같은...
1번 여성분 좀 안타깝드라구요..6. 상 남자~
'13.4.4 12:56 PM (129.89.xxx.79)아.. 그랬나요?
누나는 혹시 변호사?
오오. 그 장면은 주의깊게 안 봤나봐요.
네. 제 맘에 쏙 들었어요. * 하트 백만개 ㅎ
지난 몇년동안 제가 알고 지내던 남자 통털어 ㅋㅋㅋㅋ(그냥 외모나. 성격 - 딱 티비에서 보이는 정도로. 뭐 실제는 어떨지 모르지만 ㅎㅎㅎ) 제일 괜찮았어요. ㅎㅎㅎㅎ모든 게.. 우러러서~7. ..
'13.4.4 12:57 PM (110.14.xxx.164)다 눈이 다르니까요 ㅎㅎ
저도 1번인가 음악하는 여자 분 아깝더라고요
사람 좋아보이던데8. --
'13.4.4 1:00 PM (211.214.xxx.196)냉정하게 1번은 외모가 너무 처지요.. 하필 감기걸려서 목소리까지 그러고..
9. 여기서
'13.4.4 1:15 PM (121.130.xxx.228)여자1호가 젤 괜찮았느니 하는글보고 실소터졌음.
그게 카드 적어주고 마음씀씀이는 착하고 좋아보였으나..
외모가 진짜 심하게 떨어짐.
그런 여자 남자들 백이면 백 거의 다 싫어해요 외모로 인한거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요
남자 1호는 너무 친구들과의 우정에 깊은 생각을 하더군요
친구관계 친구문제가 머릿속에 엄청 크게 자리하고 있는 남자임
저런 남자는 결혼후에도 친구가 부르면 새벽 4시 5시에도 나가는 남자임
친구를 너무 좋아하는게 눈에 보이구요
친구때문에 뭔 결정도 잘 못할 타입이였음
그냥 사귀는것도 생각보다 민숭맨숭할것 같고 그저 그렇던데 원글님 뭐가 그리 좋으셨어요? ㅎㅎ10. 이야 윗님 대박
'13.4.4 1:46 PM (122.36.xxx.13)잘 파악하시네요 ㅋ
저도 1호님 광장히 괜찮게 봤는데 댓글보니... 저절로 수긍이 막 되네요 ㅋ11. 그게 아니라..
'13.4.4 1:51 PM (175.223.xxx.241)4호분이 경감님이라 그런거 아닌가? ㅎㅎ
워낙 계급 조직이라..12. 상 남자~
'13.4.4 1:56 PM (129.89.xxx.79)아 그런거군요?
"여기서"님 말씀 보니, 딱 맞네요.
새벽에도 친구 호출에 나갈 사람. 딱 맞네요.
아. 제가 원래 남자보는 눈이 좀 없어요. 하하하.
워낙. 남자들이 별로 친구들이 많지 않은 남자들을 만났어서. ㅎㅎㅎㅎㅎ
남자들 친구 많고 복작복작 거리는 게 좋아보였나봐요.
오늘 또 하나 배웠네요. 히히!
저는 뭐가 좋았냐면. 그냥. 좀 재미있어 보여서. ㅎㅎㅎ
여자 1호님은 진짜 외모가 좀 안타깝긴 했어요.
우선 외모는 그렇다 쳐도, 옷 입는 스타일이나. 그런것도 너무 안 꾸미시긴 했어요.
안타깝더라는..
여자 3호는 진짜 다른 여자분들 덕에 공주된 줄 알아야할텐데.ㅋㅋㅋㅋ
진짜 인기 좋은 줄 알고 있어서. 안타깝다는.. ㅋㅋㅋ13. 백치미스럽게 이쁘긴 하더만 뭘
'13.4.4 1:59 PM (119.18.xxx.14)(진짜 인기 좋은 줄 알고 있어서. 안타깝다는.. ㅋㅋㅋ )
원래도 인기 있을 타입이긴 해요 ;;14. ...
'13.4.4 8:10 PM (180.64.xxx.47)저도 남자1호가 제일 맘에 들던데요.
사윗감으로 아주 호감이었어요.
그런 남자들 결혼하면 가족에게도 굉장히 자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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