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하시는분들, 어떻게 하세요?

sss 조회수 : 1,162
작성일 : 2013-04-04 10:55:22
저희 동네는 4월부터 음식물 종량제 봉투 실시하고 있어요.
근데 골칫거리 하나.

저희 집은 3리터 채울려면 일주일정도  걸릴것같아요. 그동안은 그냥 봉투에 음식물이 그대로 있는거죠.
이전에는 조금이라도 매일 버렸거든요.

일단 종량제봉투 냄새날까봐, 클립으로 봉해놨는데,
보는것도 스트레스네요..

다른 분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IP : 211.40.xxx.1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4 10:57 AM (175.114.xxx.118)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그럼 냄새도 안나고 쳐다볼 일도 없는데요 ^^

  • 2. ...
    '13.4.4 10:58 AM (211.40.xxx.122)

    냉동실에 넣어놓고, 새로 생기는 음식물쓰레기는 또 쌓아서, 나중에 합치나요?

  • 3.
    '13.4.4 10:58 AM (121.150.xxx.93)

    미생물이 음식물쓰레기을 소멸하는 기기있습니다

    제가 작년8월부터 사용하고잇는데 대만족

    냄새 유지비 없고 전기세 한달3천원-5천원내외

  • 4. 3리터면
    '13.4.4 11:00 AM (58.124.xxx.152)

    과일껍질이나 반찬해먹을때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양이
    은근히 엄청나는데 3리터면 잘 안나와도 일주일에 두번은 나오겠네요..

  • 5. ..
    '13.4.4 11:02 AM (211.40.xxx.122)

    빈님 . 그거 이름 알 수 있을까요?

  • 6. ....
    '13.4.4 11:02 AM (210.204.xxx.29)

    저희는 작년부터 시행했어요.
    겨울에는 락앤락 음식물쓰레기통에 종량제봉투 넣어서 뚜껑닫고 사용했는데..
    이제 날이 따뜻해지니 냄새도 냄새려니와, 벌레꼬일까봐 걱정되더라구요.
    그래서 큰 맘먹고 냉동 음식물처리기 구입했어요.
    작년에 살까 하다 겨울이라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이제는 안되겠더라구요.
    이 처리기 처음에 출시했다 별 반응 못었고 사장될 분위기였는데..
    음식물종량제 덕에 잘팔리는지...2012년 뉴모델로 가격을 올려서 출시했더라구요.
    살려고 이곳저곳 검색하다보니 작년에 봤던 가격이 아니라 의아했었거든요.
    맘 상해서 안살까 하다 작년가격으로 파는 곳이 있어 얼른 샀네요.
    구구절절이 쓰다보니..홍보하는 것처럼 써졌는데...전 이 회사와 아무상관없어요.
    요즘 까칠한 분들이 하도 많아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 7.
    '13.4.4 11:08 AM (121.150.xxx.93)

    쪽지주심 알려드릴께요

    괜히 혼란스러운거 싫어서요

    010-6776-4303문자주심안될까요

  • 8. 원글
    '13.4.4 11:11 AM (211.40.xxx.122)

    네 번호 적었어요. 님 전화번호 지우셔도돼요^^

  • 9. 그냥
    '13.4.4 11:26 AM (222.107.xxx.181)

    2리터 짜리 사시고
    자주 버리세요.
    그거 하나에 몇십원밖에 안하더라구요.
    락앤락 음식물 쓰레기통을 샀는데
    딱 맞질 않아서 별로에요.
    자주 버리세요.

  • 10. 파페
    '13.4.4 11:41 AM (115.136.xxx.24)

    따로 돈 들이지 말고 그냥 냉동실 한칸 비우세요 ㅋ

  • 11. ㅁㅇㄹ
    '13.4.4 11:56 AM (218.50.xxx.196)

    비닐에 넣어 얼려서 나중에 종량제 봉지에 합체해 내다 버림 끝입니다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787 전 심부름 자주하던 학생이었어요 8 심부름싫어 2013/04/10 1,400
239786 서울사람이 연고도없는 부산으로 이사가면 어떨까요-? 6 women 2013/04/10 1,374
239785 라텍스 베개 회사마다 차이가 심한가요? 2 2013/04/10 869
239784 베스트글에 올랐던 심리테스트 좀 찾아주세요. 3 ^^ 2013/04/10 876
239783 82 언니 동생들 영양좀 도와주세요 당쇠마누라 2013/04/10 355
239782 젤 가격이 10만원 맞나요? 5 네일 2013/04/10 1,027
239781 자사고 보냈다고..은근히 힘들게 하는 이웃. 17 .. 2013/04/10 3,957
239780 지금 두피를 만져 보시면 무슨 냄새가 나나요? 12 고민 2013/04/10 3,588
239779 어제 오자룡을 못 봤는데 줄거리 좀..^^ 2 zzz 2013/04/10 2,892
239778 성당 다니시는 분들께... 4 묵주반지 2013/04/10 1,589
239777 아이는 일단 잘못이라 치고.. 그럼 심부름 시킨 교사는?? 26 교사의 심부.. 2013/04/10 3,238
239776 저렴이 화장품 브랜드 중에 쫀쫀하고 촉촉한 크림 없을까요? 6 꼬미꼬미 2013/04/10 1,877
239775 새누리, 윤진숙 장관 후보자 출구전략 이견 속출 세우실 2013/04/10 471
239774 라디오 들으면서 82하삼... 3 나른한 오후.. 2013/04/10 491
239773 드레싱이요.. 집에서 만든거랑.. 1 야채섭취 2013/04/10 505
239772 좋은 전화영어 추천해봅니다 1 커피프린스2.. 2013/04/10 606
239771 옆집 공사 소리. 5 으..괴로워.. 2013/04/10 642
239770 장옥정보다가.. 3 ㅋㅋ 2013/04/10 1,149
239769 극장팝콘값 비정상적으로 비싸다 생각해도 맛있어서 먹었는데.. 5 바가지극장팝.. 2013/04/10 1,374
239768 아이 엄마들만요 ^^ 연예인들은 주로 어떤 아이 용품 브랜드 쓰.. 2 소피엄마 2013/04/10 910
239767 북한의 제큐어웹(XecureWeb) 해킹 주장은 책임 회피용 5 우리는 2013/04/10 684
239766 다리 굵은 분들 이 스타킹 어때요? 1 ... 2013/04/10 868
239765 미디엄...다시 봐도... 스토리가 참 탄탄하지 않나요? 16 미드 미디엄.. 2013/04/10 1,483
239764 괌의 매력은 뭔가요? 10 여행중독 2013/04/10 1,749
239763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2 .... 2013/04/10 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