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씨를 되게 이뻐하시네요
역시 인생이란게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면 편한걸까요?
뭔가 많은 생각이 오고가네요
웬지 골치덩어리 아들 며느리덕에 잘 치웠다 싶은 ...그런 맘 아니실지..^^;;;
현명하고 트이신분 같아요. 말씀도 자분자분 잘하시네요. 인물도 좋으시고..
골치거리아들은 아닌거 같던데 ^^
그냥 아들이 원하는 삶을 받아들이시는 거겟지요
하리수가 성격도 쿨하고 시어머니 한테 잘 할것 같아요
연예인들 가족들 나오는 거 보면 딱.....작가가 짜 준 프레임에 연기 하는 것 같아서 좀 부자연스럽던데....
시어머니 집에 피디가 찾아가서 촬영한 것도 그렇고...
하리수 시어머니한테 전화하는 장면도 그렇고.....사이좋은 고부 사이라도....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넘 티나서
어색해요.
.. 님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네요. 대단한 시어머니다 싶었는데 하리수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얼마나 힘든 삶이었고 편견에 살면서 속상했겠어요. 신이 잠깐 실수하여 저지른일인데
하리수가 조명가게 간 장면..머리를 자꾸 넘기고 만지고..뭔가 자신감 없는것 같아요. 예전엔 아주 당당했던거 같은데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9347 | 사무실 복도에서 목청 높여 통화했어여. ㅜㅜ 창피해 미치겠어요 .. 4 | 오늘은익명0.. | 2013/04/11 | 1,381 |
239346 | 안오는 택배에 대한 예의 3 | 봄날저녁 | 2013/04/11 | 1,159 |
239345 | 제가 못됐나요? 아님 남들도 그런가요 36 | 해달 | 2013/04/11 | 14,485 |
239344 | 고치고 싶은데 있으세요? 20 | 동안 | 2013/04/11 | 1,479 |
239343 | 소변검사시 단백뇨나온다고ㅡ중2아이 6 | 걱정맘 | 2013/04/11 | 4,087 |
239342 | 시간여행에서 3 | .. | 2013/04/11 | 490 |
239341 | 해피콜 양면팬 좋은가요? 6 | 손자 | 2013/04/11 | 6,401 |
239340 | 문장부호 좀 가르쳐주세요 ㅜㅜ 1 | 헷갈려 | 2013/04/11 | 524 |
239339 | 급<질문이요 6 | 왠지불안해요.. | 2013/04/11 | 381 |
239338 | 김밥 오이 껍질 벗겨야 하나요? 9 | 김밥 오이 | 2013/04/11 | 3,460 |
239337 | ‘박정희 시대 미화’ 우려가 현실로 4 | 저녁숲 | 2013/04/11 | 1,044 |
239336 | 남편이 사표 쓴다고 해서, 말렸더니~~ㅠㅠ 36 | 사표 | 2013/04/11 | 16,051 |
239335 | 학원에서 초 6이 4년 괴롭히는경우는.. 2 | 심난한맘 | 2013/04/11 | 456 |
239334 | 얼척없는~실리콘 집게 4 | 기막혀 | 2013/04/11 | 1,897 |
239333 | 여중생 하복 두벌 사야하나요? 12 | 중학교 교복.. | 2013/04/11 | 1,870 |
239332 | 컴 키면 광고창이 주르륵 엄청나게 뜨는거 없애는법 좀 알려주.. 1 | .. | 2013/04/11 | 993 |
239331 | 럭셔리 블로거 싸움얘기는 이제 그만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4 | 진실만 | 2013/04/11 | 18,519 |
239330 | 내일 스케쥴 어떻게 되시나요? 8 | 음 | 2013/04/11 | 1,121 |
239329 | 오늘 영어 상담 받았는데요 .. | ........ | 2013/04/11 | 679 |
239328 | 칼만 안든 강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3 | 추적60분 .. | 2013/04/11 | 1,555 |
239327 | 대구서부정류장쪽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5 | 슬픈도너 | 2013/04/11 | 975 |
239326 | 중3아이 시부모생신에 시험기간에도 데려가나요? 26 | 축하 | 2013/04/11 | 2,885 |
239325 | 히비스커츠 차 4 | 차 | 2013/04/11 | 853 |
239324 | 이제 40인데 생리를 하루해요. 1 | .. | 2013/04/11 | 1,907 |
239323 | 월세 받는 건물 관리하는 부잣집 아들이 조금 부러운 하루네요. 2 | *** | 2013/04/11 | 2,6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