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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옷 하나사면 딸들이랑 같이입어요..

좋네요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13-04-04 10:21:42

중 3 ..초 6  두딸들이 키도 크고 늘씬

엊그제 큰애 야상사파리 랑

티셔츠 하나 사왔는데

제가 입어도 괜찮고

작은딸도 좀 큰듯하지만 나름 어울리고

요즘엔 이 옷을 세명이 번갈아  입고 다니네요

 

ㅋㅋ딸키우니 이런점이 좋군요

 

 

 

IP : 1.237.xxx.1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4 10:25 AM (211.36.xxx.241)

    제 딸도 초6인데 키가 155에요
    아침마다 제 옷장 뒤지느라 코박고 있는 딸내미랑 마주칩니다 ㅎㅎ

  • 2.
    '13.4.4 10:26 AM (68.49.xxx.129)

    크면 더 하실 거에요 ㅋㅋ 비싼 옷사도 서로 번갈아 입어서 좋아요 저희 엄마 쉰넘으셨는데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옷 같이 입기 시작.. 지금은 외투부터 작은 티셔츠, 바지, 치마까지 다 같이 입어요 ㅋㅋㅋ

  • 3. 회사 사모가
    '13.4.4 10:29 AM (180.65.xxx.29)

    50대였는데 옷이 10대 20대 초반 옷을 입고 다니길래 참 취향이 독특하시네 했는데
    딸옷이더라구요

  • 4. 원글
    '13.4.4 10:30 AM (1.237.xxx.181)

    근데 딸들이 너무 커서 같이 다니기 좀 그래요 큰딸 172 작은딸 162
    저는 158 ㅠㅠ 거기다 살집이 있어 같은 옷을 입어도 저는 참 테가 안나긴 하네요 ㅎ

  • 5. ㅐㅐ
    '13.4.4 10:34 AM (68.49.xxx.129)

    전 우리엄마가 또래분들보다 작고 어려보이셔서 저랑 같이 입어도 무리가 없어요 ㅎㅎ 저랑 엄마랑 둘다 150이라 싸이즈도 같구요 ㅋ

  • 6. 저도
    '13.4.4 10:38 AM (110.9.xxx.243)

    6학년에 키더 160 이라 거의 입을 수 있는데
    제가 자기 옷 입으면 화를 내요
    실은 같이 입으려고 산간데
    요즘 유행하는 노랑색바지 사서 저도 입어볼래 했더니 이번엔 자긴 노란바지 싫데요

  • 7.
    '13.4.4 11:11 AM (121.162.xxx.47)

    딸 옷 커서 못 입어요..ㅠㅠ
    게다가 이 녀석이 다리는 엄청 길어서.. 엉엉..

  • 8. 근데
    '13.4.4 11:29 AM (141.223.xxx.32)

    그게 잠시더라고요.^^;
    초등 고학년 중등 초반 잠시뿐이고 좀 지나니 쑤욱 커버려 애들 옷이 너무 커졌어요.

  • 9. ...
    '13.4.4 11:42 AM (1.247.xxx.5)

    저는 대학생 딸옷 입고 싶어도 작아서 못 입어요
    딸은 166 에 55사이즈 저는 167에 66사이즈
    만약 맞아도 요즘 젊은 애들 옷 못 입겠더라구요
    취향도 틀리고 안 어울려서

    딸만 있는집은 엄마하고 같이 옷을 입는 경우가 많다던데
    저희 집은 작은 딸은 중학생 키가 작아서 언니 옷 못 입고
    각자 따로 입네요
    같이 입으면 옷 값 절약할수 있었을 텐데

  • 10. 확실히
    '13.4.4 2:27 PM (211.224.xxx.193)

    요즘은 나이든 사람들이 옷을 젊게 입나봐요. 저희 어려서는 아줌마패션 따로 애들패션 따로 있었는데 요즘은 애들,아가씨,아줌마 패션이 서로 교차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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