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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딱 요때만되면 저처럼 얼굴이 따갑고 가렵고 하신분 안계신가요?
혹시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3-04-04 10:07:12
전 이시기 그니까 봄이 오려는 이시기만 되면 얼굴이 따갑고 가려워지고 울긋불긋 뒤집어 져요 왜 그런걸까요 평소보다 더 피부에 신경쓰고 하는데 어김없이 해마다 이시기만 되면 그러네요 이러다 봄 지나고 여름되면 괜찮아지구요 이건 무슨 해결책이 없을까요?
IP : 118.176.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알러지
'13.4.4 10:09 AM (72.213.xxx.130)봄에 꽃 피는 무렵에 꽃가루 때문에 그래요. 눈에 안 보여도 공기중에 많이 퍼져 있으니까요.
알러지약 지르텍 같은 거 드셔야 할 거에요. 문제는 알러지약은 좀 졸리다는 거2. 저요
'13.4.4 10:10 A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봄만 되면 그러더라구요.
뒤집어지지까진 않고, 괜히 따갑고 가려워지고....
봄만 되면 민감해지는 듯. 그러다가 또 봄이 무르익고 여름이 오면 언제 그랬냐는듯 괜찮구요,. 초봄에만 그래요 ;;;3. 저도
'13.4.4 10:11 AM (39.7.xxx.36) - 삭제된댓글그래요
괴로워요4. 저도
'13.4.4 10:19 AM (119.198.xxx.89)지금 피부가... 저는 나이들고 이렇게 되더라구요.
근데다가 본격적인 꽃가루 날리는 계절엔 기침알러지... 아흑 이건 더 죽음입니다.
기다릴수밖에요...5. ^^
'13.4.4 10:35 AM (60.241.xxx.16)저도 알러지 때문에 고생해서 아는데요.
전 잠지까지 간지러웠어요. 처음엔 뭐가 물었나 했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알러지 너무 고생했구요
해결책은 알러지 약 지루택 같은거 드세요
제가 많이 알아봤는데 안전하다고 하네요6. 네네
'13.4.4 10:47 AM (1.247.xxx.247)그래서 그랬나보네요. 요즘들어 나갔다오면 얼굴이 가려워서 세수했더니 괜찮아져서...
이유를 알았네요.. ㅎㅎ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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