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교사 관뒀는데 돈을 물어내라내요?

... 조회수 : 2,787
작성일 : 2013-04-04 10:06:51
실수로 본문이 지워졌네요
저보고 아이 두명 관두는 회비 내라고 해서
관두고 연락씹고 있는데
저 다음 선생님이 맡아서 아이들 우르른 관둔비용
백여만원을 저보고 내라고 등기가 왔네요ㅡㅡ
안내면 보험처리 한다는데
불이익있으니 어쩌구 협박하는게 기분이 참 그래요ㅜ
행여라도 학습지교사 생각하시는 분들
관둘때도 돈 물어야하는 곳이니 절대 쳐다도 보지마세요ㅜ
IP : 110.70.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4 10:09 AM (59.10.xxx.139)

    안내면 보험처리 한다는게 무슨말이에요?

  • 2. ...
    '13.4.4 10:10 AM (110.70.xxx.240)

    학습지교사들 하도 관둬서 선생님 계약할때 보험들어서 선생관두면 그돈 보험사에서 받는거 같아요
    근데 불이익이 어쩌고 하는게 얼척이 없어서요

  • 3. ??
    '13.4.4 10:11 AM (59.10.xxx.139)

    그럼 그냥 보험처리 하라고 하세요 뭘 고민해요

  • 4. ...
    '13.4.4 10:12 AM (110.70.xxx.240)

    등기가 날라와서 불이익이 어쩌구하니까 기분좋다가 기분 상했어요 물론 그들이 원하는 바 겠지만요ㅜ

  • 5. 들은 말에 의하면
    '13.4.4 10:13 A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처음에 학습지 들어가면 본인이 영업은 해야 하고, 처음에 일정한 학생들을 부여받지 않나요..?
    거기 업계가 아이들 머리수를 돈으로 환산해서 넘기고 사고팔듯 하던데요.
    아마, 처음 입사했을때 원글님에게 주어진 학생들이, 원글님이 영업해서 확보한게 아니라,
    기존에 있던 학생들을 넘겨받으면, 그걸 돈으로 계산해서 주고 받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맞나요..?

    진짜 거기 업계가 좀 속된 말로 개판인 곳 많죠...

  • 6. 시나몬롤
    '13.4.4 10:48 AM (58.76.xxx.45)

    교사 관뒀다고 그만둔애들 회비 물어내라는일은 없을텐데...이상한회사네요
    학습지는 원래 선불이라 ...
    회원한테 받은돈 입금 안하시고 그만두신거아니에요?
    수업안한부분은 물어내라하는건 없을텐데...
    그 보험처리하면 더 골치아파져요. 사무실이랑 해결보시지마시고
    본사에 전화하셔서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그런 부분있을땐 다음달에 이번달 일한 월급나오잖아요
    그 월급지급정지시키던데...
    그월급에서 제하고 주더라구요. 두달후에...

  • 7. ㅇㅇ
    '13.4.4 11:01 AM (211.115.xxx.135)

    보험처리하라는 댓글이 있어서 글 님깁니다
    그 보험이라는게 보증보험같은데 보험처리하면 보험회사에서 구상권을 가지게 될걸요
    보험처리하게 그냥 두면 아마도 님 신용불량되고 님 재산이나 소득에 압류들어와요 이자와 각종비용도 더 발생하구요
    보험처리되도록 그냥 두시지 말고 학습지회사랑 직접 처리하셔야 신용상 불이익이 없을거에요

  • 8. ...
    '13.4.4 11:11 AM (118.44.xxx.118)

    중간에 댓글다신 분의 내용이 맞을거에요.
    들어올때 100명 받았을때 퇴사시 100명보다 넘으면 이득이고, 적으면 물어내야하니 손해보는거지요.
    처음 계약하실때 그 내용이 있었을텐데 제대로 읽지 않으셨나요?

    원글님 처음 시작하셨을때도
    첫방문시 그만둔다고 했던 회원들은 인수인계해준 선생님이 지금처럼 돈 물어주었을거에요.
    하지만 첫방문시 아무소리하지 않고 있다가 한달이후에 학습중단한거는 원글님께 손해가 돌아가요.

    그래서 첫방문시 밍기적거리는듯이 보이는 회원들에게는 공부계속할건가 물어보기도 합니다.
    크게 억울할건 없는 제도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069 생선 과 물고기구분 5 궁금 2013/04/05 774
237068 고등학교 때 왕따였던 애. 214 마음에 담아.. 2013/04/05 55,504
237067 봄나물...만만치 않네여 10 방풍 2013/04/05 2,290
237066 마누카꿀 추천해 주세요.. 5 헬리코박터가.. 2013/04/05 2,594
237065 sbs 궁금한 이야기 gma 2013/04/05 1,119
237064 sbs 궁금한 이야기... 헉 놀랠 노짜네요. 11 ㅇㅇ 2013/04/05 15,444
237063 조인성 보니 참.. 2013/04/05 953
237062 누구랑 노는게? 제일 재밌으세요? 30 궁금 2013/04/05 4,612
237061 급해요 아들의 율동...도와주세요 3 아들맘 2013/04/05 491
237060 아이 피아노 배우는데 메트로놈 필요한가요? 11 무식해서 슬.. 2013/04/05 1,462
237059 채식의 배신 책을 읽고 6 호호맘 2013/04/05 2,561
237058 택배때문에 진짜 혈압올라요~ 4 왕짜증 2013/04/05 1,006
237057 김정은에 대해 걱정되는 것은 5 mac250.. 2013/04/05 1,330
237056 채소, 야채 뭐가 맞는건가요? 11 궁금 2013/04/05 2,332
237055 우리 남편. 3 ㅎㅎ 나 ... 2013/04/05 840
237054 업무상 아는 분이 문자로 성경말씀을 보내요..ㅠㅠ 9 아 짜증 2013/04/05 1,569
237053 지금 서울 공기 숨 쉬기가 싫을 정도네요. 5 어우 2013/04/05 1,730
237052 갤럭시노트 가격 적정한건가요? 6 구입결정 장.. 2013/04/05 1,174
237051 애들 둘다 임원수련회 갔어요... 7 .. 2013/04/05 1,553
237050 펌]북한이 한국을 절대 침략 못하는 이유. 3 ........ 2013/04/05 2,069
237049 싱가폴 환승할때 구경할만한곳 추천좀 부탁해요 2 미소나라 2013/04/05 978
237048 한식조리사자격증 2 미래위해 2013/04/05 2,082
237047 한일관계 1 궁금 2013/04/05 384
237046 82할때 공감하시나요? 30 반지 2013/04/05 2,401
237045 급질) 얼갈이배추 데쳐야하나요? 6 보리 2013/04/05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