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교사 관뒀는데 돈을 물어내라내요?

... 조회수 : 2,786
작성일 : 2013-04-04 10:06:51
실수로 본문이 지워졌네요
저보고 아이 두명 관두는 회비 내라고 해서
관두고 연락씹고 있는데
저 다음 선생님이 맡아서 아이들 우르른 관둔비용
백여만원을 저보고 내라고 등기가 왔네요ㅡㅡ
안내면 보험처리 한다는데
불이익있으니 어쩌구 협박하는게 기분이 참 그래요ㅜ
행여라도 학습지교사 생각하시는 분들
관둘때도 돈 물어야하는 곳이니 절대 쳐다도 보지마세요ㅜ
IP : 110.70.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4 10:09 AM (59.10.xxx.139)

    안내면 보험처리 한다는게 무슨말이에요?

  • 2. ...
    '13.4.4 10:10 AM (110.70.xxx.240)

    학습지교사들 하도 관둬서 선생님 계약할때 보험들어서 선생관두면 그돈 보험사에서 받는거 같아요
    근데 불이익이 어쩌고 하는게 얼척이 없어서요

  • 3. ??
    '13.4.4 10:11 AM (59.10.xxx.139)

    그럼 그냥 보험처리 하라고 하세요 뭘 고민해요

  • 4. ...
    '13.4.4 10:12 AM (110.70.xxx.240)

    등기가 날라와서 불이익이 어쩌구하니까 기분좋다가 기분 상했어요 물론 그들이 원하는 바 겠지만요ㅜ

  • 5. 들은 말에 의하면
    '13.4.4 10:13 A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처음에 학습지 들어가면 본인이 영업은 해야 하고, 처음에 일정한 학생들을 부여받지 않나요..?
    거기 업계가 아이들 머리수를 돈으로 환산해서 넘기고 사고팔듯 하던데요.
    아마, 처음 입사했을때 원글님에게 주어진 학생들이, 원글님이 영업해서 확보한게 아니라,
    기존에 있던 학생들을 넘겨받으면, 그걸 돈으로 계산해서 주고 받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맞나요..?

    진짜 거기 업계가 좀 속된 말로 개판인 곳 많죠...

  • 6. 시나몬롤
    '13.4.4 10:48 AM (58.76.xxx.45)

    교사 관뒀다고 그만둔애들 회비 물어내라는일은 없을텐데...이상한회사네요
    학습지는 원래 선불이라 ...
    회원한테 받은돈 입금 안하시고 그만두신거아니에요?
    수업안한부분은 물어내라하는건 없을텐데...
    그 보험처리하면 더 골치아파져요. 사무실이랑 해결보시지마시고
    본사에 전화하셔서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그런 부분있을땐 다음달에 이번달 일한 월급나오잖아요
    그 월급지급정지시키던데...
    그월급에서 제하고 주더라구요. 두달후에...

  • 7. ㅇㅇ
    '13.4.4 11:01 AM (211.115.xxx.135)

    보험처리하라는 댓글이 있어서 글 님깁니다
    그 보험이라는게 보증보험같은데 보험처리하면 보험회사에서 구상권을 가지게 될걸요
    보험처리하게 그냥 두면 아마도 님 신용불량되고 님 재산이나 소득에 압류들어와요 이자와 각종비용도 더 발생하구요
    보험처리되도록 그냥 두시지 말고 학습지회사랑 직접 처리하셔야 신용상 불이익이 없을거에요

  • 8. ...
    '13.4.4 11:11 AM (118.44.xxx.118)

    중간에 댓글다신 분의 내용이 맞을거에요.
    들어올때 100명 받았을때 퇴사시 100명보다 넘으면 이득이고, 적으면 물어내야하니 손해보는거지요.
    처음 계약하실때 그 내용이 있었을텐데 제대로 읽지 않으셨나요?

    원글님 처음 시작하셨을때도
    첫방문시 그만둔다고 했던 회원들은 인수인계해준 선생님이 지금처럼 돈 물어주었을거에요.
    하지만 첫방문시 아무소리하지 않고 있다가 한달이후에 학습중단한거는 원글님께 손해가 돌아가요.

    그래서 첫방문시 밍기적거리는듯이 보이는 회원들에게는 공부계속할건가 물어보기도 합니다.
    크게 억울할건 없는 제도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111 결혼생활 엉망인데 시어머님전화로..화가 더 나요 6 .. 2013/04/09 2,560
238110 남편 피부과 가도 될까요? 1 새살솔솔~ 2013/04/09 523
238109 스카프광고가 사다코같아 하루에도 몇번씩 깜놀 1 다람쥐여사 2013/04/09 630
238108 안녕하세요 어휴.. 저 점믿는 분도 극도로 답답한 분이네요. 3 ㅇㅇㅇ 2013/04/09 927
238107 답답해서 쓰고잘려고요 2 2013/04/09 643
238106 남편이 또외도하려하는거같아요. 9 잠이안와요... 2013/04/09 3,266
238105 게으른 여자의 피부관리법^^;;기초랑 모공관리 추가했어요~ 230 피부 2013/04/09 20,156
238104 와~~~~~나인 이 드라마 진짜 최고네요! 14 베어탱 2013/04/09 4,603
238103 저 빵이랑 과자 구울건데요 7 베이킹 2013/04/08 1,063
238102 안경 맞추실때 테,렌즈모두 안경점 가시나요? 2 ... 2013/04/08 1,657
238101 필요할때만 찾는 친구 6 밴댕이 2013/04/08 2,268
238100 구가의서 슬퍼요 6 ㅇㅇ 2013/04/08 2,464
238099 전세 이사갈 때 2 질문 몇가지.. 2013/04/08 1,001
238098 도랑치고 가재잡기가 무슨 뜻이에요? 9 .. 2013/04/08 2,769
238097 여기 나쁜 사람 별로 없어요~ 다 착한 사람이야~ 3 ㅇㅇ 2013/04/08 1,026
238096 옵티머스 lte 2 할부원금 336,000원 어떤가요 7 옵티머스 2013/04/08 828
238095 돌잔치를 해야 할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이거 참 고민이 많네요. .. 12 모성제로 2013/04/08 1,708
238094 안녕하세요 저 할배 미친 옹고집.. 16 ㅇㅇ 2013/04/08 4,127
238093 옆집이 너무 심하게 싸우는데... 9 2013/04/08 2,814
238092 아이들과 배낭여행 가요 보조가방 추천해주세요 2 가방 2013/04/08 536
238091 수학 가르치시는분들 도와주세요 절실합니다! 7 수학 2013/04/08 1,867
238090 푸틴 한반도 핵전쟁 나면 체르노빌은 동화같을것(종합) 2 푸틴 2013/04/08 1,562
238089 교사도 전문직인가요?? 22 .. 2013/04/08 9,196
238088 시부모님이 자기아들 성격을 아니..며느리에게 미안하고 조심스러워.. 9 Yeats 2013/04/08 1,958
238087 체당금 3 요양병원폐업.. 2013/04/08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