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실히 아역 탤런트들 본판이 이쁘니 나이들어서도

조회수 : 3,605
작성일 : 2013-04-04 09:46:31
곱네요
요즘 성형 배우들 많은데 성형한 얼굴이 20대는 몰라도
나이들면 이상해지더라구요

근데 아역배우 출신들 보면 본인 예쁜 얼굴이 있어서인지
잘 안 고치고 그래서 20대 또래 성인 배우들보다
좀 촌스럽고 잘 안뜨더라구요
어릴때만 못하단 느낌도 들고요

근데 이런 아역배우들이 30대 후반 되고
40대 되면 확실시 본판이 좋으니 나이들어서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가지는것 같아요

삼생이에 나오는 혜주댁도 그렇고
윤유선,송나영,이주희,유경아,신윤정,전미선등
다들 20대때는 어릴때 얼굴만 못한것 같더니
나이든 지금은 너무 자연스럽고 편안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더군요
IP : 223.33.xxx.2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3.4.4 9:49 AM (59.10.xxx.139)

    김민정 최고임

  • 2. 혜주댁
    '13.4.4 10:06 AM (220.92.xxx.219)

    혜주댁도 아역배우였었나요?
    검색하러 가봐야 겠네요^^

  • 3. 그러네요
    '13.4.4 10:07 AM (58.236.xxx.74)

    블링블링한 동년배 배우들에 비해 일반인같던 전미선, 김민희, 윤유선
    나이드니 오히려 건강하고 우아한 아우라가 생겨요.

  • 4. 아역출신
    '13.4.4 10:23 AM (124.53.xxx.203)

    전미선,,,절대 일반인 아닙니다,,
    결혼 전 아가씨 때 본 적 있는데,,
    오로지 전미선만 보입니다,,
    주변을 배경으로 만들어버리는 미모,,
    트레이닝복에 맨얼굴이었는데,,
    꽃 한송이가 걸어다니는 것 같던데요,,
    카메라에 맞게 얼굴을 고치지 않아서 그렇지,,
    일반인 예쁜 거 하고는 틀 자체가 다릅니다,,
    골격 자체가 굉장히 가늘면서도 이목구비는 꽉 들어찬,,
    글구 어릴 때 세종초 근처에서 윤유선 본적도 있는데,,
    얼마나 이쁘던지,,얼굴이 참 하얗고 눈썹과 눈이 엄청 짙더군요,,
    어린 마음에도 인형이 따로 없다고 생각했어요,,
    하다못해 박미선도 그렇게 이쁘더군요,,
    늘씬하고 눈코입 큼직하구요,,

  • 5. 호랑이 선생님
    '13.4.4 10:33 AM (121.144.xxx.167)

    혜주댁 거기 출연했던 아역배우예요
    성형하나도 안한 얼굴이죠.
    곱게 나이들어가는게 부러워요.
    저랑 나이도 같은데 넘 차이나네요.ㅡㅡ

  • 6. 혜주댁
    '13.4.4 10:45 AM (220.92.xxx.219)

    성형하나도 안한건가요?
    조신하고 넘 예쁘던데

  • 7. 어릴때
    '13.4.4 11:04 AM (121.144.xxx.167)

    호랑이샘 너무 재미있게 봐서 기억해요.
    거기 여학생들 중에 제일 예뻤어요.

  • 8. 에이
    '13.4.4 12:57 PM (115.139.xxx.17)

    혜주댁도 성인되면서 조금은 했겠죠

  • 9. **
    '13.4.4 1:28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혜주댁이름이 이연수죠 아마?
    어릴 때 정말 예뻤는데 요즘 보니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싶어요
    윤유선 어릴 때 본 분 계시네요
    정말 예뻤죠? 저도 어린 윤유선 봤는데
    인형이 걸어다니는 것같았거든요

  • 10. 전미선은
    '13.4.4 2:54 PM (211.224.xxx.193)

    어려서도 전형적인 미인였어요. 완전 달갈형에 오목조목한. 근데 그때는 화려하고 서구적인 얼굴을 더 쳐주는 시대라 못 떴거나 본인이 스폰의 힘을 빌어 더 쉽게 가는 방법을 택하지 않은것 같아요. 후자쪽인듯 해요. 너무 예쁜 얼굴이여서 안예뻐서 못떳다는건 말이 안되고. 이분보면 결혼도 늦게 하고 촬영감독이랑 한거보니. 예전에 나와서 어려서는 자기일에 대해 그닥 욕심이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렇게 이상한짓 안하고 욕심안부리고 소신껏 사니까 나이들어 행복해지는것 같아요. 요샌 주연도 많이하고 영화출연도 많이하고 그 나이대 여자들중 배우활동 아주 활발히하고 가정생활도 행복해 보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510 햄스터가 3주째 설사를 하는데 어쩌죠? 4 똥통 2013/04/04 888
237509 약초 싸이트.. 어디 거래하세요? (당뇨관련) 7 구지뽕 2013/04/04 1,281
237508 55세 여성이 월 500만원씩 연금을 종신으로 받으려면 5 굼금해요 2013/04/04 2,641
237507 지금 대출을 내서 집을 산다는 것은 바보짓일까요.. 6 고민고민.... 2013/04/04 1,903
237506 지금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질러도 될까요?? 10 아기엄마 2013/04/04 2,018
237505 달러보유한도 4 ㄷㄷㄷ 2013/04/04 5,689
237504 군에간 아들 휴가 나올수있을까요??? 9 2013/04/04 1,195
237503 아이문제에 신고만이 능사는 아니지만요 2013/04/04 427
237502 초등 반 모임.. 평일 오전에 한대요 32 직장맘 2013/04/04 3,810
237501 北 10일까지 전원철수 통보 주장은 오보랍니다. 6 우리는 2013/04/04 850
237500 서양쪽에서..낯선 사람끼리 서로 미소짓는거요 17 음음 2013/04/04 3,562
237499 직장의료보험 질문입니다(아시는분플리즈 ㅠ) 1 ^^^^ 2013/04/04 411
237498 재미있던 드라마도 남편이랑 보니까 7 ㅠㅠ 2013/04/04 1,191
237497 유아교육 공부하는데요 아이들보면 너무행복해요 5 ^-^ 2013/04/04 700
237496 YWCA 가사도우미 점심 어떡할까요? 1 가사도우미 2013/04/04 8,527
237495 국산땅콩 어디서 사면 좋은가요? 2 온라인구매 2013/04/04 1,134
237494 홈쇼핑에서 광고하는데요... 3 에어프라이어.. 2013/04/04 555
237493 '성접대 의혹' 건설업자 검찰이 '봐주기 수사' 의혹 1 세우실 2013/04/04 334
237492 정맥류 환자들이 신는 압박 스타킹요 2 압박스타킹 2013/04/04 1,131
237491 이 정부는 소통이 없네요. 9 ... 2013/04/04 1,152
237490 친정 어머니 입장이신 분들 좀 봐주세요 10 가슴에 돌 2013/04/04 1,311
237489 여아 샤리템플 스타일 옷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3 앙이뽕 2013/04/04 1,186
237488 개성공단 기업, 철수하라고 12 lemont.. 2013/04/04 1,314
237487 인간관계가 힘드네요. 2 넋두리 2013/04/04 882
237486 거피들깨가루 들어가는 나물 음식 4 ㅇㅇㅇ 2013/04/04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