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미국이 똑똑해 졌군요.

cafe 조회수 : 2,800
작성일 : 2013-04-04 09:39:45

자기들이 직접 투입되서 전쟁 일으킨 지난 몇건..다 실패하더니..

 

이제는 전쟁 안 일으키고 겁만 줘서 무기만 팔아 먹겠다는 전략인가 보네요..

 

어쩐지...빽하나 없는 북한이 너무 쎄게 나온다 했어요..

 

한국에서 알아서 몇년에 한번씩 12조 짜리 깡통 무기 사주면....

미국 경제에도 도움 많이 되고..좋겠네요..한국은 조ㅅ 되고. ㅠ.ㅠ

IP : 112.144.xxx.1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ㅂ
    '13.4.4 9:41 AM (115.126.xxx.98)

    근데..대체 수첩은 뭐하고 있답니까..
    청와대에서 대체 뭘하고 있는 건지..

  • 2. 미스박이야
    '13.4.4 9:41 AM (203.247.xxx.210)

    나랏 돈이 자기 돈인가요?

  • 3. 슬프다 ㅠㅠ
    '13.4.4 9:42 AM (184.148.xxx.197)

    대통령은 알아서 기고, 국민은 알아서 기는 대통령 하나 뭐라 안하는데
    뭐가 무서워서 눈치를 보겠어요 ㅠㅠㅠ

  • 4. cafe
    '13.4.4 9:43 AM (112.144.xxx.12)

    대통령도 "제가 그래서 대통령 하겠다잖아요?" 라고 뻔뻔하게 말하고 지 말대로 대통령 되었으니...그 뻔뻔함의 빽이 어디였는지 아직도 궁금하지만서도요...

    북한 이번 사건이랑 다 일맥상통하네요.

  • 5. 아침 브리핑 방송보니..
    '13.4.4 9:46 AM (182.209.xxx.113)

    어젯밤에 미국에서 호들갑 많이 떨었나봐요.. 정작 우리는 잠만 잘잤는데.. 참나.. 무슨 꿍꿍이 속인지...

  • 6. 그러고보니
    '13.4.4 9:46 AM (115.126.xxx.98)

    청와대서 혼자 행복에 겨워할 듯...
    아버지 망령과 해후하고 있으려나..

  • 7. cafe
    '13.4.4 9:49 AM (112.144.xxx.12)

    오늘 아침 미국사는 친구 두명이 카톡으로 심각한거 같다라고 문자 보냈더라고요...지난 이틀간 미국 뉴스가 완전 전쟁 일어날것처럼 그랬다네요...

    그런데 그 이야기 하다가 한 언니가 자기가 예전에 뉴스에서 하도 집살때가 지금이다라고 해서 샀다가 쪽박찼다고..언론플레이라고 했는데..

    지금보니 진짜! 언론플레이네요...한국 국민들도 그 언니처럼 뉴스에서 그러니 집사는 꼴 되버리나봐요

  • 8. ...
    '13.4.4 9:59 AM (182.213.xxx.18)

    무기 팔고 지금은 미국에서 전쟁 뉴스 없대요?
    아직도 계속 전쟁 일어날 것 처럼 뉴스때린다면 위험한거 아닌지...
    걸프전이나 이라크전도 우리가 미국 뉴스 보고 알았잖아요 ㅠㅠㅠ

  • 9. 저도
    '13.4.4 10:05 AM (112.217.xxx.253)

    궁굼하네요
    사무실 앉아서 실시간 남들 다 일하고 있는데 저만 이리저리 북한 뉴스 검색하고 있는거 같기도하고;
    무기 팔고 정말 뉴스가 좀 진정되엇나요?..
    왜 특사같은것은 파견도 않하나요

  • 10. cafe
    '13.4.4 10:09 AM (112.144.xxx.12)

    무기 아직 안팔았어요....계약이 체결된게 아니라...한국에서 사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미국에서 승인한 상태래요...아직 계약된건 아니에요..한국도 그 큰 금액 아무도 모르게 진행할수 없으니 여론에 이때다 하고 내보낸거죠.

  • 11. cafe
    '13.4.4 10:13 AM (112.144.xxx.12)

    근데 저 미국에 살때도..미국은 항상...전쟁일어날것처럼 말했어요..

    지금 생각하면..미국은 세계2차대저을 기반으로 경제가 성장한 나라라서 그 추억을 가지고 항상 전쟁이 일어나길 바라는 나라에요.

    그런데 이번엔 지들이 투입안하고 전쟁도 안 일으키고 말만 겁줘서 무기나 팔아먹을 속셈인가 보네요..이제 진정 한국이 봉이 되는거지요..이제 미국이 안건드린 테러국가는 북한뿐이 없잖아요.

    그러니 앞으로 남한은 항상 전쟁위기 말장난으로 미국의 무길 사재기를 하겠죠..북한도 사재기를 할려나..
    그러다가 진짜 전쟁 일어나면 그런 무기들로 무장한 두 나라이니 치명타가 더 심하겠죠.

    미국에 총 사용을 허용하는거랑 비슷하게..

    결국엔 한국땅은 불바다가 될 가능성...그게 어느 미래에 일어나느냐의 문제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

  • 12. 우리나라는 참
    '13.4.4 10:23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신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참 슬픕니다.

  • 13. 한국 옛날부터 등신이었어요
    '13.4.4 10:55 AM (118.209.xxx.34)

    등신 벗어나려고 손가락이라도 좀 떨어본 대통령은
    무현통 뿐이었고요.

  • 14. ..
    '13.4.4 11:00 AM (211.36.xxx.182)

    윗님 김대중 대통령님도 잊지 말아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450 거피들깨가루 들어가는 나물 음식 4 ㅇㅇㅇ 2013/04/04 1,106
236449 코우스 한국문화재 보호재단 공연장에서 장애인 할인을 안해줬는데요.. 3 별똥별00 2013/04/04 277
236448 노트북 부팅시에 걸어놓은 LOCK을 잊어버렸을 때... 4 .... 2013/04/04 997
236447 소파 사는 법 6 소파사기 2013/04/04 1,888
236446 과탄산도 원산지가 중요할까요? 4 과탄산 2013/04/04 1,571
236445 현장학습 도시락 맞추는 분위기... 24 부적응중 2013/04/04 3,642
236444 전쟁 12 ... 2013/04/04 1,611
236443 허니문갈때 승용차에 플랜카드문구 "저희 애기 만들러가.. 18 ... 2013/04/04 2,425
236442 점점불편해지는 관계 13 적당한 거리.. 2013/04/04 3,829
236441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하시는분들, 어떻게 하세요? 11 sss 2013/04/04 1,126
236440 '탈퇴 시 각목 50대' 대학 역도부 동아리의 악습 1 세우실 2013/04/04 412
236439 극과 극은 통한다고 1 결혼 2013/04/04 529
236438 이럴 경우 돈관리는 어떻게해요? 7 답변기다립니.. 2013/04/04 1,152
236437 반팔원피스 5 요즘 옷 2013/04/04 1,067
236436 나이가 뭔지..ㅠ 3 덧없어요 2013/04/04 1,143
236435 여주 아울렛 vip패스포트 쿠폰북 본인확인해요?? 1 여주 2013/04/04 1,136
236434 한글을 영어로 번역 좀 해 주시와요~~ 2 편지 2013/04/04 631
236433 마음이 행복해지는 글과 유머 시골할매 2013/04/04 796
236432 유행 중인 수분크림과 오일 한방울 섞은 제품은 없나요? 6 궁금이 2013/04/04 1,859
236431 강황가루 활용법? 5 ... 2013/04/04 2,895
236430 와~ 진짜 말조심 해야겠다 싶어요!! 9 사회생활 2013/04/04 3,797
236429 저는 초1 폭력피해자 엄마인데요.. 15 초1 피해자.. 2013/04/04 4,444
236428 티비에 하리수 시어머니 나와요 7 ㅇㅇ 2013/04/04 4,016
236427 수영하루하고 몸살났어요. 몇가지 질문좀.. 4 수영초보 2013/04/04 2,225
236426 밤늦은 시간 골목에서 소리지르는것.. 벌금 없나요? 어젯밤 2013/04/04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