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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에 있으면서 이용할 수 있는 여행사 추천바랍니다.

제주 조회수 : 702
작성일 : 2013-04-04 08:42:07

제주에  있습니다. 공항근처요.

렌트카를 반납하고나니 여기 저기 찾아갈 엄두가 안납니다. -.,-

당일치기로 이용할수 있는  제주 여행사 알고 계시면 추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 한라산 영실코스, 비자림이나 교래, 절물휴양림은 평일 여자 혼자 다니기에 괜찮은가요?

IP : 122.202.xxx.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4 8:53 AM (124.49.xxx.117)

    비자림 정도는 혼자 가셔도 별 문제 없을 것 같구요. 여행사 아니라도 시외 버스 타고 다니시면 큰 어려움 없을텐데요. http://www.yehatour.com/ 여기가 제주 토종여행사라네요.

  • 2. ...
    '13.4.4 9:29 AM (112.168.xxx.231)

    공항근처시면 스타렌트카 이용해보세요.
    지난 주 3박4일 78시간이용 완전자차보험포함 62,300원 주고 잘 이용했어요.
    레이 1,000cc휘발유차량이요.
    제주도는 대중교통이용해 다니기가 힘들잖아요.

  • 3. 반짝반짝
    '13.4.4 11:22 AM (110.12.xxx.119)

    말씀하신 한라산 영실. 비자림. 절물휴양림을 너무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

    세곳 다 사람이 없진 않으니 괜찮을꺼에요.
    절물도.. 절물 오름까지 안가신다면 잘 조성된 데크길로 한바퀴 크게 도시면 절대 위험하지 않구요..
    비자림은, 단체 관광객들이 가끔 오긴 하는데 한가하고 호젓할꺼에요. 평일에.
    전 오히려 사람 없고 조용한게 좋던데요.

    영실코스는 워낙에 유명한 등산로라 사람이 늘 있으니 괜찮을꺼에요.
    구두나 샌들 신고 올라가는 여성분도 봤어요.
    영실 가실때 영실 휴계소에서 주먹밥 하나 사 가셔서 윗세오름 휴계소에서 사발면 하나랑 같이 먹으면 아주 좋아요. ^^

    영실 가실꺼면 가실때 택시 불러서 영실 휴계소 까지 가자고 하세요. 좀 비싸긴 해도 버스 타면 저~ 아래 주차장에서 내려 줘서 휴계소까지 가파른 포장도로 걸어 올라가다 지쳐요.
    영실에서 윗세오름거쳐 어리목쪽으로 내려 오시면 어리목 주차장 휴계소 아래로 조금만 걸어가면
    시외버스 정류장 가까워요. 제주시나 서귀포시로 가는 버스가 20뷴~1시간 정도 간격으로 있어요.
    시간대마다 조금씩 다르다는.
    4월부터는 하절기라 저녁 다섯시 반 넘어서가 막차일꺼에요. 여섯시 넘어가면 차 없어요.
    내려오시는 시간 조절 잘 하셔야 해요. 어리목이나 영실 휴계소에 거의 택시가 대기 하고 있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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