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젊은데사별하고 혼자애셋키우는거
안쓰럽네요
애쓰고
엄마없는게느껴져서아이들도안쓰럽고
이번주인간극장맘이애잔하네요
첫째가너무말을안들어 그것도안타깝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
... 조회수 : 2,143
작성일 : 2013-04-04 08:10:02
IP : 223.62.xxx.2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마디
'13.4.4 8:24 AM (118.222.xxx.82)언젠가도 혼자 애셋인가 키우시던 분 방송보고 한 처자가 가서 결혼까지 했잖아요~목적이 있는 방송같아보여요.장모나 시모나 말하는게....
2. 큰애들이
'13.4.4 8:29 AM (180.182.xxx.109)그늘이있어보여서 짠하더라구요
3. ㅠㅠ
'13.4.4 8:59 AM (121.188.xxx.90)남자 혼자 저나이대 아이들 일일이 꼼꼼하게 챙기는거 정말 힘든데
딸래미 머리묶는것도 유치원선생님한테 배워서 묶어주고,
아이들한테 항상 친구처럼 대해주고,
아이들 양육때문에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부모님식당에서 일배우고..
저도 보는데 아이아빠 참 안쓰럽더라구요..
그래도 씩씩하게 아이들과 생활하는게 보기좋았습니다.
와이프 살아있을때 사이가 많이 좋았던지
와이프 못잊고 있는거같아서 참 애잔하더라구요..ㅠ
좋은 사람 만났음 좋겠습니다..........4. 행복
'13.4.4 9:10 AM (1.233.xxx.40)어제부터 봤는데 쌍둥이 남자아이가
엄마 없어서 많이 예민한거 같더라구요
근데 애들엄마는 왜 죽었나요
얼마나 애들이 눈에 밟혔을까요ㅠㅠ
엄마가 옆에 있어야 애들은 기가 사는데
안타깝네요5. 애들 엄마는
'13.4.4 9:23 AM (112.152.xxx.25)교통사고로 먼저 간거라 해요..그게더 안타깝죠 ㅠㅠ
6. 두현맘
'13.4.4 10:39 AM (112.162.xxx.24)아내분이 나이 서른에 교통사고로 하늘나라로 갔데요
저도 오늘 보면서 눈물이 주르르 흘렸어요..
아이들이 넘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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