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올 초에 큰 병원 가서 알레르기 검사 받을 일이 있었어요..
알레르기 비염 땜에..특별한 건 없고 쑥 알레르기만 나오고 동물 털 알레르기
반응은 안 나오더라구요..이번에 큰 병원에서 한 건 팔에다 한 거니까 많은 종류를
안했지만 몇년전에는 등에다 여러 종류를 했는데 거기서도 질경이 알레르기만
나오더라구요...
그러다가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었는데 안아주거나 목욕 시키면 팔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네요 ㅠㅠ
간지러워서 속상해요...애를 안아주기만 하면 간지러워요...워낙에 겨울에도 반팔을
입으니까 그런거 같아서 긴팔을 입으면 좀 괜찮은데 여름에도 긴팔을 입을 순없고
이젠 보기만 해도 간지러운 거 같아요 ㅜㅜ
어떡하죠...게다가 털도 징그럽게 많은 포메라니언 입니다 ㅜㅜ
요 이쁜 놈을 보기만 할 수도 없고.....좀 나아지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