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기예보하는 애들 쥐어박고싶어요

ㅂㅂ 조회수 : 1,685
작성일 : 2013-04-03 22:49:05
일기예보하는 애들 쥐어박고싶어요라는 글을 봤는데요
물론 실제로 그렇다는것이 아니지만
이문장 말투와내용이 좀 자극적이고 공격적이지않나요
글의 내용은 이해하지만 표현이 그렇네요
내남편 쥐어박고싶다는 표현같은건 진짜로 남편이 잘못했거나 그래도 남편에대한애정이조금은 있는게 느껴지는데
그런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이건 난독증의 문제가 아니라 솔직히 듣는사람(당사자) 있다면 기분나쁜 말투고
기상캐스터가 뭐그리 잘못했나싶네요
IP : 39.7.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3 10:51 PM (222.112.xxx.131)

    뭐 그렇긴 하죠.. 기상캐스터를 왜 쥐어박아요. 본인이 잘못한건데 ;;

  • 2. 나거티브
    '13.4.3 10:52 PM (211.246.xxx.71)

    아침에 본 똑같은 제목을 보고 데자뷰~ 깜짝 놀랐어요. 굳이 새글로 언급한 필요까지 있을까 싶습니다.

  • 3.
    '13.4.3 10:57 PM (175.114.xxx.118)

    가슴팍 다 드러내고 꽉 끼는 미니 스커트 입고 나오는 기상 캐스터들요?
    남편이야 내가 선택한 배우자이니 당연히 애정이 있는 거고요;;
    티비에 나오는 기상캐스터한테 애정을 꼭 가져야할 이유는 없죠.
    티비에 나오는 게 쉬운 일인가요? 어려우니 그들도 자꾸 눈길 잡으려고 점점 자극적으로 나오겠죠.

  • 4. ㅠ,ㅠ
    '13.4.3 11:05 PM (175.208.xxx.181)

    쥐어 박고 싶다는 말이 이리 쥐어박힐 일인지 몰랐네요.
    기상 캐스터는 정보를 주는 사람들이예요.
    그 정보가 틀렸다면,
    비난받아야죠.
    근데요.
    굳이 새 글로 언급할 필요까지 있을까요222222222222222

  • 5. ㅃㅂ
    '13.4.3 11:12 PM (39.7.xxx.243)

    쥐어박는다는 말이 위트로 느껴지는 어감은 아닌데요

  • 6. 원글이 그러면
    '13.4.3 11:48 PM (223.62.xxx.189)

    자극적 단어로 낚는 원글 몽둥이로 패고 싶어요.
    이런 댓글도 위트로 받아들일 수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398 인터넷 결재가 안되요 ㅠ 3 컴맹의 비애.. 2013/04/04 839
237397 새우젓 담아보신분 있으세요? 5 ... 2013/04/04 1,573
237396 집주인이 집 팔 경우 다음 주인이 전세금 주던가요? 1 전세금 2013/04/04 979
237395 김치담는마을-> 김치 파는곳인데 드셔보신 분 계십니까..?.. jc6148.. 2013/04/04 2,715
237394 손놨던 독서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기분전환하기 좋은 소설.. 5 ... 2013/04/04 1,680
237393 고1짜리 아이 학교 자율체육복 1 저지 2013/04/04 831
237392 운전 주의하세요.이런 실수 하지 않으시길.... 5 손님 2013/04/04 2,927
237391 크라제와 버거킹 중 어느게 맛있으세요? 9 햄버거 2013/04/04 2,338
237390 생활비 아끼고 아끼시는 주부님들 최대한 얼마까지 절약 되세요? 1 ㅇㅇ 2013/04/04 2,047
237389 윤민수 아들 윤후는 정말 사랑받고자란티 나지 않나요??????/.. 9 wlfafj.. 2013/04/04 6,161
237388 히트레시피 냄비밥 3 생각 2013/04/04 1,449
237387 주민등록증 ..... 2013/04/04 336
237386 아이들이 나쁜말은 정말 빨리 배우긴 하는거 같아요 ....... 2013/04/04 418
237385 전쟁 난다 칩시다 3 슬픈 서민 2013/04/04 2,201
237384 어린이집 재료비 환불관련해서 여쭈어요. ... 2013/04/04 820
237383 컴앞대기 - 평택 박사집 문닫았나요? .. 2013/04/04 2,594
237382 제사는 음력 양력 어떤걸로 지내나요? 6 며느리 2013/04/04 34,697
237381 왜 파는 김밥은 집김밥맛이 안나는걸까요? 46 YJS 2013/04/04 9,360
237380 텅텅 빈 냉장고 가지신분들~ 29 낙석주의 2013/04/04 4,364
237379 1188万人民币 이만큼이 원화로 얼마인가요?(급질) 1 윤쨩네 2013/04/04 421
237378 쓰레기 종편 보지말고 국민티비 봅시다 3 ... 2013/04/04 946
237377 하도 억울해서요. 3 답답이 2013/04/04 1,142
237376 영화 지슬... 꼭 보세요 7 강추 2013/04/04 1,381
237375 촛불집회자들에게 “밟아 버리고 싶다” 여수시장의 망언 1 세우실 2013/04/04 694
237374 자동차 뒷유리에 아기가타고있어요 많이 봤는데 요즘은 귀한내새끼 .. 27 ... 2013/04/04 3,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