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4.3 10:00 PM
(59.10.xxx.139)
임신중이시면 한번 뒤집으세요
이혼하겠다고 덤덤하게 얘기하시구요
시댁에만 알리세요
2. ㅇㅇ
'13.4.3 10:04 PM
(223.62.xxx.166)
강남구청 부근에 안마소가 있나요? 저 그동네 10 년 살았는데 ㅠ 지금도 엄마네집이 거기구요 구청옆엔 롯데아파트 뒤엔 힐스테이트 맞은편엔 세무서 그리고 5층정도 되는 건물들이 있어요 하여간 대로변엔 아닌것 같고요 뒷쪽으론 남성전용 사우나 ? 좀 깔끔하고 번듯해보이는? 건 하나도 없는데ㅠ
3. Nn
'13.4.3 10:07 PM
(218.152.xxx.172)
같은 곳인진 모르겠으나 강남 역삼 스타타워 근처 에이스 안마는 퇴폐업소로 유명해요... 80만원 나왔다면 당연 의심 스럽죠
4. 헐
'13.4.3 10:07 PM
(119.69.xxx.48)
안마시술소면 다 이상한 곳인가요?
이혼 얘기까지 나오니 황당...
5. 원글
'13.4.3 10:07 PM
(220.117.xxx.112)
네이버로 보니 강남구청역 3번 출구 진주 약국 뒤편 인 것 같아요..
저 암래도 택시 타고 가 봐야 할 까 봐요..너무 속상하네요
6. ㅇㅇ
'13.4.3 10:08 PM
(223.62.xxx.166)
아 진주약국 쪽...거긴 분위기가 강남구청이랑 달라요 술집 많아요...
7. Nn
'13.4.3 10:12 PM
(218.152.xxx.172)
다시 검색해보니 강남구청 뒤 에이스 안마도 퇴폐업소 맞네요...한번 뒤집으셔야 할 듯.
http://sbstory1.blogspot.kr/2012/06/21-31.html?m=1
8. 원글님
'13.4.3 10:17 PM
(112.179.xxx.120)
임신중이라시니 걱정되네요
건강챙기세요...
9. 이런..
'13.4.3 10:20 PM
(123.212.xxx.132)
남편 간이 배밖으로 나왔네요.
무슨말도 위로가 되지 않으실것 같네요.ㅠ.ㅠ
10. ,,,
'13.4.3 10:20 PM
(119.71.xxx.179)
거기서 돈을 긁고, 2 차를 간거겠죠-_-^ 누군지알고 전화로 순순히 불겠어요?
11. 그렇게
'13.4.3 10:21 PM
(58.143.xxx.246)
고지곳대로 물음 손님 난처해질거 뻔한데
그렇다 퇴폐맞다 할까요?
중요한 바이어 몇명 올 예정인데
그 바이어들이 그쪽으로 밝히는 쪽이다
혹시 아가씨구해줄 수 있냐? 물음 어느정도
가능한 대답나올지도 모르죠. ㅣ인당가격
현금 카드결제가 물어보고 그 대화녹취!
남편에게 증거제시~~~
녹취부분에 어디에 있는 안마소죠? 넣으시고
12. ㅇㅇㅇ
'13.4.3 10:29 PM
(222.112.xxx.131)
투섭 스리섭 포섭이 먼가요?
13. ....
'13.4.3 10:31 PM
(58.141.xxx.201)
안마시술소면 당연히 성관계업소가 맞죠.
도대체 무슨 배짱으로 카드결재를 했을까?
애만 없으면 경찰에 신고해서 업소 문닫게 하고 남편 벌금물게 하고 싶네요.
에휴....
14. ᆢ
'13.4.3 10:33 PM
(175.223.xxx.136)
포썸 ㅡ네명이서 성관계하는거요
15. 브레인
'13.4.3 10:45 PM
(175.195.xxx.122)
접대한거 아닐까요? 나쁜짓했다면 카드처리했을까요? 의심만 하지말고 속상하더라도 물어보세요 임신중이면 태아에 안좋아요
16. 강남구청역3번출구이용 출퇴근자
'13.4.3 11:01 PM
(211.234.xxx.167)
-
삭제된댓글
거기 약국이랑 파리바**뒷골목이네요
간판엄청크구요 그옆에 현금지급기 기계도있었던거같은데...암튼 건물 통째가 안마시술소예요
저도 밖에서만 본거니 안에서 어떤건지는 모르지만
설마 카드로 긁으셨는데 아닐거예요
그옆에 진짜 현금지급기가있거든요
제가 그거보도 예전에 혀를차서 기억해요
구린딧할려고 돈까지 뽑아가냐 그러면서...
카드로 긁으셨다며요...미치지않고서야...그죠?
그러니까 태교에맘 신경쓰세요~
17. 강남구청역3번출구이용 출퇴근자
'13.4.3 11:03 PM
(211.234.xxx.167)
-
삭제된댓글
아기한테 헤로울까 걱정되서 아닐거라고 위로의 글 남기며 급하게 스마트폰으로 글썼더니 오타있네요
양해해주시고 편히 주무세요~
18. ~~
'13.4.3 11:12 PM
(220.118.xxx.3)
근데 정말 퇴폐 업소라면 남편은 무슨 배짱으로 카드를 긁어서 흔적을 남긴 거죠?
19. 결혼전에 잘보시지.!
'13.4.3 11:45 PM
(39.119.xxx.206)
미국사람들이 김정은보고 미쳤다고 어리석다고 넛츠라고 하는데
한국남자들도 정말 뇌가 미친사람들이 너무 많은듯
에휴~라고 할말이.. 임신중인데 말이죠...
20. 죄송하지만
'13.4.3 11:57 PM
(125.186.xxx.25)
한때
남편의 유흥출입으로
이바닥 계보와
퇴폐여부 등급별로 다 연구하고 공부했던 사람인데요
안마는
말그대로 사우나 목욕하는곳 아니구요
금액을 보심알겠지만 ..
휴우...ㅜㅜ 더러워서 말 못드리겠는데요
정말 성매매업소의 종결자에요
거기 아가씨가 같이벗고 목욕시켜주고 닦아주고
전립선마사지도 둘다 홀딱벗은채 받고
끝에 성관계로 마무리해주는곳이죠
요샌 쓰리썸 남자한명에 여자2 명과 성관계해주는곳도
많아요
님남편 금액 너무많이 나온걸로봐선 엄청난코스? 했나보네요 ㅜㅜ
21. ..
'13.4.4 12:30 AM
(183.98.xxx.165)
에고 ... 임신중이신데 ㅠㅠ
강남 에이스 안마는 일단 굉장히 큰 퇴폐업소맞구요 .. 밤되면 또다른 강남의 유흥이 시작되는 곳이에요 그쪽이 .. 그리고 왜 카드로 긁으셨을까 ; 현금이면 2-3만원 정도 더 싸지만 카드로 하면 십단위로 끊기구요 보통 .. 80이면 아마 20씩 4명이 갔거나 아니면 2:1 이런 코스로 받을수도 있구요 ..
대응하시는걸 보니 굉장히 순진하고 이성적이신 분 같은데 .. 뒤집어 엎으세요 .. 친구한테 카드빌려줬다 그냥 잠만 자고 나왔다 이런 개소리 다 믿지 마시구요 .. 별애별 애무와 야동 찍고 나오는곳이 안마입니다 .. 룸쌀롱보다 더한곳이구요 .. 뒤집어놓으세요 ㅠ
22. 남편이
'13.4.4 1:11 AM
(14.33.xxx.253)
바보가 아닌 이상 카드를 긁진 않을텐데요.
뭔 사연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23. 쥴라이
'13.4.4 1:47 AM
(175.223.xxx.147)
-
삭제된댓글
퇴폐업소에서 카드를 긁은건 맞지만
글만으론 원글님 남편이 퇴폐행위 했을 가능성은 아주 없어보이네요 걱정마시고 남편과 대화해보세요
댓글중에 내남편이 그랬으니 니남편도 백프로다 식의
24. 쥴라이
'13.4.4 1:49 AM
(175.223.xxx.147)
-
삭제된댓글
무시하시고요
25. ..
'13.4.4 1:54 AM
(39.118.xxx.155)
중간 링크에 이런 글이..
7.논현동안마는 어떤가요?
논현동은 업장들이 몰려있지않습니다. 각각 흩어져있는데요
대표적인 업장은 나누리병원 건너편의 겐조안마, {강남구청역뒷편의 에이스안마},피쉬안마,
청담동근처의 지장수안마(구 수안보),그리고 뉴에비앙안마들이 대표적인 논현라인의 안마들이 되겠습니다.
출처: www.sb-story1.com "선수와방앗간"
26. 순진
'13.4.4 8:07 AM
(211.234.xxx.105)
아이고 기냥 안마 시술소가서 여자랑하고왔어요.미사여구 달지마세요!!!여러명이랑했을수도있고 쓰리썸!!!안마까지 풀코스로 받았나봐어!친구랑가서 한꺼번에 걸재했을수도있고요.다시 전화해서..날호구로 아나!!!!남편폰번호랑 카드 증거잇다..목욕하는데 이 가걱나오냐???구청에 신고하겠다~~~성매매로!!!!!하시면 그쪽에서 조폭에게 말해서 남편에게 협박전화옵니다..니 마누라가 전화왔다고...임신중이니 이혼하시거나 이혼 안하시려면 이 기회에 남편 꽉잡고사시고 남자들 외도한다 이러면 우리남편은 안그렇단동 이런말 안쓰고 사시면 되요..똥구멍까지 핱아준대요...여기 아니라고 쓰신분들도 반성하세요...남편과 싸우세요...아니다 친구가 카드빌려갔다..하고 하는말 믿지말고요...에이스 안마 유명해요..그리고 씼겨주고 그짓하는곳 맞아요!
27. 카드
'13.4.4 8:08 AM
(211.234.xxx.105)
쓴이유는 그때현금이 없고 술마셨고 마누라 무시했겠죠
28. ...
'13.4.4 8:36 AM
(125.131.xxx.46)
전화통화 내용 무시하세요. 불법인데 전화로 인정하겠어요?
100% 유서성행위는 이루어진거고, 2차도 했다고 봐야해요.
어느 업종 종사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요즘은 어지간한 대기업 대리 말단들도 안마방으로 불러내면 짜증내요.
결코 접대 아닙니다. 친구들끼리 혹은 회사 동료끼리 술퍼먹고 간거죠.
택시타고 가보실 것도 없어요. 그냥 남편 쥐잡듯이 잡으세요.
29. 원글
'13.4.4 2:53 PM
(220.117.xxx.112)
휴.. 단도리해서 사는 거야 둘째치더라도 인생이 참 쓸쓸하네요.
차라리 어리숙하게 남편 말 믿을 수 있으면 제 맘이 더 편할 것만 같아요..
답글들이랑, 걱정해 주신 글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