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나와 인사청문회했다는거 알구요
검색해보니 해양개발원인가 원장이고
경희대 지리학 박산가 그러네요
제가 궁금한 건,
뭐하던 사람인데 무슨 경력을 근거로
장관후보씩이나로 나온 건가요?
해양개발원 원장이 그럴만한 대단한 자린가요?
그렇다고 보기엔 해양쪽에 대해 너무 무식한거 같아서요
그리고, 당연히 대통령 최측근일텐데 어떻게 된 사이인가요?
혹시 아는분 있으면 답변 부탁드려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이죠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나와 인사청문회했다는거 알구요
검색해보니 해양개발원인가 원장이고
경희대 지리학 박산가 그러네요
제가 궁금한 건,
뭐하던 사람인데 무슨 경력을 근거로
장관후보씩이나로 나온 건가요?
해양개발원 원장이 그럴만한 대단한 자린가요?
그렇다고 보기엔 해양쪽에 대해 너무 무식한거 같아서요
그리고, 당연히 대통령 최측근일텐데 어떻게 된 사이인가요?
혹시 아는분 있으면 답변 부탁드려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이죠
윤진숙 프로필 검색하니 경력이 뜨네요
경력
2012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연구본부 본부장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아카데미 학장
- 여수엑스포 비상임재단이사장
- 한국수로학회 부회장
- 국무총리실 물관리 대책위원
- 국토해양부 정책자문위원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환경안전연구실 책임연구원
- 해양수산부 정책평가위원
1997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굉장히 까다로우면서 괴팍스럽잖아여
거기다...자기 비위 잘 맞쳐주는 간신배를
좋아하는스탈이라...
앞에가서...일단은 손바닥을 엄청 비벼대는
사람들 중에서 고르겠지라..
너무기가막히네요. 박사학위까지 하고 해양쪽에전문가인데, 너무 모르는게 많아요. 말이안되고 내가 뭐에 홀린건지, 그사람 프로필에 올라온내용이 밎기지가 않네요.
대단한 양심불량이더군요. 청문회 영상 보니 정말 제가 너무 민망하고 쥐구멍에 숨고 싶을 정도였는데 본인은 허허 웃음으로 때우고 같은 새누리당 위원들이 화가 난다고 혀를 끌끌 차고 공격해 댈 지경이니 낯짝 두꺼운 건 알아 줘야 할 듯. 장관 낙마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은 그 업계에서 쫓겨나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런 사람이 해양 수산업계에서 밥 벌어 먹고 살았다는 거 자체가 그 쪽이 얼마나 주먹구구 식으로 아무렇게나 운영되고 있었던 거인지 알 수 있죠. 어느 날 갑자기 아예 다른 분야에서 뚝 떨어져 온 거 아니라 해양개발원 원장이면 기본은 알아야죠. 기본 통계도 모르고 자기 생각도 없고 주요 정책이나 업계 현황, 중국이나 근접 어업국과의 이해 관계 아무것도 모릅니다. 심지어 장관이 뭐하는 건지 국무위원이 뭐하는 건지도 모르고 자기가 써서 답변했다는 (남들이 써 줬겠죠) 답변 내용도 모릅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원장이나 되어서 아는 게 하나도 없고 태도도 사회생활 오래 한 여자답지 않게 전혀 프로같지 않고 어디다가 장관이라고 내 놓으면 나라 망신시키고 해양수산업계 말아 먹게 생겼습디다. 요즘같은 경쟁 심한 세상에 해양개발원 말단 사원도 그것보단 심한 압박면접 견디고 들어왔을 듯 싶습니다.
경력과. 지금의 모습이 전혀 매치가 안되는게 함정이라면 함정입니다. 같은 해양수산이라도 분야가 틀릴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도 너무 모르네요.
거의 낙하산이죠 작년 말에 본부장에 이어 원장 ...
08년 국회에서 이 여자가 발표했는데 거기서 그네 눈에 들었대요
무식끼리 알아보나 봐요 -_-
모래 속에서 진주를 발견했다고 했다네요. 두 달 반이나 시간이 있었다는데도....
제일 놀라운건 장관 인선되고 충분히 청문회 준비할 시간이 있었음에도
공부를 하나도 안 하고 어떤 질문에도 대답 똑바로 못 하고 모르쇠로 나왔다는거죠
제출한 자료도 자기가 안 쓴게 뻔하고 심지어 읽어보지도 않아서
질문한 국회의원이 혼냈어요
울회사 본부장인데 어쩌다 이지경..ㅋㅋ
무식끼리 알아보나 봐요 -_- , ㅋㅋㅋ
귀가 민망한 지경이네요;; 코미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