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모 젖돌게하는음식 뭐가있나요

지현맘 조회수 : 9,003
작성일 : 2013-04-03 20:51:30
딸이 출산2주 지났는데아직
젖이 많지않습니다
돼지족을 삶아먹으면 된다고
알고있는데 어떻게 삶는지요
몇시간 삶여하며 하루 몇번먹나요
그외 좋은음식 추천해주세요
IP : 211.58.xxx.18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3.4.3 8:53 PM (59.10.xxx.139)

    젖도는데 돼지족 별로 안좋아요

  • 2. 신둥이
    '13.4.3 8:54 PM (14.54.xxx.127)

    예전엔 가물치 곰국 이죠.

  • 3. ....
    '13.4.3 8:54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미역국 많이 먹기
    자꾸 아가에게 젖물리기

  • 4. 의학방송에서
    '13.4.3 8:55 PM (220.119.xxx.40)

    돼지족 비추 하더군요

  • 5. 저는
    '13.4.3 8:58 PM (117.111.xxx.90)

    회와 삼계탕 이요
    호박다린물은 끊으셔야 해요.

  • 6.
    '13.4.3 9:08 PM (182.214.xxx.6)

    젖 자주 물리기 우유먹기 포도쥬스 오렌지쥬스 하여간 물 만이 먹으면 늘어요
    저도 한 삼계월 혼합수유했는데 그후에 저렇게 햇더니 젖이 많이나오더라구요
    쌍둥이 완모했답니다
    젖소부인이 따로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일 젖 물리고 있었으니
    그때가 그립고.... 행복했는뎅..........

  • 7.
    '13.4.3 9:09 PM (182.214.xxx.6)

    계월_개월

  • 8. 경험자
    '13.4.3 9:16 PM (114.224.xxx.189)

    제일 좋은것은 바로 통곡맛사지 받으시거나 모유119 사이트 가시면 지역별 출장 맛사지 연결해 주실거에요. 4년전이라 모유119가 아직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통곡은 보통 3회 받으라하던데 모유119는 통곡과 비슷하면서 약간 다른데 1회만 받아도 되더라고요. 전 젖량적은데도 유선염이 자주 와서 맛사지 많이 이용했어요.
    그리고 통곡이랑 다른데서 공통적으로 말한게 수유 후 최소 5분 양쪽 유축. 많이 물리기, 물종류 많이 먹기, 엄마가 스트레스 받지 말기, 제대로 물리기 입니다. 음식이나 약으로 해결이 어렵데요.
    돼지족이나 족발처럼 기름기 많은거 먹으면 유선이 막히는 경우가 많다고 자제하라 하네요. 팥물은 말이 다들 다르셨고 스틸티도 추천해주시고..

    저진짜 젖량 적은데 완모했거든요. 맛사지 해주시는 분들이 제가 젖량 자체가 적다기보다는 애가 제대로 못빨거나 자세불량 등의 이유가 크다고 자세와 깊이 물리는거에 신경쓰라 하시네요.
    꼭 완모바랍니다.

  • 9. ..
    '13.4.3 9:22 PM (58.143.xxx.72)

    돼지족 말고 미역국도 해산물로 맑게 끓여서 먹고 고등어같이 기름진도 피해야해요,
    우유 많이 마시니 전 도움되었는데, 아토피때문에 자제하더군요, 암튼
    찹쌀떡이 모유량을 늘린다고 해서 먹으면 확실히 차는것 같았어요,
    통곡마사지할때 안것들이에요 사골등도 안좋다더군요

  • 10. 모유
    '13.4.3 9:30 PM (124.53.xxx.203)

    저는 미역국을 많이 먹었구요,,
    신선설렁탕도 일주일에 2번 정도 먹었어요,,
    젖이 넘치지는 않았어도 잘 도는 편이었고,,
    무엇보다 자꾸 물리는 수밖에는 없더군요,,

  • 11. 나도 경험자..
    '13.4.3 9:37 PM (1.246.xxx.248)

    돼지족은 유선만 막혀요..무조건 자꾸 물리고 따뜻한 물 많이 마시세요..미역국도 미역보다 국물 뜨끈하게 마시고요..몸을 따뜻하게 해야죠..샤워할때 샤워기로 가슴부위에 뜨근한물도 좀 쎄주고..
    전문 마사지 불러서 이것도 같이하세요..그럼 백일되면 완모하실거예요..그전에 할수도 있고..

  • 12. 산후관리사
    '13.4.3 9:39 PM (218.54.xxx.245)

    찰밥 많이 드시고
    돼지족은 유선을 막아서 안좋구요
    물 종류 무조건 많이 마시고
    곰국도 별로 안좋아요
    전복 푹 끓여서 물 드시고
    팥물은 애기가 설사 할 우려가.있어요
    음식도 중요하지만
    자주 물리는게.중요해요
    15회 이상 물려야 효과 본대요

  • 13. 유후
    '13.4.3 9:57 PM (115.140.xxx.39)

    물 많이 먹어야 합니다
    젖량 늘이기 하시는분들 보통 하루 4리터 마신다고 하더군요

  • 14. 저도
    '13.4.4 12:27 AM (183.98.xxx.7)

    젖양이 적었는데 17개월까지 완모했는데요.
    저는 한약도 효과 봤어요. 한약은 출산하고 오래 안지나서 먹어야 한다고 들었는데 저도 2주 쯤 됐을 때 먹었어요.
    그 다음으로는 미역국이 도움이 됐구요.
    다른방법 다 써보시다 그래도 부족하다 싶으면 병원에서 처방받을 수 있는 약도 있지만
    그건 반대하는 의사들도 있고 처방 받을 수 있는 병원도 많지 않으니 다른 노력들 다 해보신 다음에 고려해 보시구요.

  • 15. 사탕별
    '13.4.4 12:38 AM (39.113.xxx.241)

    그 모든게 소용없는 사람도 있구요
    걍 체질인거 같아요
    저기 위에 댓글에ㅠ 하나도 빠짐없이 다 해봤고
    2시간에 한번씩 짜도 10~20ml 모아서
    겨우 겨우 했어요
    그러다 절로 단모 됐어요

  • 16. 돼지
    '13.4.4 12:52 AM (76.105.xxx.48)

    저는 돼지족은 아니지만 돼지고기류만 먹우면 모유다 샘솟더라구요, 돼지갈비, 삼겹살 등등. 물론 미역국은 엄청 먹었구요.

  • 17. 타히티
    '13.4.4 1:33 AM (175.223.xxx.116)

    저장합니다

  • 18. ...
    '13.4.4 6:00 AM (58.143.xxx.211)

    저도 정말 여러개를 해봤는데 돼지족이 효과는 제일 좋아요. 역해서 그렇죠. 돼지족먹으면 젖불어나는 양이 틀려져요. 너무 느끼하니깐 마늘과 생강넣고 끓였어요. 생강은 정말 필수구요. 대파 흰부분도 필수. 거기에 후추넣어서 먹었어요. 후추가 모유를 맵게하지않을까 걱정되다가도 정말 후추라도 안뿌리면 도저히 목에서 안넘어가서요.,...

    거기에 돼지고기수육, 족발 등등..

    근데 모유는 체질이니깐요. 산모도 아이도 고생시키지마시고 분유랑 혼합하세요. 저는 모유먹이고 부족한건 분유로 먹었는데 어느날 모유로도 양이 맞게 되더라구요. 그 일등공신이 돼지우족, 그런데 먹느라 늘어난 위와 뱃살은덤......ㅠ .ㅠ

  • 19. 사람마다 달라요..
    '13.4.4 9:46 AM (210.216.xxx.200)

    저는 돼지족 효과 없었고(한 입 후루룩하고 출산후 입덧을 경험함...ㅠ.ㅠ).곰탕 종류 먹으면 팡팡 돌았구요.
    아는 동생은 구운 고기류.또 어떤 친구는 우유...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 그런데 위에 여러분이 써주셨는데 '통곡 마사지' 같은 마사지 몇번 받으시면
    정말 효과 좋아요...친구 마사지 전 후 손으로 짜는거 봤는데요..어머~~ 마사지 후에 샤워 물줄기처럼 좍좍
    나오는것이 깜놀했네요..막힌 유선 부분이 뚫려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잠을 푹~ 주무셔서 피곤하지 않아야 쭈쭈가 잘 나와요...
    밤에 분유 한번씩 먹이시고 몇시간(신생아면 한번 수유하면 2~3시간 자니까요)이라도 숙면 취하시는게
    젖돌게하는데 최고에요~~ ^^
    완모를 생각하셨는데 양이 적다고 생각하신다면...초반에는 분유랑 섞어서 먹이셔서 시간을
    좀 버신후 몸을 추스르신 다음에 완모 생각하세요~~ 어쨋든 초유는 먹이는 것이니까요..
    예쁜아가 잘 키우시고 조리 잘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202 55세 여성이 월 500만원씩 연금을 종신으로 받으려면 5 굼금해요 2013/04/04 2,634
237201 지금 대출을 내서 집을 산다는 것은 바보짓일까요.. 6 고민고민.... 2013/04/04 1,900
237200 지금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질러도 될까요?? 10 아기엄마 2013/04/04 2,017
237199 달러보유한도 4 ㄷㄷㄷ 2013/04/04 5,687
237198 군에간 아들 휴가 나올수있을까요??? 9 2013/04/04 1,194
237197 아이문제에 신고만이 능사는 아니지만요 2013/04/04 425
237196 초등 반 모임.. 평일 오전에 한대요 32 직장맘 2013/04/04 3,805
237195 北 10일까지 전원철수 통보 주장은 오보랍니다. 6 우리는 2013/04/04 847
237194 서양쪽에서..낯선 사람끼리 서로 미소짓는거요 17 음음 2013/04/04 3,550
237193 직장의료보험 질문입니다(아시는분플리즈 ㅠ) 1 ^^^^ 2013/04/04 408
237192 재미있던 드라마도 남편이랑 보니까 7 ㅠㅠ 2013/04/04 1,189
237191 유아교육 공부하는데요 아이들보면 너무행복해요 5 ^-^ 2013/04/04 698
237190 YWCA 가사도우미 점심 어떡할까요? 1 가사도우미 2013/04/04 8,522
237189 국산땅콩 어디서 사면 좋은가요? 2 온라인구매 2013/04/04 1,133
237188 홈쇼핑에서 광고하는데요... 3 에어프라이어.. 2013/04/04 550
237187 '성접대 의혹' 건설업자 검찰이 '봐주기 수사' 의혹 1 세우실 2013/04/04 328
237186 정맥류 환자들이 신는 압박 스타킹요 2 압박스타킹 2013/04/04 1,123
237185 이 정부는 소통이 없네요. 9 ... 2013/04/04 1,146
237184 친정 어머니 입장이신 분들 좀 봐주세요 10 가슴에 돌 2013/04/04 1,308
237183 여아 샤리템플 스타일 옷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3 앙이뽕 2013/04/04 1,176
237182 개성공단 기업, 철수하라고 12 lemont.. 2013/04/04 1,311
237181 인간관계가 힘드네요. 2 넋두리 2013/04/04 879
237180 거피들깨가루 들어가는 나물 음식 4 ㅇㅇㅇ 2013/04/04 1,127
237179 코우스 한국문화재 보호재단 공연장에서 장애인 할인을 안해줬는데요.. 3 별똥별00 2013/04/04 303
237178 노트북 부팅시에 걸어놓은 LOCK을 잊어버렸을 때... 4 .... 2013/04/04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