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 영어 공부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 조회수 : 1,726
작성일 : 2013-04-03 20:42:46

33개월아이인데 영어에 관심이 많아요

혼자서 알파벳 다 떼고,  가르쳐주지도 않은 영어 단어 말하고

노부영책을 하루 종일 들으려고 해요

한국말도 잘 못하는데 영어 가르치는 거에 거부감이 있어서

그냥 뒀는데... 애가 좋아하니 좀 가르쳐야 하는건가 싶어서요

교재라곤 홈쇼핑서 산 노부영 뿐인데

어떻게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튼튼영어나 잉글리쉬 에그 등 유아 영어 교재 가격이 엄청 사악하더라구요

돈이 들어도 이런 교재를 사줘야 하는 건지........

좋은 교재나 효과적인 공부 방법 있으면 소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38.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3 8:48 PM (180.229.xxx.142)

    그냥 영어라디오나 많이 들려주세요. 이런저런 영어교재사는것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남는 거예요....
    근데 그 개월수는 한글도 무지 중요해요~ 한글책 많이 읽어주시구여~ 하루 공부? 포인트가 영어쪽으로 가면 안되요. 그럼 두 언어 다 언어발달이 늦어져요.

  • 2. ..
    '13.4.3 8:48 PM (114.204.xxx.100)

    노래 나와서 리듬감을 좋아하는거지...영어에 흥미가 있는건 아니에요.
    지금처럼 부담없이 노래로 들려주는게 좋아요.
    학습으로 가시면 아이와 엄마 모두 스트레스에요.
    인생은 마라톤과 같아서 조급증내면 바로 지쳐요.

  • 3.
    '13.4.3 8:50 PM (68.49.xxx.129)

    어릴때는 한글 영어 같이 병행해도 별상관없고 한쪽 언어에만 치중에서 학습해도 다른 언어 배우는데 지장없다고 들었어요. 그냥 네이티브 스피커들 나오는 티비나 라디오 자주 들려주고 보여주세요. 우리나라 학습지보다는요.

  • 4. 영어 노래랑
    '13.4.3 8:53 PM (211.58.xxx.125)

    비디오 조금씩이랑 보여주는거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국어책도 좋아했지만 영어노래와 afkn 만화보는게 그렇게 재미있더라구요 그때 저희 엄마가 영어 동요랑 동화구연 테잎 사서 틀어주셨는데 아직까지 기억나요^^

  • 5. ,,
    '13.4.3 10:05 PM (118.208.xxx.215)

    집에선 영어만 듣게하는것도 한 방법이에요,, 외국에서 태어난 한국아이들중 한국말도 잘하는 아이들은 부모가 집에서는 무조건 한국말만쓰게하거든요,, 저도 그렇게 제아이 한국말 익히게 할꺼구요,, 그러니까 그와 반대로 한국에서는 집에선 무조건 영어만쓰게하는거죠,, 근데 이게 되려면 부모님이 영어를 잘하셔야겠죠,,

  • 6. 지역이 어디세요?
    '13.4.3 11:05 PM (119.198.xxx.116)

    만약 부산이시라면.... 서면에 있는 제이와이북스 노부영 센터가 개금 코렘어학원에서 노부영센터를 따로 운영하고 있어요.
    33개월 아이라면 배우는 영어가 아닌 체험하고 즐거운 놀이 처럼 하는 노부영 영어를 한번 해 보셔도 좋을 듯 하네요.
    유아 영어의 정답은 노부영인것 같구요 우리애는 중3인데 노부영1세대 예요.
    영어발음도 너무 좋고 표현력도 아주 좋아요.
    어렸을 때 접해준 노부영이 가장 좋았던것 같아요.
    노부영이 250권쯤 됩니다.
    저는 노부영 전집 160권 세대이구요. 제이와이북스 싸이트 한번 검색해 보시고 애한테 더 좋은 책 많이 사주세요. 즐겁게 즐겁게

  • 7. 지나가다
    '13.4.4 12:47 AM (110.35.xxx.225)

    노부영 참고할게요. 영어만화도요.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991 카레보관 방법 알려주세요 3 지금끓고있음.. 2013/08/03 12,746
282990 가구공단 갈만한 데가 어딘가요 2 ㄷㄷㄷ 2013/08/03 1,345
282989 여보~~여름 휴가 가자^^ 2 속상해 정말.. 2013/08/03 1,953
282988 too posh to push 어떻게 번역해야 할까요? 3 도와주세요 2013/08/03 2,003
282987 서울에서 부산여행 가는데요. KTX or 승용차? 17 여행 2013/08/03 11,322
282986 제가 담근 오이지 너무 맛있어요 11 오렌지 2013/08/03 4,554
282985 좋은 노래 소개좀 시켜주세요. 3 좋은 2013/08/03 1,204
282984 매실담은게 큰일 났어요. 4 어머나 2013/08/03 3,019
282983 걸렸다,옥시! 4 캡틴하록 2013/08/03 2,703
282982 집에서 조개구이 어떻게 해먹죠????? 1 초보 2013/08/03 7,476
282981 작고 빨간개미가 물어요. 2 개미 2013/08/03 4,790
282980 이거 먹고 피부 좋아졌다 싶은 것들 있으신가요? 59 자하리 2013/08/03 13,305
282979 후레아 치마하나만 봐주세요^^ 9 .. 2013/08/03 2,067
282978 말안통하는 남편과 대화하기 3 프리미엄 2013/08/03 2,921
282977 옥심많은 시어머니 1 ... 2013/08/03 2,636
282976 봉준호, 역시 노련한 이야기꾼이었다 샬랄라 2013/08/03 1,584
282975 잠도 안오고해서 큰청과시장 2 조곤조곤 2013/08/03 1,922
282974 레미제라블..눈물이 계속 나요. 3 .. 2013/08/03 2,239
282973 아주 가끔씩 음식할때 그분이 오실때가 있어요. 1 .... 2013/08/03 1,845
282972 지금 제주도예요~ 제주시에만 있을건데...뭘 사와야하나요? 14 지금 2013/08/03 3,209
282971 속어>인수분해당했다? 1 무슨 뜻인가.. 2013/08/03 3,083
282970 회계용어 알려주세요. 1 질문 2013/08/03 1,352
282969 세사리빙이불에 곰팡이가 1 속상해 2013/08/03 12,130
282968 일주일에 한번 평일에 서울부산 왕복해야하는데 어떤방법이 쌀까요?.. 1 ... 2013/08/03 1,297
282967 생일선물로 2만원 or 4만원대 뭐 받을까요? 6 물욕없음 2013/08/03 2,483